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J Report] 남성 수선족도 덩달아 늘었다

    지난 9일 서울 청담동의 수선집 ‘비스포큰’. 66㎡(20평)가량인 내부에 남성용 재킷들이 가득 걸려 있다. 3년 전 이곳 문을 열었다는 손춘달 실장은 “비스포큰은 남성복 수선 위

    중앙일보

    2012.10.15 00:23

  • [j View 파워스타일] 모델라인 이재연 대표

    [j View 파워스타일] 모델라인 이재연 대표

    모델 업계 대부의 스타일은 어떨까. 경쾌한 줄무늬 회색 수트와 바지는 1m82㎝의 늘씬한 몸에 착 붙었다. 갈색 가죽의 시계와 같은 색 구두·벨트도 조화를 이룬다. 누가 그를 6

    중앙일보

    2011.07.09 01:30

  • [style&] 살짝 보이는 셔츠, 멋진 남자의 완성

    [style&] 살짝 보이는 셔츠, 멋진 남자의 완성

    남자에게 슈트는 갑옷이다. 매일 부딪치는 비즈니스 현장은 생존을 위한 싸움터다. 셔츠는 무기다. 슈트에 잘 어울리고 편안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나만의 감각과 개성을 표현하는 도

    중앙일보

    2011.05.11 00:02

  • ‘검정 정장에 푸른 넥타이’ 대세 … 최고 멋쟁이는 오바마

    ‘검정 정장에 푸른 넥타이’ 대세 … 최고 멋쟁이는 오바마

    서울 G20(주요 20개국) 회의에 참석한 정상들이 즐겨 입은 옷차림은 검정 정장과 푸른색 넥타이였다. 정상들의 정장은 대개 보수적인 느낌의 짙은 단색이었다. 룰라 다 시우바 브

    중앙일보

    2010.11.15 00:39

  • 찬바람 분다고 짧은 스커트 포기할 수 있나요

    찬바람 분다고 짧은 스커트 포기할 수 있나요

    옛말에 ‘여름 멋쟁이는 쪄 죽고, 겨울 멋쟁이는 얼어 죽는다’고 했다. 찬바람이 매서워지는 요즘 멋쟁이들은 고민이 늘었다. 짧은 스커트를 즐겨 입는 여성들은 시린 종아리가 문제고,

    중앙일보

    2010.11.05 00:03

  • 박서보 화백(1931~ )

    박서보 화백(1931~ )

    1992년 우연히 박서보 화백과 같은 비행기를 타고 동유럽을 가게 됐다. 박 화백은 당시 사진작가도 가지기 힘들었던 하셀블래드 골드 카메라를 자랑스럽게 보여 줬다. 그가 수집한

    중앙선데이

    2010.10.10 01:41

  • [이도은 기자의 hey man, why not] 롤업 남자의 살짝 노출

    [이도은 기자의 hey man, why not] 롤업 남자의 살짝 노출

    더 이상 ‘모내기 패션’ 아니랍니다 바지를 롤업하는 건 ‘반 뼘의 미학’이다. 슬며시 드러난 남자의 복사뼈는 생동감 있고 발랄해 보이면서 섹시하기까지 하다.남자들이 흔히 하는 오해

    중앙일보

    2010.06.16 00:14

  • [j Focus] 한국 온 레나테 홍, 허진호 감독을 만나다

    [j Focus] 한국 온 레나테 홍, 허진호 감독을 만나다

    13일 레나테 홍과 허진호 감독이 서울 조계사에서 만났다.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하늘을 가득 메운 연등에서 레나테 홍이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북한 유학생 남편과 헤어진 채

    중앙일보

    2010.05.15 00:28

  • [style&] 남자, 가방에 눈뜨다

    [style&] 남자, 가방에 눈뜨다

    정장을 입었다고 꼭 사각 서류가방만 들란 법은 없다. 할리우드 영화나 미국 드라마를 보면 멋쟁이 남성들이 정장 코트에 백팩(배낭)을 메고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외국의 유명 패션쇼

    중앙일보

    2010.01.13 08:46

  • [style&cover story] 남자들의 컬러 언어, 넥타이

    [style&cover story] 남자들의 컬러 언어, 넥타이

    ‘빨간 넥타이’는 최근 정치인들의 상징이 됐다. 열정적으로 일하는 사람, 더 젊고 강렬한 이미지를 원하는 정치인들이 이런 넥타이를 매면서부터다. 내년 11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선

    중앙일보

    2009.10.30 00:01

  • [J-Style] 캐주얼 신사는 양말로 말한다

    [J-Style] 캐주얼 신사는 양말로 말한다

     기사 작위를 받은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는 점잖은 슈트 차림에 특이한 양말을 신는다. 알록달록 무지갯빛 줄무늬 양말은 그를 상징하는 패션코드가 되기도 했다. ‘양말은 구

    중앙일보

    2009.01.14 01:51

  • 우리 생활문화는 왜 하향 평준화하나

    우리는 과거에 비해 생활수준이 높아졌다고 믿는다. 그 믿음, 대부분 옳다. 그러나 일면, 그르기도 하다. 우리는 생활의 편리함을 얻는 대신 생활수준을 내놓는 계약을 했다. 이런 경

    중앙선데이

    2009.01.09 23:08

  • 박근혜 성공 뒤엔 '바른생활 공주님' 이미지 있어

    박근혜 성공 뒤엔 '바른생활 공주님' 이미지 있어

    반 세기 만에 등장한 '아메리칸 드림 패밀리'. 젊은 대통령, 멋쟁이 아내, 귀여운 아이들...존 F 케네디 대통령 가족이 보여줬던 이상적인 가족이 '블랙 케네디'로 불리는 오바마

    중앙선데이

    2008.11.17 11:15

  • [J-Style] 개성 + 열정 =‘그만의 멋’이 있다

    [J-Style] 개성 + 열정 =‘그만의 멋’이 있다

    가수 비와 빅뱅·서인영, 배우 장미희·김희애·손예진·이정재, 격투기 선수 추성훈, 국회의원 나경원, 패션모델 장윤주, 사진작가 김용호, 비올리스트 용재오닐. 이들은 지난달 30일

    중앙일보

    2008.11.12 01:43

  • [J-Style] 남성 ‘수트’ 잘 입는 법

    [J-Style] 남성 ‘수트’ 잘 입는 법

    양복을 편하게만 입자면 지금 스타일 그대로도 좋다. 하지만 당당하고 근사한 남성의 모습엔 적당한 긴장감도 필요하다.서양 복식사를 따라가 보면, 18세기 후반까지만 해도 남성의 의복

    중앙일보

    2008.04.30 01:04

  • [Inside] 개성 살리는 맞춤양복

    맞춤양복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나만의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옷을 찾는 멋쟁이 남성들이다. 20만원부터 1000만원 이상까지 다양한 맞춤양복의 세계를 들여다봤다.

    중앙선데이

    2008.03.01 23:36

  • “가장 높은 곳에 오르려면 가장 낮은 곳서 시작해야”

    “가장 높은 곳에 오르려면 가장 낮은 곳서 시작해야”

    고인경 파고다교육그룹 회장(64)은 눈물을 펑펑 쏟았다. 1998년 가을 미국 시애틀 인근에 있는 레이니어 산 정상(해발 4392m) 부근에서의 일이다. 동행했던 산악인 엄홍길씨

    중앙일보

    2008.01.17 05:55

  • 나만을 위한 수트, 남자의 ‘로망’

    나만을 위한 수트, 남자의 ‘로망’

    1. 수트 재킷의 주요 부위에 치수에 따라 스티치해 놨다. 브리오니. 2. 수 미주라용 원단. 로로 피아나. 3. 수 미주라에 쓰이는 주문서. 조르지오 아르마니. 단골 가게를 정

    중앙선데이

    2007.10.06 12:17

  • 명품 구두는 샴페인을 마신다

    명품 구두는 샴페인을 마신다

    구두가 샴페인을 마시고 가죽가방이 바나나를 먹는다-. 우스개가 아니다. 가죽제품의 관리요령이다. 큰 맘 먹고 산 명품. 관리 부주의로 망가져 허탈해한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 있을

    중앙일보

    2007.05.21 14:05

  • [중견기업] 우리 회사 원조상품…멋쟁이 신사 동반자

    [중견기업] 우리 회사 원조상품…멋쟁이 신사 동반자

    1950~60년대 신사의 머리는 어떤 모양 이었을까. 당시 말쑥한 양복을 입은 신사들은 대부분 2:8의 비율로 나눈 머리카락에 포마드(정발유)를 발랐다. 그러면 머리에 윤기가 흘렀

    중앙일보

    2006.12.25 17:54

  • [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2. 멋내기 DNA

    1904년께 외할아버지와 어머니가 만주의 한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 사파리 스타일로 멋지게 차려 입은 외할아버지는 무남독녀인 어머니에게 남자 아이 옷을 입히곤 하셨다고 한다.나는

    중앙일보

    2006.12.06 21:43

  • [week&CoverStory] 유니폼 벗으시죠!

    [week&CoverStory] 유니폼 벗으시죠!

    한국 남자들, 왜 그리 똑같은 옷만 입을까요. 남색 양복에 하얀 셔츠, 파란 넥타이…. 조사해보니 성공한 남자의 표상인 최고경영자(CEO),정치인 여러분도 '유니폼 정장'을 고집

    중앙일보

    2006.10.26 15:58

  • [김성희기자의뒤적뒤적] 흰 셔츠 입은 사람이 더 믿음직 ?

    [김성희기자의뒤적뒤적] 흰 셔츠 입은 사람이 더 믿음직 ?

    성공하는 남자의 옷차림 존 T. 몰로이 지음 이진 옮김, 황금가지 남편이나 남자 친구의 옷을 어떻게 골라주나요? 나름대로 기준이 있겠지만 주의할 점도 있답니다. 여자가 보는 패션

    중앙일보

    2005.12.13 21:27

  • [me] 브랜드 고집 않고, 날씨 따라 색깔 코디

    [me] 브랜드 고집 않고, 날씨 따라 색깔 코디

    패션 회사에 다니는 남성들은 패셔너블할까? 화장품 회사에 다니는 남성들은 꽃미남일까? 유행어를 빌려 말하자면,'꼭 그렇지만은 않아'다. 하지만 유행의 첨단에 서 있는 만큼 디자이너

    중앙일보

    2005.12.12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