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조리학과,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금상 수상
서울문화예술대 조리학과가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종찬, 이하 서울문화예술대) 조리학과(학과장 김부영)가 지
-
상명대, 취업박람회 ‘상명人이 함께하는 상명In.Sight JobFair’ 개최
잡페어에서 상담을 받고 있는 학생들 장면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병재)는 지난 5월 21일(화) 10시부터 17시까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상명人이 함께하는 상
-
러, '발트해 영해 변경' 법안 공개…나토국 반발 후 돌연 삭제
러시아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국가에 둘러싸인 발트해 일대 해상 국경을 일방적으로 변경하려던 법안 초안을 공개했다가 돌연 삭제했다. 스웨덴군이 지난 2020년 8월
-
부산 터널에 '꾀끼깡꼴끈' 괴문자…"이게 뭐죠?" 공단측 해명은
지난 21일 부산 남구 도시고속도로 대연터널 입구 위 설치된 ‘꾀·끼·깡·꼴·끈’ 문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부산의 고속도로 터널 위에 뜻을 알기 어려운 ‘꾀·끼·깡·꼴·
-
성일종 “박주민, 특검 與설득 편지…아주 치졸한 행위”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국민의힘 의원 전원에게 ‘채상병특검법’ 재표결에서 찬성표를 던져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낸 것에 대해 성일종 국민의힘 사
-
[월간중앙] 긴급 인터뷰 | “천막당사 정신 사라져… 수도권 30대가 전면에 나서야”
보수 재건의 길, ‘원조 소장파’ 정태근 전 의원에게 묻다 “국민의힘 참패는 예정된 결과, 차떼기 오명 때보다 더 위기” “뜻 맞는 정치인들과 자주 모여라” 30대 김재섭(국
-
홀로 '채상병 특검' 찬성표 던졌던 與김웅 "그따위 당론, 따를 수 없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 뉴스1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28일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고 수사 외압 의혹 특수검사법(채상병 특검법)' 재표결을 앞두고 부결을 추진하는 당론을 "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이재명 “노무현 정신 잊지 않겠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도식을 하루 앞둔 22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고(故) 노무현
-
與 "영감탱이" "졸렬" 비난에도…홍준표 "논쟁 즐겨"
홍준표 대구시장이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을 하루 앞둔 지난 17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참배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한동훈 전 국민의힘
-
이준석 "한동훈 권위와 특혜 尹서 나온 것…착각하지 말라"
지난 22일 공개된 유튜브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 출연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사진 유튜브 국민의힘 차기 전당대회를 앞두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등판론'이 나
-
각종 '갑질'에 폐업설까지…고용부 "강형욱 의혹 예의주시 중"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 중앙포토 '개통령'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를 둘러싼 각종 '갑질' 의혹에 대해 고용 당국이 조사 착수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23일 고용노동부
-
영국, 7월 4일 조기 총선 소집…집권당 수낵 총리 승부수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22일(현지시간)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앞에서 7월 4일 총선을 소집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영국 리시 수낵 총리가 7
-
중국집은 왜 식전에 땅콩 줄까…알고보니 '뜻밖 역사' 있었다 [윤덕노의 식탁 위 중국]
중국요리집에 가면 식전에 나오는 땅콩. 소후닷컴 중국의 음식점에서 요리를 주문하면 음식이 나오기 전 대부분 소금 뿌린 볶은 땅콩이나 삶은 땅콩을 한 접시 내준다. 우리나라 중국
-
도선국사 보살펴준 비둘기들…그 바위에 구멍 수백개 파인 사연 [강해영 트래블]
━ 강해영 트래블② 숙박 체험 영암 구림마을은 2200년 묵은 한옥마을이다. 사진은 마을 복판에 들어선 회사정. 구림마을 대동계의 집회장소이자 3ㆍ1 운동 때 만세를 불렀
-
용산파견 싫다, 책임질 일 더 싫다…관가 빨라진 정권말 복지부동 [흔들리는 공직사회]
20일 오후 점심 식사를 마친 공무원들이 정부세종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세종=나상현 기자 정부 여러 부처와 협의할 일이 많은 기획재정부 간부 A씨는 최근 가슴을 쓸어내렸다. 정부
-
"손님들 모두 '와우'"…김중업이 설계, 건물이 문화재란 이 대사관 [시크릿 대사관]
필립 베릍우 주한프랑스대사 2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주한프랑스대사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2024.04.22. 프랑스가 낳은 거장 건축가, 르코르뷔
-
[중앙시평] 가정의 달에 생각하는 ‘나 홀로 사회’의 명암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저출생과 고령화, 그리고 지방 소멸 등 인구 변동이 우리 사회를 뒤흔들고 있다. 인구 변화가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유일한 사실이라고 말한 이
-
대방동서 놀던 아이가 왜 노르웨이 있나...엄마는 절규했다 [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강주안 논설위원 서울 종로구에서 숙박업을 하는 최영자(72)씨는 1975년 여름 이후 악몽 같은 48년을 보냈다. 네 살이었던 아들 백상열 군이 대방동 집 앞에서 소독차를 따라
-
[김형석의 100년 산책] 교수다운 교수가 되고 싶었다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내가 대학에 있을 때였다. 동국대학교 기독교학생회장의 전화를 받았다. “이번에 동국대학교에 처음 기독학생회가 생겼는데, 기념사업으로 강연회를 갖기로 했습니
-
[성민엽의 문학으로 세상읽기] 한동훈의 길, 루쉰의 길
성민엽 문학평론가 총선이 끝난 지 한 달이 넘어가는 이 시간에 저는 5개월 전의 한 장면이 생각납니다. 한동훈 장관(당시)이 “세상의 모든 길은 처음엔 다 길이 아니었다. 많은
-
[김병기 ‘필향만리’] 我欲仁, 斯仁至矣(아욕인, 사인지의)
김병기 서예가·전북대 명예교수 영화 ‘파묘’에는 관 뚜껑이 열리자, 악귀가 금세 미국으로 날아가 자손을 죽이려 하는 장면이 있다. 이처럼 악귀든 성령이든 귀신은 시공을 초월하여
-
[비즈 칼럼] 탄소중립 실현의 최일선, 지역이 나선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 올해 5월, 전국 17개 모든 광역 지방자치단체에서 10년 단위(2024~2033)의 ‘시·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
[outlook] 칸 일으켜세운 ‘베테랑’들…“여기까지 50년 걸렸네요”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영화 ‘베테랑2’의 감독 류승완(가운데)과 주연배우 황정민(왼쪽)·정해인. [뉴스1] 판이 또 한 번 뒤집혔다. 2015년
-
아일랜드·노르웨이·스페인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유럽연합(EU) 회원국인 아일랜드와 노르웨이, 스페인 3국이 22일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지난해 10월 시작된 가자지구 전쟁의 장기화로 이 지역의 인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