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견 70마리 탈출' 해프닝에…설채현 "공포 조성, 이래도 되나"
대전 동구 재난문자. 연합뉴스 동물훈련사 설채현 수의사가 대전 동구에서 발송한 재난 문자 내용을 두고 분노를 표했다. 설채현 수의사는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오전 대전
-
대전 동구서 '맹견 70마리 탈출' 해프닝…재난문자 오인 발송
뉴스1 대전 동구의 한 개농장에서 맹견 70여 마리가 탈출했다는 재난문자가 발송됐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
개물림 방지위해 맹견사육허가제,기질평가제 시행된다
이정권 기자 반려동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맹견사육허가제가 도입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이같은 내용의 ‘반려견 안전관리 강화 세부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은 허가
-
반려동물 판매업 '등록→허가제' 전환...무허가 판매 시 징역형
산책하는 반려견. 연합뉴스 반려동물 수입·판매가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전환된다. 허가 없이 반려동물을 수입, 판매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
-
'반려견 산책 금지' 관리 규약 붙인 아파트 논란…"북한이냐" vs "민주사회"
경기도 한 아파트의 반려견 산책 금지 안내. 연합뉴스 주민들의 반려견 산책을 금지한다는 경기 성남시의 한 아파트 관리 규약을 두고 공방이 일고 있다. 지난 14일 이 아파
-
맹견이 7세 아이 얼굴을…대낮 아파트서 벌어진 끔찍한 공격
충남 태안군 한 아파트 단지에서 40대 엄마와 7세 아들이 반려견 2마리에 물려 크게 다쳤다. 이정권 기자 20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4시 20분께 태안군
-
반려견 난간에 매단 40대, '목줄' 단속 경찰에 5만원 건넸다
지난 9월 30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반려견놀이터를 찾은 시민들이 반려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공원, 산책길 등을 중심으로 동물등록 여부와 인식물·목
-
달려들어 목덜미 문 대형견…50대 죽음 책임지는 이 없다
경기 남양주에서 50대 여성이 대형견에 물려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23일 오전 개를 마취한 뒤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남양주시에서 50대 여성이 대형견에 목덜미를 물
-
작은 개면 괜찮다고? 30대 남성 양쪽 다리 물어 뜯은 '말티폼'
경기 파주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개천절인 3일 30대 남성이 작은 개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덩치 큰 맹견 중심의 관리 정책과 ‘작은 개는 괜찮을 것’이라는 인식을
-
당신 개는 안 문다고? 맹견은 입마개해도 섬뜩…하루 6명씩 물린다
━ 산책길의 공포, 맹견 6월 23일 오전 7시 30분 제주도 마라도 주민 이모(53)씨는 반려견과 산책을 하던 중 이웃집 대형견이 갑자기 달려들어 자신의 개를 물었다.
-
스피츠 죽인 로트와일러, 강형욱 "입마개 무조건" 경고했었다
맹견 로트와일러가 주인과 산책을 하던 소형견 스피츠를 공격해 물어죽이는 사건이 알려진 가운데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가 이 맹견의 공격성을 경고한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 강
-
[라이프 트렌드] 반려견 목줄 길면 과태료 20만원, 맹견 입마개 없으면 벌금 300만원
엄격해진 펫티켓 미국에선 개를 공원에 데려갈 때 등록번호와 광견병 예방주사 접종 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 영국의 일부 도시에선 배변봉투 없이 반려견과 산책하면 146만원가량의 벌
-
"묶어놨는데"···집안 침입 '떠돌이 맹견' 소유주, 이웃이었다
주민 공격한 맹견. [부산경찰청 제공=연합뉴스] 부산에서 주택에 침입해 노인을 공격한 맹견이 인근 주민 소유인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부산 동부경찰서는 이날 새벽 가정집
-
집 탈출한 대형견 50대 배달원 물어…견주 ‘관리소홀’로 경찰조사
[연합뉴스] 대형견이 50대 배달원을 물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과실치상 혐의로 독일산 개 로트와일러 주인 A(50)씨를
-
"검은 큰 개 없애라" vs "순둥이 개"…아파트 내 대형견 논란
검은 색 리트리버(왼쪽 사진), A씨가 인터넷에 게재한 아파트 민원 안내문. [픽사베이, 인터넷 커뮤니티] 아파트에서 대형견을 키우는 주민이 이웃의 민원을 받고 인터넷에 올린 글
-
개물림 사고 연간 2000여 건…관리 소홀하면 주인이 처벌받는다
경기도 안성시에서 60대 여성이 개에 물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맹견 관리의 허점이 지적되고 있다. 11일 경기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55분쯤 안성시 미양면의 한
-
3월부터 ‘개파라치’ 활동 개시…개가 사람 물면 주인 처벌은
지난해 10월 서울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에서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고 있는 시민들. 장진영 기자 3월부터 반려견을 가진 사람의 안전관리 의무를 강화된다. 이를 단속하기 위해 이른바
-
어깨높이 40cm 이상인 개 입마개 의무…사망 사고시 3년이하 징역·3000만원 이하 벌금
현행법상 ‘맹견’ 종류가 3종에서 8종으로 대폭 늘어난다. 개가 사람을 물어 사망 사고가 나면 주인을 3년 이하 징역,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는 형사처벌 근거도 마련
-
어린이 12명 공격 반려견 주인, 영국 법원서 징역 4년
반려견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영국 법원으로부터 징역 4년형을 선고받은 클레어 닐. [BBC 캡처] 영국 법원이 어린이 12명을 공격한 반려견의 주인에게 징역 4년 형을 선고했다
-
영국 법원, 어린이들 문 반려견 주인에 징역 4년형…한국은 과태료
어린이 12명을 공격해 안락사 처분된 반려견 영국 법원이 어린이 12명을 공격한 반려견의 주인에게 징역 4년 형을 선고했다. 반려견에 물린 뒤 사람이 숨진 경우에도 과태료 처분
-
최시원 개에 물린 한일관 주인 사망에 경찰 “수사 계획 없다”
한식당 한일관(왼쪽)과 가수 최시원이 그가 기르는 반려견과 찍은 사진(오른쪽). [사진 중앙포토, 최시원씨 인스타그램] 유명 한식당 한일관의 대표 김모(53·여)씨가 개에 물
-
[이슈 클릭] ‘가족’을 어떻게 떼놔요, 동반 탑승 ‘5㎏’ 맞추려 다이어트까지
| 반려동물과 안전하게 여행하는 방법무게 초과 땐 화물칸행···잇단 사망사고마이크로칩 심고, 예방접종 챙기고구비서류·절차 복잡, 대행업체 늘어나 소규성(37)씨의 반려견 ‘봉쥬르’
-
다시 사랑을 만나다 - 허수경 수줍은 고백
제주 생활을 시작한 지 8년째. 그녀에게 제주도는 인생의 뼈아픈 고통을 감내한 곳이자 딸 별이와의 새로운 삶을 연 곳이다. 그리고 예기치 못한 새로운 사랑을 찾아준 곳이기도 하다
-
다시 사랑을 만나다 - 허수경 수줍은 고백
제주 생활을 시작한 지 8년째. 그녀에게 제주도는 인생의 뼈아픈 고통을 감내한 곳이자 딸 별이와의 새로운 삶을 연 곳이다. 그리고 예기치 못한 새로운 사랑을 찾아준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