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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싼 수입맥주 '기네스' 47만병 리콜…왜?
기네스 맥주 [사진 디아지오코리아]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은 기네스 47만병을 '리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디아지오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아일랜드 맥주 '기네스 드래프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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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맥주 4개 사면 1개 덤, 이런 행사 못 본다?…국세청 ‘가격통제’ 논란
김현준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정치권에선 국세청이 주도한 ‘전국 동일가격 술 납품제’가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세청 고시로 주류회사들은 다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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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돌아온 치맥의 계절
━ 32개국 280종 인기맥주 한자리에 전국의 ‘맥덕’위한 페스티벌 열려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지난달 30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세계맥주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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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맥주야~맥주야~ 여름을 부탁해!
━ 성수기 맞아 주류업계 ‘맥주전쟁’ 맥주의 계절이 돌아왔다. 알코올 도수는 낮고 탄산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맥주는 날씨가 더워질수록 인기가 올라간다. 시원한 맥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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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가 술값 내렸다" 쌍벌제 들고일어난 술집들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주류 리베이트 금지'를 놓고 관련 업계가 둘로 갈렸다. 리베이트로 가격할인 혜택을 받은 유흥·음식업소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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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기업 본질 가치 높이지만 ‘먹튀’ 논란도 여전
투자 회수 실패, 인력·사업부 구조조정 우려 여전…정부는 ‘모험자본으로서의 역할’에 힘 실어 사진:ⓒ gettyimagesbank 지난해 4월,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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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맥주를 만들자"…청정라거 테라의 특명
요즘 하이트진로의 새 맥주 테라가 맥주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3월 출시 이후 50일 만에 3900만병이 팔리면서 시중에서는 "없어서 못 판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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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가격 명령제 폐지하자, 카스·참이슬 값 올렸다
‘OB맥주 카스(500ml) 1147원→1203원, 하이트진로 참이슬 후레쉬(360ml) 1016원→1081원’. 지난 두 달 새 각각 국내 맥주 1위, 소주 1위 제품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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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술값 인상' 빌미줬다? 1월 폐지된 '주류가 명령제' 논란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OB맥주 카스(500㎖) 1147원→1203원, 하이트진로 참이슬 후레쉬(360㎖) 1016원→108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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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색깔 있는 페트병 사라진다…갈색 맥주 페트병도 퇴출
서울 양천구의 한 재활용 선별장에 다양한 색상의 페트병이 쌓여 있다. 환경부는 관계 법령 개정을 통해 색깔이 들어있어 재활용이 어려운 페트병은 내년부터 퇴출할 계획이다. 천권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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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시간이 빚어낸 깔끔한 맛 ! 세계 첫 500mL ‘병맥’ 출시
오비맥주 '버드와이저' 버드와이저(사진)가 국내 시장 진출 이후 처음으로 500mL 병맥주 신제품을 출시한다. 500mL 병 패키지 출시는 전 세계적으로 한국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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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가격의 절반이 세금… 종량세로 바꿔야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3)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면서 맥주는 짝으로 쌓아놓는 이율배반적인 삶을 사는 맥주 덕후. 다양한 맥주를 많이 마시겠다는 사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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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간다는 英 발목잡았다, 기네스·체다치즈의 유혹
갈라서기로 해놓고 합의금까지 정산했는데 아직도 담판 지을 게 많은가 봅니다. 40년 넘게 동고동락했으니 이혼 절차가 그리 간단치만은 않겠죠. 영국과 유럽연합(EU)의 ‘브렉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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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는 겨울에만? 여름에도 특별한 매력
국내 대표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북해도 여름 여행을 제안했다. 일본 내에서도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인 북해도는 '삿포로 눈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잘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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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시스템으로 즐기는 크래프트 맥주
새내기 직장인 고향미씨에게 크래프트 맥주에 꽂힌 부장님이 갑자기 숙제를 냈다. “괜찮은 맥주 전문점 아는 데 없어요? 다음 회식 장소는 향미씨가 추천하는 곳으로 가볼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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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마켓 랭킹] 1등은 카스, 그런데 언제까지?
“카스-하이트-맥스-클라우드 순” 1994년 출시할 당시 `카스` 병맥주 포장. 진로 쿠어스 제조 표시가 보인다. [중앙DB] 국내에서 어떤 맥주가 가장 많이 팔리는지를 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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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자료 제출 명령 거부’ 하이트진로 조사
총수일가 일감 몰아주기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받아온 하이트진로가 조사 방해 혐의까지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공정위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하이트진로에 대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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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술 맛·향 감별하는 시대 … 일본 기린 맥주, 인공지능 도입
인공지능(AI)이 맥주 맛과 향을 감별하는 세상이 왔다. 일본의 맥주제조사 기린이 연내 맥주 제조공정에 AI를 본격 도입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이 17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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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맥주사 기린, AI가 맥주 맛과 향 감별…브루마스터 사라지나?
일본 맥주제조사 기린은 연내 제조공정에 인공지능(AI)를 도입할 방침이다. 사진은 2년 전 기린이 도쿄 시내에 문을 연 수제 맥주가게에서 생맥주를 담는 모습. [도쿄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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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재계 호프미팅 테이블에는 '충북 침수 수박' 오른다
대통령과 기업인의 호프미팅 둘째날에도 침수 피해 지역의 농산물이 테이블에 오른다. 28일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주요 기업인의 '호프미팅' 둘째날은 전날과 동일한 방식으로 열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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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해운대 감성 ‘쿨한’ 맥주에 담아냈죠
부산 해운대 동백섬 입구에서 수제맥주 ‘해운대 맥주’를 소개하고 있는 김우진씨. [송봉근 기자] 부산 해운대에 가면 ‘해운대 맥주’가 있다? 그렇다. 수제 맥주 ‘해운대 맥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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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해운대 맥주’를 서른살 여성 감각으로 빚었더니 '폭발적 반응’
수제맥주 '해운대'를 개발한 김우진씨가 17일 부산 해운대 동백섬 입구에서 개발 동기를 말하고 있다.송봉근 기자 (2017.7.18.송봉근) 부산 해운대에 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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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잘난 맥주 못난 맥주 없다, 국산은 맛없다는 건 취향 문제
━ 하우스 맥주 시대 연 ‘옥토버훼스트’ 방호권 대표 방호권 대표에게 맥주는 까다로운 친구다. 늘 청결에 신경 써야 한다. “후배 양조사들의 실수로 빚던 맥주를 버린 적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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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코리아·풀무원식품 등 10개사, 동반성장지수 최하위 '미흡'
삼성전자ㆍ현대자동차ㆍSK텔레콤 등 25개사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수준이 가장 높은 곳으로 나타났다. 반면 코스트코코리아ㆍ풀무원식품 등 10개사는 동반성장 수준이 미흡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