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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마늘, 홋카이도 푸딩까지…특산물 모신 편의점의 질주
세븐일레븐이 국내 농산물 구매 확대 프로젝트 ‘월간파밍’을 통해 공수한 부산 대저짭짤이 토마토. 사진 세븐일레븐 ‘산지 직송’ ‘현지 직수입’을 앞세운 편의점 업계가 신선식품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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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CU, 카자흐스탄 간다…‘K편의점’ 중앙아시아 첫 진출
CU, 카자흐스탄 간다 ... ‘K편의점’ 중앙아시아 첫 진출 편의점 CU가 업계 최초로 중앙아시아에 진출한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건준 대표·사진 왼쪽)은 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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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에도 CU 생긴다…‘K-편의점’ 중앙아시아 첫 진출
이건준(왼쪽) BGF리테일 대표와 신 안드레이 신라인 대표가 19일 CU 카자흐스탄 진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BGF리테일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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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몰서 골프 예약, 편의점서 적금 가입…‘선’ 넘는 유통업계
패션기업 LF가 자사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시작한 실시간 해외골프 부킹 서비스 화면. [사진 각 사] #1. 패션 기업 LF는 이달 2일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LF몰에서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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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부킹을 여기서? 편의점선 '6% 금리' 적금…이런 콜라보 왜
편의점 CU는 지난달 22일 페퍼저축은행과 6%대 금리 적금을 내놨다. 열흘 만에 전체 판매 계좌 중 50%가 팔렸다. 사진 CU #1. 패션 기업 LF는 이달 2일 자사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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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큼은 꼭 여기서 만든다…세계 홀린 ‘K치킨 비밀병기’
수출용 소스를 만드는 비에이치앤바이오 공장. 김태윤 공장장이 설비 등을 소개 중이다. 지난 13일 충북 진천 덕산읍에 있는 비에이치앤바이오 소스 공장. 1층 냉동고 입구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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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큼은 꼭 한국서 만든다…세계 홀린 'K치킨 비밀병기'
충북 진천군 덕산읍 비에이치앤바이오 소스 공장에서 김태윤 공장장이 직인 검사기 앞에서 작동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이 공장에서 생산한 교촌치킨 소스는 두바이 등으로 수출한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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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빵·치킨…해외 영토 확장하는 ‘K프랜차이즈’
몽골 GS25 100호점. [사진 GS25] 편의점부터 베이커리, 치킨까지 ‘K-프랜차이즈’가 해외에서 확산 일로다. 3일 편의점 GS25는 몽골에 100호점을 열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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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부터 빵, 치킨까지…해외 영토 확산하는 ‘K프랜차이즈’
몽골 GS25 100호점 현지 직원이 치킨25 등 즉석조리 먹거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GS25 편의점부터 베이커리, 치킨까지 ‘K-프랜차이즈’가 해외에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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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몽골·말레이시아 진출 성공
. 편의점 업종의 NBCI 평균은 76점으로 전년보다 1점 올랐다. 조사대상 브랜드별 평가수준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씨유(CU)는 77점, GS25는 76점, 세븐일레븐은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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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편의점서 배울 것 무궁무진” 말레이시아서 한국 날아온 사연
말레이시아 기업인 MYCU 리테일(Retail)의 임직원이 한국 CU를 찾아 CU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 BGF리테일 “전 세계를 뒤흔드는 ‘K-컬처’처럼 한국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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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CU, 말레이시아에 100호점 “한국 상품이 매출 60% 차지”
편의점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이 말레이시아 서부 페락 지역에 지난 8일 100호점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쿠알라룸프르에 첫 점포를 낸 지 1년여 만에 말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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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100호' CU 말레이 대박…하루 3000명 줄세운 상품
말레이시아에 연 CU 점포. [사진 BGF리테일] 지난 8일 말레이시아 서부 페락지역 번화가에 60평 규모의 한국 점포가 들어섰다. 국내 편의점 업계 1위인 CU가 연 ‘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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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브랜드 독립 10년, 점포수도 매출도 두 배 넘게 쑥쑥
BGF리테일의 편의점 브랜드인 CU가 10살 생일을 맞았다. 일본 훼미리마트에서 토종 브랜드인 CU로 변신한 지 10년 만에 국내 편의점 업계 1위 자리에 올라섰다. 점포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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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10년만에 국내 1위..."몽골 점유율 70%" 해외진출도 박차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BGF리테일 사옥에서 ‘CU 브랜드 독립 1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가운데)과 임직원, 가맹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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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몽골 진출 4년 만에 200호점…해외에서도 통한 편의점 ‘이것’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 등 임직원들이 지난 20일 몽골 CU 200호점 오픈식에 참석해 현지 협력사인 프리미엄 그룹의 간호약 아딜비시 회장과 센트럴 익스프레스의 간볼드 친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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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심상찮다…순식간 美매장 97개, 가장 잘 팔린 치킨은
한류(한국 대중문화 열풍) 바람을 탄 ‘K-푸드’의 위세가 심상찮다. 만두‧라면‧과자 등 한국 먹거리가 해외에서 잘 팔린다. 외국인이 한국 라면을 먹으며 ‘먹방’(먹는 모습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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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도시락, 무인 매장, 해외 진출…미소 짓는 편의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산업계 전반에 걸쳐 먹구름이 끼었지만, 조용히 미소 짓는 업종이 있다. 편의점업계가 대표적이다.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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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서 CU 운영 현지업체 상장…“CU 브랜드 가치 인정받았다”
몽골 울란바토르에 있는 증권거래소에 CU 상장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는 모습. [사진 BGF리테일] CU의 몽골 파트너사인 ‘센트럴 익스프레스’가 15일 몽골 증권거래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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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반 년만에 말레이시아서 20호점 개장…해외사업 속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CU 텐키아라점 모습. [사진 BGF리테일] 편의점 CU가 말레이시아에 20호점을 열었다. BGF리테일은 지난달 3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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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BGF리테일, '편의점 CU' 해외 진출 협력
포스코인터내셔널과 BGF리테일이 21일 해외 리테일 사업 공동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BGF리테일은 국내 1만6000여 개 점포를 보유한 편의점 브랜드 CU를 운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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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고객 맞춤형 차별화된 상품·서비스 제공
편의점 업종의 NBCI 평균은 75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조사 대상 브랜드 모두 전년 점수를 유지했다. 씨유(CU) 76점, GS25 75점, 세븐일레븐 74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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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포화‧인건비 증가‧매출 하락…해외로 눈길 돌리는 편의점
한국 편의점이 이미 ‘꽉 찬’ 국내 시장 대신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편의점 업계는 3~4년 전부터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서왔지만, 최근 공략 속도를 더욱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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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풍 타고, 동남아로 영토 넓히는 한국 편의점
한국 편의점들이 잇따라 해외에 문을 열고 있다. 특히 편의점 시장이 급성장 중인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지역 진출이 활발하다. 포화 상태인 내수 시장과 한류 열풍도 편의점 업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