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교열 기자회 말글 사랑상 수상 수도학원장 이재식씨

    지난 60년부터 지금까지 32년간 성인 한글교실을 이끌며 문맹퇴치 운동에 힘써온 이재식씨(57·수도학원 원장)가 한국교열 기자회(회장 한완인)가 주는 제4회 한국어문상 말글사랑 부

    중앙일보

    1992.12.15 00:00

  • 산업체부설교 학력인정 등 따라|검정고시학원 "사양길"

    만학·고학도의 등용문인 검정고시 전문학원이 사라지고 있다. 의무교육의 확대와 산업체 부설학교 등 학력인정 예비교육기관이 늘어나면서 고시 응시자가 격감, 한때 서울에서만 20여곳이나

    중앙일보

    1992.07.20 00:00

  • 만학주부가 대학 수석졸업|학생·어머니·아내 1인3역 배재대졸업 고정련씨(34세)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사는 삶은 아름답다. 더구나 그것이 역경을 극복하고 훌륭한 결과를 냈을 땐 가슴 뭉클한 감동마저 준다. 졸업시즌이 막바지에 달한 지난달 28일 대전 배재대 졸업

    중앙일보

    1991.03.01 00:00

  • 초중생에 인기 높은 학습만화 마구잡이 해적판 "요주의"

    학습만화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어린이에게 친숙한 만화라는 형식을 통해 어려운 역사나 과학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학습만화가 초·중생이면 누구나 적어도 한 두권쯤 읽어보

    중앙일보

    1990.12.10 00:00

  • 53세에 만학의 꿈 "활짝"-고교과정 졸업 이승희씨

    가난하거나 딸로 태어난 죄(?)때문에 배움의 기회를 놓쳐버린 사람들에게 교실에 앉아 공부하고 졸업식장에서 졸업장을 손에 쥐어보는 일만큼 갈망하는 일이 또 있을까. 지난 21일 한국

    중앙일보

    1990.08.24 00:00

  • 만학주부「배움의 터」찾아 못 배운 한푼다

    올해는 유엔이 정한「세계 문해의 해」(문맹자를 없애자는 뜻). 이를 계기로 문맹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나라에서도 만학으로「못 배운 한」을 달래보는 주부들이 있

    중앙일보

    1990.01.17 00:00

  • "한글 모르는 한을 출자"

    『동사무소나 은행에 가서 꼭 남의 손을 빌어야만 했던 시절, 버스표지판 하나 읽을 수 없던 시절, 언제나 뒤에 처져 벙어리처럼 지내야 했던 수치스런 시절로 다시는 되돌아가지 맙시다

    중앙일보

    1988.10.08 00:00

  • 신사임당상 수상 이혜자씨

    『그저 나이와 상관없이 열심히 살았을뿐인데 뜻밖에 이런 가을 받게돼서 부끄럽고도 참 기쁘군요.』 대한주부클럽연합회가 10일 제20회 신사임당상 수상자로뽑은 이혜자씨(63). 전경기

    중앙일보

    1988.05.11 00:00

  • 여류화가 노영실씨 작품 전

    ○…주부화가 노영실씨(51)가 서울동숭동 문예진흥원 미술관에서 세 번째 작품 전 (9일까지)을 열고 있다. 노씨는 해마다 발표 전을 갖는 맹렬 여성-. 『작품상의 변모가 나타나야할

    중앙일보

    1986.04.05 00:00

  • 「만학의 꿈」이룬 20대부부·50대주부

    ○…84학년도 중학교 입학자격 검정고시에서 20대부부와 50대주부가 합격, 만학에의 집념을 과시했다. 지난달 27일 실시한 서울지역 중입검정고시에서 서울신사동237의215 김임국

    중앙일보

    1984.06.06 00:00

  • 예술상|조각가 김정숙씨 『조각회고전』

    한국 현대조각의 파이어니어 김정숙씨(65)는 6·25동란중 피난지 부산에서 세아이의 어머니로 홍철대에 입학, 조각을 전공한 최초의 여성이다. 환도직후인 55년 만학주부의 몸으로 도

    중앙일보

    1983.09.23 00:00

  • 「나」를 찾고 주부의 역할을 더 알차게

    한 인간의 일생을 70년으로볼때 그에게 주어지는 시간은 60만시간이 넘는다고 한다. 이많은 자유시간 동안에 무엇을 할 것인가. 좀더 보람있고 멋있는 일생으로 유도하자는 것이 평생교

    중앙일보

    1982.10.13 00:00

  • 7월의 여성지

    본격적인 바캉스철을 맞아 7월의 여성지는 제각기 산과 바다·섬을 총망라한 목적별·일정별·경비별 바캉스정보를 별책부록으로 꾸미고 이와 함께 화채·냉채·과일주스· 칵테일 등의 여름철

    중앙일보

    1982.07.02 00:00

  • 34살 주부가 서강대 합격

    2남을 둔 가정주부의 몸으로 방송통신고를 거쳐 올해 서강대독문과에 합격한 「만학주부」권순옥씨(34·서울잠실 시영아파트108동21호). 권씨의 학력고사점수는 2백39점, 내신1등급.

    중앙일보

    1982.01.29 00:00

  • 직장·대학생에겐 기능 물이 인기…여성들은 정서 물을 애독

    「한국인의 독서 형태」를 밝히는 설문 조사와 분석이 한국 출판협회 위촉으로 홍기선 교수(경희대신방과) 에 의해 이루어졌다.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아파트」주부·공장 근로자·대학생

    중앙일보

    1981.01.09 00:00

  • (11)재임용제 시행을 기회로 본 그 실상

    여교수가 되는 길은 남자의 경우보다 훨씬 어렵고 까다롭다. 아직도 사회 밑바닥에 깔려있는 남존여비사상 때문인 것 같다는 어느 여교수의 말이다. 현재 전국 98개 국·공·사립대에

    중앙일보

    1976.05.25 00:00

  • '74년 국내외 여성운동을 돌아본다

    UN이 「세계여성의 해」로 선포한 75년을 앞두고 74년의 국내외 여성계는 가장 분주한 한해를 보냈다. 여성해방운동가에서 여성투우사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미국·「프랑스」에서 「쿠바

    중앙일보

    1974.12.23 00:00

  • 늘어나는 주부대학생|미국

    최근 미국대학가에는 주부대학생들의 수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대학 당국자들은 이번 가을 학기에 전국 각 대학에 등록한 30세 이상의 여대생 수는 50만 명에 이른 것으로 추산하고

    중앙일보

    1972.10.28 00:00

  • 미국서 수업한 가정학계 두 여류박사귀국|강혜원 박사|윤복자 박사

    비교적 드문 분야인 가정학계에 미국서 오랫동안 연구수업 중이던 두 여류박사가 귀국하여 활기를 주게됐다. 9일 서울에 온 윤복자박사(가정학)와 강혜준박사(의류직물학)는 똑같이 가을

    중앙일보

    1971.08.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