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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美 메릴랜드 주지사 부인 접견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4일 오후 청와대에서 미국 메릴랜드주 경제사절단 단장 자격으로 방한한 유미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부인을 만나 환담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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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 용사들 “한국 전쟁 재발 안 된다”며 내 손잡고 눈물
2일 무역외교사절단을 이끌고 방한한 유미 호건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부인. [김춘식 기자]“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말은 강하지만 실제로 북한을 공격할 수는 없을 거예요. 미국 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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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살 미 참전용사들이 내 손 잡고 "한국서 절대 전쟁 안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말은 강하지만 실제로 북한을 공격할 수는 없을 거예요. 미국 내엔 동맹인 한국을 위해서라도 북한을 공격해선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3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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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2년 만에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 '하비' 재난 선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텍사스 주에 상륙한 강력한 허리케인 ‘하비’(Harvey)를 재난으로 선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텍사스 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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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이례적 공동성명 지연, 자주외교 험로 보여준 7시간
문재인 대통령이 방미 마지막 일정으로 1일(현지시간) 워싱턴 캐피털 힐튼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 참석, “두 정상 간에 깊은 신뢰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이날 환영사를 한 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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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어린이 지원에 20년간 1500억원 쾌척한 현대차
(왼쪽부터) 김동욱 현대차 해외정책팀장, 김철환 현대 워싱턴사무소장, 유미 호건 메릴랜드주지사 부인, 정진행 현대차 사장, 제리 플래너리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 CEO 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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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선 채 토론한 클린턴·샌더스는 쪽지를 찾지 않았다
━ 긴급진단 토론은 검증이다 “(시리아 대통령인) 아사드는 25만 명의 시리아인을 죽였다. 아사드로 인해 (테러집단인) ‘이슬람국가(IS)’가 있는 것이다.” 힐러리 클린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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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산업부 장관, 다음주 윌버 로스 미 상무부 장관과 회동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출범 이후 처음으로 미국의 통상 정책 수장을 만난다.산업부는 주 장관이 오는 5∼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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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미 메릴랜드주에 ‘한국로’ 표지판 설치
미국 메릴랜드주 엘리컷시티의 지방 간선도로 중 1㎞ 구간에 오는 20일 한국로(Korean Way) 표지판이 설치된다 . 한국계 부인을 둔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가 적극적인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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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위' 주지사 있는 메릴랜드, '한국로' 만든다
미국 메릴랜드주에 '한국로(Korean Way)'가 생긴다고 메릴랜드 주지사실이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오는 20일 볼티모어 근교 엘리컷시티를 통과하는 메릴랜드 주 40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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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후원금 모금에 영화 제작까지? 할리우드식 정치 참여법
미국 대통령 선거일(11월 8일, 현지 시간 기준)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특정 인종·계층을 향한 모욕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독재자”라는 비난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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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8000 관중, 한글 유니폼 입고 “현수, 현수”
지난 24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 야즈.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홈구장인 이곳에는 김현수(28)의 유니폼을 입은 관중들이 줄을 이었다.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래리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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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위’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한국 사위 봤네요
유미 여사와 사위 김태수씨, 딸 줄리, 래리 호건 주지사(왼쪽부터). [사진 호건 주지사 페이스북]‘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한인 2세 사위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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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조카 "아버지 부시, 트럼프 대신 힐러리에 투표할 것"
조지 H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올해 대선에서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대신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에 투표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19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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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샐라…백악관, 트럼프 대선 후보 브리핑 제한 시사
미국 공화당의 대선 주자로 사실상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당내 주류의 반발이 본격화되고 있다.공화당 1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의장은 5일(현지시간) “현재로선 트럼프를 지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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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헬조선(造船)
헬조선은 취업난과 전세난 등에 허덕이는 청년세대가 한국을 자조적으로 부르는 이름입니다. 응용해보면 지금의 조선업 위기를 헬조선(造船)으로 부를 수도 있겠습니다. 한국 경제를 떠받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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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막자” 크루즈·케이식 서로 표 몰아주기 경선
크루즈(左), 케이식(右)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2·3위를 달리는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텍사스)과 존 케이식 오하이오 주지사가 선두인 도널드 트럼프를 저지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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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를 저지하라' 크루즈-케이식 제휴 성공하나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2·3위를 달리는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텍사스)과 존 케이식 오하이오 주지사가 선두를 달리는 도널드 트럼프를 저지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24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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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291명 잡아라…클린턴·샌더스 ‘뉴욕 대전’
6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카네기멜런대학교에서 여학생과 셀피를 찍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 [AP=뉴시스]미국 위스콘신주 경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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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위' 호건 주지사 태권도로 나무 4장 격파
'한국 사위'로 알려진 미국 메릴랜드 주의 래리 호건 주지사가 5일(현지시간) 태권도복을 입고 직접 태권도 시범에 나섰다.이날 메릴랜드 주 아나폴리스 주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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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샌더스 측 투표장서 “컴 온, 컴 온” 외친 까닭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아이오와주 민주당 경선은 2일 새벽(현지시간)까지 초박빙 접전이 이어졌다. 개표 초반 지지율이 엎치락뒤치락하다 클린턴이 3%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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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 부시 6위 군소후보 전락…개표 전 뉴햄프셔로 날아가
1일(현지시간) 공화당의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오는 9일 예비 경선이 치러지는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에서 연설하고 있다. [맨체스터 AP=뉴시스]미국 아이오와 공화당 코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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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이어진 힐러리·샌더스 초박빙 개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아이오와주 민주당 경선은 2일 새벽(현지시간)까지 초박빙 접전이 이어졌다. 개표 초반 지지율이 엎치락뒤치락 하다 클린턴이 3%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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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모았던 젭 부시, 초라한 성적…앞으로의 운명은?
미국 아이오와 공화당 코커스(당원대회)에서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이 승리를 확정하던 시각,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는 다음 격전지인 뉴햄프셔주(州)에 있었다.1일(현지시간)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