-
화이자는 -70도 초저온 필수…모더나 백신은 냉장도 된다
모더나가 16일(현지시간) 개발 중인 백신의 예방률이 94.5%라고 밝혔다. AFP=연합뉴스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의
-
모더나 "코로나 백신 95% 효과"···이르면 12월부터 예방접종
미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자사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
2도도 못지키는데 -70도? 화이자 백신 '원정 접종' 할수도
화이자 로고. 연합뉴스 미국 화이자·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백신 후보물질이 최종 임상 시험단계인
-
화이자, 일반 백신과 다르다···30년전엔 천대받았던 이 백신
한 여성이 "코로나19 백신"이라고 스티커가 붙은 작은병에서 의료용 주사기로 백신 후보 물질을 뽑고 있다. 최근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3상 결과를 발표
-
화이자 개발 백신, 한국선 일러야 내년 6월 접종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시기를 내년 6월 이후라고 밝혔다.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개발한 백신은 12월 중 승인이 예상되지만, 백신의 안전성
-
방대본 "코로나19 백신 내년 2분기 이후 접종 목표"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시기와 관련해 내년 2분기,즉 6월 이후를 목표로 잡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신 안전성에 최우선을 두고 부작용
-
"화이자, 일부러 선거뒤 발표"···백신 목매던 트럼프 분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지만 도널드 트
-
美 파우치의 암울한 전망 "올해 코로나 백신 나오기 어렵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 AP=연합뉴스 미국의 최고 감염병 전문가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올해 안에 신종
-
태반 줄기세포로 코로나19 치료 효과 확인…돌연변이도 치료
세포외소포 내 miRNA의 바이러스 증상 억제 및 항염증 효능 모식도 [사진 문지숙 교수팀] 태반 줄기세포 유래 세포외소포(EV)에서 추출한 마이크로RNA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간경화 치료 실마리 찾아
과도한 음주나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간 세포가 손상돼 딱딱해지는 증상(섬유화)이 계속되면 만성 간질환이 된다. 여기에서 더 심해지면 간경화로 악화되지만 아직까지 효과적인 치료제는
-
김빛내리 ‘유전질환 치료’ RNA 비밀 풀었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김빛내리(42) 교수는 7~8년 전만 해도 재계약을 걱정하던 무명의 과학자였다. 계약직 교수였던 그가 몇 년 전 어느 날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과학자의 반열에 올랐
-
DNA로 못 푸는 생명신비 캔다
2001년 인간의 지놈지도 초안이 발표되자 생명과학자들은 적잖이 당황했다. 지도만 완성되면 모든 생명현상의 수수께끼가 풀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10만 개 정도로 추정하던 인간의 유전
-
DNA 그늘에 가렸던 RNA 올해 노벨상 3명 배출했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과 노벨 화학상은 모두 RNA 연구자들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2일 발표된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에는 RNA 간섭현상을 발견한 앤드루 파이어(미 스탠퍼드대
-
올 노벨의학상 미국 파이어·멜로 박사
올해 노벨 의학.생리학상은 유전자 발현을 조절.방해하는 물질(RNAi)을 발견한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앤드루 Z 파이어(47.(左))와 하버드대 크레이그 C 멜로(46.(
-
인간 게놈 프로젝트란 ?
이미 30여종에 달하는 생물의 게놈정보가 모두 밝혀졌습니다. 또 그 세세한 설계도는 인터넷을 통해 생생히 중계되고 있다. 21세기를 사는 우리는 상식으로라도 게놈이란 무슨 말이며,
-
인사이트 제노믹스, 지놈자료 과학자에 제공 용의
인사이트 제노믹스(Incyte Genomics)사는 인간 지놈유전자지도 초안이 최초로 완성됐음을 밝히고 이것은 과학과 미래의 발견을 위한 중대한 이정표라고 지적했다. 인사이트 사장
-
항암제 내성세포 무찌를 수 있다
항암제로 사용되는 약품이 소아백혈병등 몇종류의 초기암치료에는 효과가 있으나 폐암·유방암·소화기관암등 주요장기에 생기는 암에는 효과가 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과학월간지 『사이언
-
전자 현미경으로 본 유전자의 행동|밝혀진 생명 창조의 현장
감히 넘겨다 볼 수 없는 성역으로 간주되는 생명 창조의 현장이 과학자들의 끈질긴 집념으로 공개되었다. 미국의 저명한 분자 생물학자「O·L·밀턴」박사는 그의 동료들과 함께 세포핵 안
-
생명의 근원 탐구에 일보 전진
지난 72년 8월30일 일본「경도국제회관」에서 열린「국제결정학회」에서 전이「리보핵산 (트탠스포 RNA=t-RNA)의 구조를 처음으로 X선 사진으로 찍어서 그 구조의 윤곽을 밝혔다고
-
「인공인간」합성의 길은 열리는가
생명의 신비에 도전한 인간들은 「로버토·훅」이 세포를 발견한 이래 3세기동안 끊임없이 투쟁한 결과 드디어 부분적으로나마 유전인자의 정체를 구명하고 그것을 인공적으로 합성하기에 이르
-
생명의 본질은 뭔가 - 국제생화학연합회장 「세베로·오초아」
유전의 분자적 「매커니즘」에 관한 우리들의 이해는 근년에 이르러 참으로 눈에 띠게 급속한 진보를 이룩했습니다. 생명의 청사진인 유전자의 암호는 DNA(데옥시리보 핵산)의 핵산염기의
-
「생명의 신비」 어디까지 밝혀졌나|국제생화학동경대회결산
[동경=강범석특파원]52개국의 근 5천에 이르는 생화학자들이 모여 「생명의 신비」에 도전했던 제7회 국제생화학회의가 25일 막을 내렸다. 이번 회의에서 발표된 생화학연구의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