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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인한 유실 지뢰 200여발 추정
지난달말 집중호우로 민간지역에 유실된 지뢰는 M14 대인(對人)지뢰(일명 발목지뢰)를 포함,모두 2백여발로 추정됐다. 6일 육군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유실이 추정되는 지뢰는 모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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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失탄약 23 못찾아 문산.연천등 매몰 추정
국방부는 최근의 폭우로 유실된 탄약은 모두 34으로 5일 현재 11이 회수됐으며 나머지 23의 유실탄약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국방부는 민간지역으로 유실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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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 저질비방경쟁 중단 촉구-15개 언론단체서 성명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한국기자협회.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등 전국언론단체협의회 추진위원회 소속 15개 언론단체는 2일 최근의 신문전쟁과 관련,언론계의 자성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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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주변 주민들.피서객 지뢰및 폭발물 조심
『올 여름 한탄강 주변 주민들은 물론 피서객들은 지뢰및 폭발물을 조심합시다.』고석정과 직탕등 빼어난 경관을 가진 강원도 철원지역 한탄강에 폭우로 유실된 지뢰및 폭탄등이 상당량 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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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평야 수해에 가뭄까지 덮칠판
집중호우로 인해 물난리를 겪고 있는 강원도 철원들녘에 이번에는 때아닌 가뭄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이번 비로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수리시설 상당수가 망가졌으나 복구가 늦어지고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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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流失 폭발물 864t
국방부는 지난번의 집중호우로 8개 사단의 탄약고 44동이 산사태로 파괴되면서 8백64의 각종 탄약과 지뢰 등 폭발물이 매몰 또는 유실됐다고 밝혔다.매몰.유실된 폭발물 양이 무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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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경기도 지역 집중호우로 군부대 유실탄약 2.3t
경기.강원지역의 집중호우로 군부대 탄약고 2곳에서 2.3의 탄약이 유실돼 군당국이 폭발물 처리반등을 투입,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국방부는 31일 경기도연천군신서면대광리 육군 모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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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이재민 2만8,557명-중앙재해대책본부 집계
경기.강원지역의 집중호우로 31일 오후3시 현재 86명(민간인 26.군인 60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2천4백44억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재해대책본부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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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力.중장비 태부족 복구 지연-지원 기다리는 水害현장
문산.연천지역에 전국곳곳에서 구호품이 답지하고 있으나 라면. 생수등 일부 품목에 치우치고 있고 양수기.포클레인등 복구장비는절대부족,복구작업이 지연되고 있다. …연천군지역 복구작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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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2천3백여명 나흘째고립-경기.강원 수해현장 이모저모
…철원군서면자등1리부터 6리까지 6개 마을은 마을로 통하는 길이 완전히 끊겨 7백30여가구 2천3백30여명이 나흘째 고립돼 있다.이들 마을은 26일 새벽부터 와수천이 범람해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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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늦은 災難관리 水害 키워
재해예방과 구조.구호등 재난관리에 구멍이 뚫렸다. 경기북부지역에는 27일 새벽부터 기습폭우가 쏟아졌으나 연천군은 어이없게도 바로 그전날 직원들의 비상대기를 해제했다.경기도재해대책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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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폭우에 군인 35명 또 희생
26,27일 강원.경기 북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전방 군부대 막사들이 산사태로 잇따라 매몰되고 연천.철원군일대가 물에 잠겼다.27일 새벽 군부대 막사 12곳에서 산사태가 발생,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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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참사가 거듭되나
26일 새벽에 일어난 강원도 철원군 육군 모부대 내무반 매몰사고도 채 수습되지 않은 상태인데 같은 철원군과 인근 화천군소재의 육군.공군부대에서 또 참사(慘事)가 발생했다.이번 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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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강원 폭우피해 현장 이모저모
…집중호우로 댐 유입량이 늘어나 화천.춘천.의암댐등 북한강수계 각 댐이 수위조절을 위해 이틀째 초당 2천2백에서 5천의 물을 방류하고 있으며 소양강댐은 방류 한계수위인 1백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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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없어 구조 지연-철원 군부대 산사태 현장
…숨진 병사들은 대부분 군생활 1년안팎의 일병인 대대본부소속행정.통신.의무병들로 본부중대 막사와 통신중대 막사에서 잠자다참변을 당했다. 산바로 아래 위치한 본부중대 내무반에는 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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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호우로 산사태 군막사 덮쳐 20명 숨져-강원도 철원
한밤중 내린 집중호우로 전방부대안 야산에 산사태가 나면서 흙더미가 내무반 막사를 덮쳐 잠자던 군인 20명이 매몰돼 숨지고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6일 오전4시25분쯤 강원도철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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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시라 MBC드라마 캐스팅
□…톱스타 채시라가 MBC드라마에 거푸 출연한다. 지난 4월28일 막을 내린 주말연속극 『아파트』이후 소식이 뜸했던 채시라는 8월3일부터 『동기간』 후속으로 방영될 『위험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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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紀末의 이면 꼬집은 "유나바머""아무것도..."책 출간
풍요로운 물질과 첨단과학의 현대문명은 과연 인류에게 행복을 약속하는가.일면 진부한 이 질문에 최근 출간된 『유나바머』(박영률출판사刊)와 『아무 것도 되는 게 없어』(황금가지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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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참사 1주기-교훈은 잠시 안전 불감증 여전
저급 상혼,부패한 공직사회,고질적 부실건축 관행등이 야합해 빚어낸 건국 이래 최악의 인재(人災)인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고속 경제성장의 허상을 비웃듯 서울의 일류 백화점이 모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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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미군기지 폭탄테러 현장
…사고가 난 다란 공군기지에 근무하는 윌리엄 사인(39) 미공군 상사는 사무실을 나와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순간 『꽝』하는폭발음을 듣고 바닥에 쓰러지고 말았다며 사고 당시의 끔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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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P,對北 3,630만달러 지원-유엔 지원과 별도추진
[유엔본부=연합]유엔 산하기구인 유엔개발계획(UNDP.총재 제임스 G 스페스)은 지난해 북한의 홍수로 유실되거나 매몰된 농경지 복구사업 지원 등을 위해 추가로 3천6백30만달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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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對北지원 호소문 내용
유엔이 6일 발표한 「대북한 홍수피해 복구 긴급지원을 위한 유엔 기구 종합 호소문」은 북한의 홍수피해 미복구 상황및 식량부족,보건위기 등에 대한 종합적인 자료수집과 이에 기초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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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석양의 북한강에서
비교적 징역초년의 일입니다만 밤마다 바깥세상에 관한 꿈을 꾼다면 몸은 비록 갇혀 있더라도 꿈을 꾸는 시간만큼은 감옥을 벗어날 수 있겠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적어도 징역의 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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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시공 1,250건 적발-建交部,3곳엔 再시공령
성수대교.삼풍백화점 붕괴등 대형 사고를 겪은 이후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건설 현장의 부실시공이나 안전 불감증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는 올들어 4월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