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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해법으로 피부에 와 닿는 초등 수업시간 확대 검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관계자는 ’피부에 와 닿는 초등돌봄 공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우선 힘쓸 생각“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정부당국이 학령기 아동을 둔 학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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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은 돌봄 벼랑…오후 4시까지 수업하면 부모 부담 덜어"
서울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낮 시간에 하교를 하고 있다. 김선영 기자 초등학생을 둔 맞벌이 부모는 점심 즈음에 학교가 끝난 아이를 어디에 맡길지 고민을 거듭한다. 0~5세 아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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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자사고 취소 권한, 교육감에게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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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유아기 외국어 교육 강요는 아동학대다
우남희육아정책연구소장 어른이 돼 한국어를 배운 외국인들이 방송에 출연해 한국 사람 뺨치게 한국말을 잘하는 것을 보면 외국어 학습이 나이 때문만은 아니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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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영재고 가야 돼” 두 살부터 영어, 네 살부터 수학학원
━ 조기 사교육 악순환 끊자 대학 4학년 조윤진씨는 지난 8일 중앙일보·JTBC의 여론 수렴 사이트 시민마이크에 “조기 사교육은 사회적으로 강요된 정서 학대”라는 내용의 글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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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내년부터 중학교 전면무상급식, 누리과정예산도 전액확보
[중앙포토]부산에서 내년부터 중학교에 전면 무상급식이 실시된다. 만 3~5세 유아에게 공통으로 제공하는 교육·보육과정인 누리과정 예산도 전액 편성됐다.서병수 부산시장과 김석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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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수업 중에 몰래 수학문제 풀어 ㅠㅠ”…“유치원아이들, 혼내도 금방 와 뽀뽀 ^ ^”
교사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춘들에겐 선망의 직업입니다. 하지만 막상 교사가 된 청춘들은 한목소리로 말합니다. 온갖 잡무에다 학부모 등쌀에 시달리느라 애초에 품었던 교육자로서의 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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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수업 중 몰래 수학문제 풀어…무시당한 기분" "유치원아이들, 혼내도 금방 와 뽀뽀…화가 확 풀려"
교사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춘들에겐 선망의 직업입니다. 하지만 막상 교사가 된 청춘들은 한목소리로 말합니다. 온갖 잡무에다 학부모 등쌀에 시달리느라 애초에 품었던 교육자로서의 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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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돌보려…직장 떠난 엄마 3만 명
서울 중랑구 박선오(40·여·피아노강사)씨는 지난해 8월 학원을 그만뒀다.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의 2학기 개학을 앞두고서다. 어떡하든 일을 계속하면서 애를 돌보려 했지만 한 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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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독자투고] ‘혼전순결’이라는 표현 자체도 문제다
평소에 TONG 기사를 챙겨보고는 하는데, ‘혼전순결 토론’을 다룬 기사(10대의 혼전순결 끝장토론)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토론 중 청소년의 낙태와 임신이 증가하는 것은 혼전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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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송치된 예린이 친부 "죄송하다"
"(학대하면서) 딸에게 미안하진 않았습니까?.""… 죄송합니다."초등생 딸을 학대해 경찰에 구속된 아버지 A씨(32)는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24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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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딸 학대한 아버지와 동거녀 "홈스쿨링 시키려 학교 안보냈다"
초등생 친딸을 굶기고 때리는 등 학대해 구속된 아버지와 동거녀가 "아이를 홈스쿨링 시키려고 학교에 보내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아이를 굶기고 폭행한 것도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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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컴퓨터와 대화하는 법
코딩을 배우는 사람들 18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은 모든 걸 바꿨다. 사람이 손으로 하던 일들을 기계가 대신하기 시작했다. 공장이 들어섰고, 대량생산 대량소비 시대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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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가는 독서습관, 어릴 때 키워야 해요
“영어도 수학도 아닙니다. 이제는 독서예요. 어렸을 때 책 많이 읽으면 교육제도가 어떻게 바뀌어도 경쟁력이 있을 거라 믿어요.” 초4·중1 자녀를 둔 교육열 높은 열혈엄마 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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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19) 프랑스 데카르트 고등학교
프랑스 학교는 공부를 잘하는 것보다 자율성과 사회성을 기르는 걸 더 강조한다. ① 중학교 3학년 때 학교 근처 공원으로 소풍을 간 임서현(오른쪽 두 번째)양과 친구들. ② 데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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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빵우물’ 서양 예절 외우며 밥상머리 전통 예절 파괴
김홍도의 풍속화 ‘점심’. 18세기 조선 민초의 논두렁 식사 풍경을 생동감있게 묘사했다. 얼핏 무질서해 보이나 왼쪽 사내의 거동이 장중하고 오른쪽 술병 든 소년은 조심하는 기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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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 ‘좌빵우물’ 서양 예절 외우며 밥상머리 전통 예절 파괴
김홍도의 풍속화 ‘점심’. 18세기 조선 민초의 논두렁 식사 풍경을 생동감있게 묘사했다. 얼핏 무질서해 보이나 왼쪽 사내의 거동이 장중하고 오른쪽 술병 든 소년은 조심하는 기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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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생활정보] 바로크 투어 로마에서 파리까지 外
● 문화&공연 바로크 투어 로마에서 파리까지 일시 5월 17일(토) 오후 3시 내용 바로크 오보에, 바로크 바이올린 비올라 다 감바, 쳄발로 공연 장소 갤러리아 센터시티 9층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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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음악교실, 관심 있으신가요"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음악교육전문기관 야마하음악교실(Yamaha Music School) 전문센터와 악기 판매 대리점을 함께 운영할 신규 사업자를 모집한다. 야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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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키우려 칼슘제 많이 먹이면 콩팥에 결석도 키운다
3월 개학을 앞두고 유치·초등생 자녀를 둔 부모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편식하는 아이, 입이 짧은 아이, 식사시간이 불규칙한 아이 등 자녀의 식습관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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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빵 공장 탈출한 빨간 소금통의 모험 … 얘들아, 행복은 바로 옆에 있단다
빨간불과 초록불은 왜 싸웠을까? 가브리엘 게 글·그림 김미선 옮김, 개암나무 48쪽, 1만2000원 꿈꾸는 소금통 도미니크 미하엘 사르토 르 글·그림, 박성원 옮김 푸른숲주니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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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중 3학년 전교 1등 박지상군, "100점 비결, 학원 늦게 보낸 덕분이죠"
“수학학원만 3개 다닌다며?” 대청중(서울 대치동) 입학 후 1학기가 지나자마자 박지상(15·3학년)군은 주변 엄마들 사이에 ‘수학학원 3개 다니는 애’로 소문이 났다. 전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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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반값 등록금 정부가 나서달라”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일 이명박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에서 “반값 등록금과 0∼5세 양육수당을 전 계층으로 확대하는 데 정부가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배석자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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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 저 소식
20일 신나는 캐럴 들으러 오세요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20일 오후 7시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39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다양한 캐럴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