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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파면 암매장 시신 나오는 멕시코…교대생 시신들은 어디에?
[사진=AP통신] 지난해 9월 멕시코를 충격에 빠뜨린 ‘교대생 43명 실종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최소 60건의 집단 매장지와 129구의 시신을 발굴했다고 멕시코 검찰이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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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생 43명 피살된 곳에서 암매장된 시신 보니…
태평양 연안 휴양도시인 멕시코 게레로주의 아카풀코 외곽에서 암매장된 시신 10구가 발견됐다고 멕시코 당국이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미구엘 안젤라 고디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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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에 습격당한 난민캠프, 굶주림에 참수 공포까지 … IS서 재탈환한 티크리트, 군인 1700명 매장지 발견
IS가 시리아 내 야르무크 팔레스타인 난민촌을 장악했다. 지난해 1월 야르무크 난민촌에서 식량배급을 기다리고 있는 난민들. [야르무크·티크리트 AP=뉴시스] “살아야 한다는 희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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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년 전 영국왕 리처드 3세 장례 절차 시작
530년 전 ‘장미전쟁’에서 사라진 영국왕 리처드 3세의 장례 절차가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북서부 도시 레스터에서 시작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리처드 3세의 유해가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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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녹색매장, 한국 친환경 소비·생산 노하우로 만들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유엔환경계획 등 국제기구와 손잡고 아세안 국가들이 지속가능 소비·생산 정책을 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1월 개장한 말레이시아 최초의 녹색매장인 ‘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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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북 철도 3500㎞ 20년간 재정비 러 "북 천연자원 목록 작성중"
러시아산 석탄이 이 기차에 실려 북한의 나진항에 도착했다. POSCO가 구입한 이 석탄은 현대상선이 임대한 중국 선박 ‘신 홍 바오시’에 실려 지난 1일 포항에 도착했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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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불사(不死) 비즈니스] 망자가 아바타로 영생불멸
인터넷으로 영생이 가능할까? 배우 조니 뎁은 영화 ‘트랜센던스’에서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한 영생을 시도한다. 최근엔 한 웹사이트가 ‘불사(不死)’를 제안한다. 올 초 운영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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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 최대 철광석 매장지
호주 북서부 필바라 지역을 2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이다. 바싹 마른 강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초목이 자라고 있는 사구 옆 도로의 모습이다. 크기가 스페인 영토와 비슷한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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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ICT 노하우로 전통시장 마케팅 지원
SK텔레콤은 서울 중곡제일시장과 협약을 맺고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인 ‘마이샵’을 지원하고 있다. 시장 상인들은 이 시스템을 활용해 고객 관리와 마케팅을 한결 쉽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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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일가스 '마른 우물' 논쟁
이반 마르틴 보스턴컨설팅 에너지부문 대표(左), 데이비드 휴즈 전 캐나다 에너지정책 수석위원(右) 셰일가스 논쟁이 불붙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셰일가스는 에너지시장의 구세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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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점제한 카페베네, 인력 10% 감축
외식업 출점제한 조치로 인한 고용 축소 우려가 처음으로 현실화됐다. 카페베네는 21일 “본사 직원을 매장 근무직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인력의 10%가 감축됐다”고 밝혔다. 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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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집트 룩소르서 열기구 폭발…19명 사망
26일 이집트 룩소르 인근에서 열기구가 폭발해 19명이 사망했다. AFP 통신은 이 열기구에는 21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사망자 19명 중 한국·홍콩·일본·프랑스·영국 국적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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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FOCUS]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청정에너지 미래를 열다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 이후 원자력 산업이 사양길에 들어설 것이라는 반핵주의자들의 예상은 빗나갔다. 세계경제의 성장과 함께 전력수요는 늘어날 수밖에 없고 이를 충족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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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반복되는 시리아 학살극 막을 방법 없나
지난해 3월부터 정부군에 의한 시민 학살이 거듭되고 있는 시리아에서 지난 25일 또 한 차례 대규모 학살극이 벌어졌다. 시리아에 파견돼 있는 유엔 감시단은 중부 지역 훌라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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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욱 과학 산책] 아이스 맨
조현욱객원 과학전문기자코메디닷컴 미디어 본부장 알프스 산맥의 빙하 속에 5300년간 묻혀 있던 미라의 전체 지놈(유전정보)지도가 작성됐다고 지난주 영국 BBC 방송 등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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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4월 사상 네 번째 당대표자회 … 김정은 총비서 될 듯
김정은북한이 고(故) 김일성 주석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에 일본 측 인사 60명을 초청했다고 NHK 방송이 20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북한 지도부는 오는 4월 15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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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 시신 시장 냉동창고 보관, 구경꾼 행렬 이어져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카다피가 사망에 이른 정황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카다피의 시신을 어떻게 처리할지에도 리비아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리비아 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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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 시신 시장 냉동창고 보관, 구경꾼 행렬 이어져
카다피가 사망에 이른 정황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카다피의 시신을 어떻게 처리할지에도 리비아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리비아 과도국가위원회(NTC)는 20일(이하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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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0만 명 목숨 앗은 ‘흑사병’ 세균 지금도 떠돈다
영국 런던의 이스트스미스필드(현 조폐국 부지)에서 발굴된 14세기 흑사병 희생자 유골. 1347년에 시작돼 1351년까지 5년 동안 유럽을 휩쓸었던 흑사병(黑死病·plague·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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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프랜차이즈 박람회 개최, 가기 전 알아두면 좋은 3가지
코엑스(Coex)와 ㈜월드전람(World-expo. Co. Ltd.)에서 주최하는 2011 프랜차이즈 서울(Franchise Seoul 2011)박람회가 오는 8. 25(목)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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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라덴 시신, 아프간 미군기지서 DNA 채취…항모 칼빈슨함서 이슬람식 장례식 후 바다로
미국 해군 특수부대인 네이비실 요원이 2일(현지시간) 사살한 오사마 빈 라덴의 시신은 사망 9시간 만에 아라비아 북부 해역에 수장됐다고 AP통신이 3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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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10년 ‘빈 라덴 추격’ 끝내다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북쪽으로 60㎞ 떨어진 군사·휴양도시인 아보타바드의 비랄 지역. 2일 오전 1시30분(파키스탄 현지시간) 어둠이 깔린 시가지의 한 저택으로 미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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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라덴 시신 서둘러 수장 왜?
미국 당국이 사망 뒤 24시간 내 매장하는 이슬람 관례를 존중해 빈 라덴의 시신을 바다에 수장했다는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미 정부 관리는 “빈 라덴의 시신을 어느 나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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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랄레스 첫 인사 때 ‘우리 집 오시라’ 초대했죠”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하는 자리에서 ‘지금은 집(공관) 없는 신세지만, 조만간 집을 마련하면 한 번 방문해 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웃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