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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DC "지카 바이러스 생각보다 더 무섭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신생아의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 바이러스가 생각보다 훨씬 두려운 질병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앤 슈챗 CDC 부소장은 11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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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빨리 온 일본뇌염 주의보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예년보다 일찍 일본뇌염 주의보가 내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1일 경남·제주 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돼 전국에 주의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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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 경남·제주에 일본 뇌염 매개모기 발견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사진=YTN 뉴스 화면 캡쳐)질병관리본부는 경남, 제주지역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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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바이러스, 해외 로밍 정보 활용해 추적
국내 첫 지카바이러스 확진자 L모(43)씨가 증상이 회복돼 입원 하루 만인 23일 퇴원했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환자는 발열·발진 등 모든 임상 증상이 회복됐고 일상생활이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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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카 바이러스 방제활동 강화
경기도가 매개 모기 방제활동을 강화하는 등 지카 바이러스 대응 체제를 견고히 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지난 22일 국내에서 첫 번째 지카 바이러스 유입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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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엽 "해외 로밍 기록으로 메르스,지카 발생국 경유 확인"…지카바이러스 긴급당정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해외 로밍 기록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과 지카바이스러스 발생 지역을 거쳐 들어오는 사람들의 출·입국 기록을 확인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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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모기·성관계로 감염…메르스처럼 퍼질 우려 없어”
국내에서도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다. 감염자는 브라질에 출장을 다녀온 L씨다. 22일 인천국제 공항 입국장에서 방역 전문업체 직원들이 지카바이러스 감염에 대비한 소독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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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카바이러스 첫 유입...철저하게 초동 진압해야
우려하던 일이 현실로 다가왔다. 한국인 지카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첫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이 창궐 중인 브라질 동북부에 22일 동안 출장을 갔다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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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내 첫 지카바이러스 환자 발생…전남 광양 거주 43세 남성
한국인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처음으로 확인됐다.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는 22일 브라질에 출장을 다녀온 직장인 남성 L모(43ㆍ전남 광양시)씨가 지카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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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 추가 발생…브라질 여행 30대 외국 여성
일본에서 지카(Zika) 바이러스 감염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달 22일 브라질에서 귀국한 30대 외국 국적의 여성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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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2000년엔 사라진다던 결핵이 지금도 위험한 까닭은
지금 전 세계는 지카 바이러스로 인해 긴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유행 기준치의 4배가 넘을 정도의 독감이 기승 중이죠. 대체 의학이 얼마나 더 발달해야 우리는 질병으로부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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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국 지카바이러스 확진환자 발생…말라리아·뎅기열 등 모기로 인한 질병 주의
사진=중앙포토남미에서 시작된 지카바이러스 가 중국, 일본 등 주변국 까지 확산된 가운데 모기를 통해 전염되는 질병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모기를 통해 전염되는 질병의 종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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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체취를 미끼로 모기 잡는다
모기는 사람과 동물이 호흡으로 내뿜는 이산화탄소를 아주 좋아한다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말라리아 환자는 지난 15년 동안 18% 감소했다. 또 모기 매개 질병에 의한 사망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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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도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 발생
중남미를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지카(Zika)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일본에서도 나왔다.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 9∼20일 가족과 함께 브라질을 관광한 뒤 22일 귀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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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 일본에서도 감염자 발생…브라질서 귀국한 10대 남성
중남미에서 유행하고 있는 지카(Zika)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일본에서도 나왔다고 NHK가 25일 보도했다.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귀국 후 발열 등 증상을 호소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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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 언제든 유입 우려…“폐타이어·배수로 고인 물 제거” 당부
폐타이어. 사진 임영주 기자.보건당국이 태아의 소두증(小頭症)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 바이러스가 언제든 유입될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모기 방제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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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바이러스 공포 확산…필리핀 "임신 내년으로 미뤄라"
태아의 소두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지카 바이러스가 남미를 넘어 아시아 등 세계 도처로 번지고 있다.중국서 두 번째 지카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러시아서도 첫 감염자가 발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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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 옮기는 모기, 마늘·양파·계피로 쫓으세요
지카(Zika) 바이러스의 확산에 제동을 걸 예방 백신은 아직 없다. 속수무책으로 당해야 하는 것일까? 꼭 그렇진 않다. 바이러스의 매개체인 모기에 물리지 않으면 만사 OK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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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첫 ‘지카’ 확진자 발생 … 베네수엘라 여행 34 세 남성
중국의 첫 지카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입원한 중남부 장시성 간저우시 간현에 위치한 인민병원. 이 환자는 간현에 사는 34세 남성으로 지난달 베네수엘라에서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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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 中 상륙…"베네수엘라 다녀온 34세 남성 확진 판정"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Zika) 바이러스가 중국에 상륙했다. 국영 신화통신은 9일(현지시간) 중국 중남부 장시(江西省)성 간저우시에 사는 34세 남성이 지카 바이러스 확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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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5만명 살인’ 몸무게 3㎎ 킬러 정체는
나는 킬러다. 셀 수 없는 인간과 동물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킬러. 내 이름은 모기(학명 Culicidae)다. 농담 같다고?지난 한 해 전 세계에서 75만5000명이 말라리아·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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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3㎎ 킬러’ 모기 … 작년 75만명 사망시켰지
나는 킬러다. 셀 수 없는 인간과 동물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킬러. 내 이름은 모기(학명 Culicidae)다. 농담 같다고? 지난 한 해 전 세계에서 75만5000명이 말라리아·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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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공포로 몰아넣은 지카 바이러스 대응 활동 펼치는 국제구호개발 NGO플랜코리아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는 지카 바이러스의 공포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이 중남미 현장에서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긴급 대응활동을 벌이고 있다. 중남미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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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 매개체…알·유충 대량 발견
가든그로브의 한 주택에서 지카 바이러스의 매개체인 이집트 숲모기(사진)의 알과 유충이 대량 발견돼 방역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오렌지카운티 질병매개체통제국(OCMVCD)의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