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히려 싼 가격" 감탄…세계 최고층 집 3497억에 내놨다
센트럴파크타워(좌측 첫번째). AP=연합뉴스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억만장자의 길’로 불리는 맨해튼 57번가에 위치한 초고가 아파트 중 2억5000만 달러(약 3497억원)짜
-
아시아계 여성 7명 골라서 팼다…코리아타운 지옥의 2시간
보안카메라에 찍힌 증오범죄 용의자의 모습. [사진 NYPD 트위터 캡처]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가를 활보하면서 아시아 여성만 골라 ‘묻지마 폭행’을 저지른 20대 남성이 경찰
-
월가 뒤흔든 아케고스 파문…'패밀리 오피스' 10년만의 기습
[사진 셔터스톡] 부자 가문의 ‘재산 지킴이’ 회사가 금융 시장 혼란의 주범으로 몰렸다. 마진콜(추가 증거금 요구) 디폴트 사태로 최근 미국 월가를 뒤흔든 헤지펀드 아케고스 캐피
-
트럼프 탄핵은 피했지만, 수사·사법처리 가능성은 남았다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상원 탄핵 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트럼프는 하원에서 두 번 탄핵을 당하고, 상원 탄핵 심판에서도 두 번 무죄 평결을
-
트럼프, 두번째 탄핵도 면했다···"美 역사상 최대 마녀사냥"
2019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의원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상원 탄핵 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트럼프 전
-
“트럼프 화나게하려면”…트럼프타워 앞 도로명 ‘오바마거리’로 변경 청원올라
미국 뉴욕주 맨해튼 5번가의 트럼프타워. [AFP=연합뉴스] 미국의 한 남성이 뉴욕 맨해튼의 ‘트럼프타워’가 위치한 도로 이름을 ‘대통령 버락 H 오바마 거리’로 바꿔 달라는
-
"일류도 탐험해야 한다" 카네기홀 수장의 신념
카네기홀이 2012년 창단한 오케스트라 NYO-USA의 단원들과 함께 한 길린슨 예술감독(맨 오른쪽). [사진 크리스 리(Chris Lee), 카네기홀] 35년. 뉴욕 명문 공
-
외벽 살린 허스트 타워, 정감 못 살린 피맛골…개발과 보존이 화해하려면
━ 도시와 건축 중고등학교 시절 SF를 좋아하는 나는 주로 영화를 단성사에서 봤다. 중3 때 ‘터미네이터’ 와 ‘에일리언’를 봤고 대학교 1학년 때 ‘다이하드’를 봤다.
-
뉴욕 트럼프 타워 화재로 2명 부상…"작은 전기화재"
[사진 인스타그램] 뉴욕 맨해튼의 트럼프타워에서 8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했다. 뉴욕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오전 7시께 맨해튼 5번 애비뉴, 57번가에 있는 68층
-
"정말 끔찍하다" 트럼프 당선후 '뉴욕 5번가 악몽'
트럼프 지지자.트럼프 지지자.세계 여성들의 ‘로망’인 뉴욕 5번가 티파니 보석매장. 화려한 보석만큼 눈부신 실적을 자랑하던 이 곳이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이후 속앓이를 하고
-
글로벌 치킨제국 꿈꾸는 프랜차이즈 칭기즈칸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출발해 매출 1조원에 육박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의 수장에 오른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 그의 시선은 이제 세계를 향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지구촌 70억
-
임시 백악관 된 트럼프타워…트럼프 당선인 거주지 보안 강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은 선거에서 승리한 다음 날 뉴욕시 맨해튼에 있는 트럼프 타워 안에서 하루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트럼프의 자택과 선거 본부가 있는 트럼프 타워 빌
-
[국제] 맨해튼 고급아파트 8개월만에 15억원 하락…부동산 하락 조짐?
원57 주상복합빌딩. [중앙포토]뉴욕의 명소 센트럴파크가 손에 잡힐 듯 가까운 맨해튼 57번가는 ‘억만장자의 거리’다. 카네기홀이 눈 앞에 있고,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
29층 짜리가 2조8340억 … 최고가 빌딩 뉴욕서 팔려
사상 최고가인 26억 달러(2조8340억원)에 거래된 미국 뉴욕의 트로피 타워.미국 뉴욕에서 사상 최고가 건물이 거래됐다. 뉴욕포스트는 부동산 회사인 ‘SL 그린 리얼티’가 뉴욕
-
뉴욕에 사상 최고가 건물 등장…무려 '2조8340억원'
미국 뉴욕에서 사상 최고가 건물이 거래됐다. 뉴욕포스트는 부동산 회사인 ‘SL 그린 리얼티’가 뉴욕 매디슨스퀘어 가든 근처의 ‘트로피 타워’를 26억 달러(2조8340억원)에 사들
-
776억원에 펜트하우스 내놓은 머독
루퍼드 머독이 내놓은 미국 뉴욕 맨해튼의 ‘원 매디슨’ 펜트하우스 내부 가상 화면. [사진 릴레이티드] 미디어 재벌인 루퍼드 머독(84) 뉴스코프 회장의 맨해튼 펜트하우스가 매물로
-
루퍼드 머독, 맨해튼 펜트하우스 매물로 내놔
미디어 재벌인 루퍼드 머독(84) 뉴스코프 회장의 맨해튼 펜트하우스가 매물로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머독이 뉴욕 맨해튼 ‘원 매디슨’의 펜트하우스를 7200만 달러(약
-
뇌 스스로 치료하게 하라
[뉴스위크]베이비붐 세대가 노년에 접어들면서 다발성경화증 치료법을 찾기 위한 연구가 뜨거워진다 주사바늘이 등을 찌르자 리처드 M 코언(66)이 몸을 앞으로 기울인다. 바늘 끝이 척
-
미국인은 기회 잡는 방법을 안다
1957년 3월 라이프 잡지에는 크리스티앙 디오르 창업 10주년을 기념해 디오르의 대표작들이 소개됐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디오르는 불과 7개월 뒤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지난 1월
-
맨해튼에 1080억짜리 아파트
1억47만 달러에 팔린 뉴욕 맨해튼의 `원 57` 아파트 내부. 맨해튼 부동산 거래 최고가를 기록했다.세계 경제의 수도로 불리는 뉴욕의 부동산 경기가 뜨겁다. 마침내 맨해튼에 1억
-
용·호랑이 기이한 동거... 새 주인 못 만난 용호문 백자
1, 2 뉴욕 크리스티의 아시아위크 행사장 3월 21일 오후 뉴욕 맨해튼 크리스티 경매장. “더 생각 있는 분 안 계세요(any further interests)?” 이어 망치소
-
[j Global] 김아타 “잔은 중요하지 않다, 물이 중요하다”
그는 이제 ‘사진작가’가 아니라 ‘종합 아티스트’다. 김아타(55) 얘기다. 불교 철학을 바탕으로 시공(時空)과 존재의 의미를 탐구하며, 예술 간 경계를 해체해 왔던 그의 최근
-
재미 한국인 입양아들 ‘뿌리’ 찾아주는 유대인
제리 워츠키(왼쪽)와 박수연 회장 부부가 4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 있는 피터 노튼 심포니 스페이스 극장에서 열린 국악 공연 후 포즈를 취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 맨해
-
[공간&공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뉴욕 관저
미국 뉴욕 맨해튼 57번가에 자리 잡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관저엔 특별한 방이 두 개 있다. 4층 건물 꼭대기 층에 있는 코리아룸과 게스트룸이다. 차 마시는 응접실인 코리아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