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노예 아니다" 절규…美의원들, 의회로 브리트니 불러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오른쪽)과 그의 친부 제이미 스피어스(왼쪽)의 모습. AP=연합뉴스 전설적 아이돌로 회자되는 미국의 팝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0)가 아버지의 후견인 지위를
-
텍사스 인구 늘었는데, 캘리포니아 줄었다…초조한 美민주당
지난해 8월 4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서머빌의 거리에 인구조사 참여를 독려하는 표지판이 높여있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인구가 3억3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
[후후월드]취임식장 '털장갑 노인'…Z세대는 왜 '비주류' 샌더스에 열광했나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 “그가 취임식을 훔쳤다.” 지난 2
-
바이든에 닥칠 악재, 트럼프外 또 있다···민주당 '열혈전사 넷'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무리 2020년 대선 결과에 반발해도 조 바이든 당선인이 내년 1월 20일 취임하는 건 이미 기정사실이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고문 변호사인 루돌
-
“빅테크에 인력 다시 몰린다…트럼프가 막은 기술이민 큰 변화”
━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 지난달 28일 미 상원 청문회에서 화상으로 증언하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연합뉴스] 빅테크 규제, 망 중립성, 테크 인력 이동…
-
“난 한국의 딸, 이름은 순자” 한국계 첫 여성 하원의원 당선
앤디 김, 메릴린 스트릭랜드, 미셸 박 스틸, 영 김(왼쪽부터)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하원의원 선거에 5명의 한국계 미국인이 출마해 2명이 당선됐다. A
-
"난 한국의 딸, 이름은 순자" 한국계 첫 여성 美연방의원 탄생
한국계 미국인 앤디 김(민주·뉴저지 3구)이 지난 3일(현지시간) 미 대선과 함께 치러진 하원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하원의원 선거에는
-
美 진보법관 긴즈버그 자취···트럼프는 무엇이 그리 두려웠나
지난 9월 18일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미국 연방대법관이 9월 29일 비공개 가족 추도식 뒤 버지니아 주 알링턴 국립묘지에 안장되면서 장례 절차가 끝났다고 AP통신 등이
-
8월 18일로 여성 투표권 100년 맞는 미국서 여성 흑인 부통령 나올까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77) 전 부통령이 8월 11일 자신의 러닝메이트로 카말라 해리스(55) 캘리포니아 주 연방상원의원을 지명한 것은 미국 정치사에서 일대 사건이다
-
[채인택의 글로벌줌업] 미투·차별반대 열기…미국 민주당 ‘여성 유색인종’ 부통령 후보 찾는다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미국 민주당이 오는 11월 3일 치를 2020년 대선에 여성 부통령 후보를 낼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78) 전 부통령이 지난 3
-
미투·차별반대 시위에…美 민주 ‘여성 유색인종’ 부통령 후보 찾는다
오는 11월 3일 치러질 2020년 미국 대선에 민주당에서 여성 부통령 후보를 낼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민주당 대선후보로 결정된 조 바이든(78) 전 부통령이 지난
-
지금 투표하면 민주당 바이든, 트럼프 누르고 백악관 직행
오는 11월 3일 열리는 미국 대통령 선거의 대진표가 드디어 확정되면서 대선 판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020 미국 대선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74) 대통령과 민주
-
155년 분노 건드린 트럼프···그 부친도 '인종 차별' 악명 높았다
미국이 불타고 있다. 시작은 지난 5월 25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위조지폐 사용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아프리카계 미국인(흑인)’ 조지 플로이드(46)를 체포하는 과
-
미국 11일간 46명 총격 사망…총기규제 대선 태풍으로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턴의 오리건 지구에서 4일(현지시간) 오전 1시쯤 총격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10명이 죽고 최소 16명이 부상했다. 경찰은 단독범행으로 추정했다. 구급
-
美 오하이오서 또 총격, 10명 사망…11일 동안 46명 숨졌다
텍사스 엘패소 총격 용의자 패트릭 크루시어스가 포착된 CCTV 장면. [AFP/KTSM9 방송=연합뉴스] 미 동북부 오하이오주(州) 데이튼에서 4일 새벽 1시쯤(현지시간) 또 총
-
美의회 “임시정부, 한국 민주주의 발전 토대” 결의안 발의
1945년 11월 3일 환국 20일 전 충칭 청사 앞에서 기념촬영하는 임시정부 요인들. [사진 독립기념관] 미국 의회가 10일(현지시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1919년 4
-
美 2020년 대선 첫 출사표 주인공은…트럼프 앙숙 ‘워런’
2020년 미국 대선 출마를 선언한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AP=연합뉴스] 엘리자베스 워런(69)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이 31일(현지시간) 2020년 차기 미국 대통령 선
-
부시 부자 “사랑해” 작별 인사 … 11년 만에 국장, 증시도 쉰다
━ 조지 H W 부시 1924~2018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타계한 조지 H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장례식이 5일 국가가 주관하는 국장(國葬)으로 치러진다. 현지
-
별세한 조지 HW 부시 미국 대통령, 태평양 전쟁 자원 입대해 일본 제국주의와 싸웠다
조지 HW 부시(94) 미국 41대 대통령(재임 89~93년)이 10월 30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미국 언론은 부시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미국 대통령이자 2차대전
-
패배 안긴 클린턴과 우정···퇴임후 더 빛난 '부시의 품격'
조지 H W 전 대통령(오른쪽)이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2005년 2월 20일 쓰나미 피해를 입은 동남아 지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르기에 앞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EPA=연
-
앤디 김의 네거티브 정면돌파, 한인 300명 지역구서 통했다
한인 최초로 민주당으로 하원에 입성한 앤디 김이 부인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한인 2세인 그는 ’북한과의 평화는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앤디 김 트위터] 미국 정치에서 한인으로
-
[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역대 최대 6조 뿌린 중간선거, 2020 트럼프 경쟁자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7일 “상원과 2020년 대선에 결정적인 주지사 선거에서 역사적 승리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집권 2년 만에 하원을 민주당에 내주고도 중간선거를
-
북한과 평화 최우선 … 외교이슈 리더 될 것
앤디 김 지난 6일 치러진 미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뉴저지주 3선거구 민주당 후보로 나선 앤디 김(36·사진)은 8일 오후 11시(현지시간) 현재 100% 개표 상황에서 득표율
-
'뉴저지 보이' 앤디 김, 미 하원서 한반도 평화 이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그러나 한국인이라면 이 상태로 종지부가 찍히기를 바랄 수 밖에 없다. 지난 6일 치러진 미 중간선거에서 뉴저지주 3선거구 민주당 후보로 나선 앤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