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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셰프가 만든 음식은 고객도 불행 … 주방 즐거워야
하형수 셰프. 프랑스 리옹 제과학교, 에꼴 벨루에꽁세이 출신이다. [사진 그랜드 하얏트 서울]2017년 2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개관 이후 처음으로 페이스트리 총괄 셰프에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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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에서 전구소다까지…뉴욕 사로잡은 한국의 '인스타'디저트
최근 인스타그램 열풍에 맞춰 예쁜 음식 사진들을 올리는 것이 트렌드다. 사진 FamilyArc 카페에서 주문한 디저트가 나오자 입이 아니라 손이 분주해진다. 여러 각도로 스마트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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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싼 한국인 셰프? 그게 경쟁력 아닌가요"
2017년 2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개관 이후 처음으로 페이스트리 총괄 셰프에 한국인을 내세웠다. 23년 경력의 하형수(44) 셰프다. 첫 한국인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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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한마리에 하나더?"…모르면 손해, 'D-2 말복' 이벤트
삼복의 마지막인 말복(11일)을 맞아 KFC 등 업체 등이 치킨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KFC] 삼복(三伏)의 마지막, 말복(11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초복과 중복을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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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댄코 ‘내방 본점’ 리뉴얼 오픈
베이커리 카페 프랜차이즈 ‘브레댄코’(대표 홍수현)가 7월 24일 ‘브레댄코 내방 본점’을 리뉴얼 오픈하고 동시에 본점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출시했다. 브레댄코 내방 본점은 리뉴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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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차갑게 먹는 빵, 과일 담은 젤리 … 60여 가지 디저트 맛보며 ‘여름엔 하하夏’
파리바게뜨 ‘보툰블록’ 3종은 용기 뚜껑에 피규어를 적용한 패키지가 특징이다. [사진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여름엔 하하夏’를 테마로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여름 시즌 제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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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식스' 강훈 대표, 부검에서 타살 흔적 발견되지 않아
강훈 KH컴퍼니 대표. [중앙포토]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된 강훈(49) KH컴퍼니 대표의 부검에서 자살 흔적이 발견됐다. 26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강 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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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전용해변에서 여유롭게, 밤에는 산 정상 극장에서 시원하게
낮에는 한적한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밤에는 해발 1050m 산 정상에서 선선한 바람 쐬며 영화를 본다. 이런 이색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휘닉스 평창으로 가면 된다. 휘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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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망고식스 키운 토종 커피왕, 끝은 쓰디썼다
할리스·망고식스를 키운 고 강훈 대표. [중앙포토]‘커피왕’의 성공은 짧았고, 퇴장은 쓸쓸했다. 그의 도전무대는 국내와 해외를 넘나들 정도로 광활했지만 성공신화의 마침표를 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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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피자·치킨…1세대 한국 프랜차이즈의 위기
카페베네(왼쪽부터), 미스터피자, 호식이두마리치킨. [사진 카페베네 제공, 연합뉴스, 중앙포토] 토종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커피왕'으로 불리던 강훈 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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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왕' 강훈의 짧은 성공, 안타까운 퇴장
‘커피왕’의 성공은 짧았고, 퇴장은 쓸쓸했다. 그의 도전무대는 국내와 해외를 넘나들 정도로 광활했지만 성공신화의 마침표를 찍은 곳은 작은 원룸 화장실이었다. 26일 커피 업계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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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혼족ㆍ욜로족 사로잡은 이색 과일들
1인 가구와 욜로(YOLO)족은 요즘 한국 사회를 읽는 키워드다. ‘You Only Live Once’(당신의 인생은 딱 한 번뿐)이라는 생각을 가진 욜로족은 남들이 이해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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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홍콩 애프터눈 티 4곳
━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홍콩 애프터눈 티 4곳 #1. 페닌술라 호텔1928년부터 이어온 페닌술라 호텔 애프터눈 티오후 3~4시면 복도 끝 아케이드까지 대기자로 꽉 들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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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홍콩 애프터눈 티 3곳
홍콩에는 애프터눈 티를 경험하려면 일순위로 가는 곳이 페닌슐라 호텔이다. 하지만 이곳 말고도 근사한 애프터눈 티를 서비스하는 호텔이 많다. 홍콩관광청이 세 곳을 추천했다. 예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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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애프터눈 티가 궁금해? 그럼 여기 어때!
홍콩 여행에서 꼭 들러야 하는 장소로 꼽히는 곳이 있다. 페닌슐라호텔이다. 묵는 장소로도 좋지만 다들 1928년 이 호텔이 처음 생겼을 때부터 이어지고 있는 애프터눈 티를 경험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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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버터소보로·펑리수 … 대만 디저트에 꽂혔어요
요즘 대만이 ‘핫’하다. 디저트 얘기다. 망치로 깨 먹는 독일 슈니발렌에서부터 번호표 받아가며 먹던 일본 크림롤케이크 몽슈슈, 악마의 쿠키로 불리는 홍콩 제니 베이커리, 그리고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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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선 애프터눈티도 색다르다
갓 구워낸 따뜻한 스콘과 마카롱을 담은 3단 트레이, 그 옆에 보기만 해도 기분좋은 예쁜 찻주전자. 오후를 여유롭게 하는 애프터눈티의 흔한 모습이다. 이젠 호텔뿐 아니라 웬만한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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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백화점 휩쓰는 '대만 디저트'의 비밀
요즘 대만이 '핫'하다. 디저트 얘기다. 망치로 깨먹는 독일 슈니발렌에서부터 번호표 받아가며 먹던 일본 크림롤케이크 몽슈슈, 악마의 쿠키로 불리는 홍콩 제니 베이커리, 그리고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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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의 다논그릭, 국내 그릭 요거트 판매 1위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그릭 요거트가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건강한 간식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그릭 요거트는 일반 요거트에 비해 유단백질이 2~3배 많이 함유된 고단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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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조합 '토마토 빙수' 인기라는데
벌써 한여름 같은 무더위에 숨이 턱턱 막힌다. 바람이 불지 않으니 체감 온도는 더 높게만 느껴진다. 이런 날 필요한 건 바로 곱게 간 얼음에 연유나 팥을 듬뿍 올린 달콤한 빙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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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거기 어디?]진한 정통 프랑스식 디저트 맛볼 수 있는 '마얘'
맛있고 멋있는 카페를 찾아 다니는 ‘카페 투어’가 인기다. 소위 ‘핫플레이스’로 뜨는 카페들을 찾아 다니는 것인데, 이 카페 투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디저트 카페다.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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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딱, 전망 끝내주는 야외 호텔 바 5곳
뭐든 밖에서 먹으면 더 맛있다. 술도 마찬가지다. 올라가면 도심 야경을 볼 수 있는 루프탑바가, 지상엔 예쁜 정원이 있다. 더 더워지기 전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술 한 잔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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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으로 호텔 뷔페 즐기는 법
뷔페는 취향 따라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어 모임 장소로 알맞다.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저트까지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으니 편리하기도 하다. 하지만 이름만 뷔페일 뿐 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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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 홍콩 간다고? 홍콩 가면 꼭 가야 하는 그곳!
홍콩 여행에서 꼭 들러야 하는 장소로 꼽히는 곳이 있다. ‘페닌슐라호텔 애프터눈 티’다. 홍콩 페닌슐라 호텔 애프터눈 티. [사진 페닌슐라 호텔] 페닌슐라 호텔 셰프가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