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동대생 둘 숨진채 발견/한강서/경찰 “부근에 술병”실족사 추정

    12일 오후 1시50분쯤 서울 흑석동 명수대아파트 107동 뒤편 한강고수부지 밑 강물속에서 동국대생 안성모군(26·인도철학2)과 같은 학과 남태혁군(25) 등 두명이 물에 빠져 숨

    중앙일보

    1991.05.13 00:00

  • 만취상태 경관/권총쏘며 난동

    근무중이던 경찰관이 술에 만취된채 파출소안에서 권총을 난사하며 1시간여 동안 난동을 부렸으나 경찰이 이같은 사실을 상부에 보고조차 하지 않은채 은폐했음이 뒤늦게 밝혀져 물의를 빚고

    중앙일보

    1991.03.02 00:00

  • (2)쌍용그룹 김석원 회장|자동차 분야 집념...진두지휘

    서울저동 쌍룡그룹 사옥4층 김석원 회장 사무실 책상 위에는 네 대의 컴퓨터 단말기와 두 대의 프린터가 놓여있다. 김 회장은 출근과, 동시 컴퓨터 단말기를 두드리는 것으로 일과를 시

    중앙일보

    1991.01.22 00:00

  • 실탄장전 “영화흉내 냈다” 자백/만취상태서 “자살게임”

    ◎대구 권총오발사건/경관 세명 영장 【대구=김선왕기자】 지난 12일 새벽 대구시 신천4동 344 나락레스토랑에서 총기사고로 숨진 이광우씨(27·절도전과 3범)는 대구 동부경찰서 형

    중앙일보

    1991.01.16 00:00

  • 딸 국질|윤방부

    「딸꾹, 딸꾹」하는 소리가 난다고 해서 딸꾹질이라고 명명되었지만 히포크라테스 시대이래 지금까지 이것이 왜 발생되는지는 의학의 미스터리 가운데 하나다. 60세 된 남자환자가 2년씩이

    중앙일보

    1990.11.22 00:00

  • 이성선씨

    『어렸을 때부터 산·바다들과 친구가 돼 이제 이곳을 떠나면 불안해 못 살 것 같습니다. 고향을 떠나 다른데 가 살만큼 제 마음이 모질지 못함을 늘 느끼고 있습니다.』 끝내 수복되지

    중앙일보

    1990.08.19 00:00

  • 전경,자매 추행기도/술취해 가정집 난입… 흉기위협 옷벗겨

    ◎집주인이 붙잡아 29일 0시30분쯤 서울 신길동 정모양(22ㆍ회사원)의 자취방에 충북도경소속 박동희수경(22ㆍ서울 도림1동)이 술에 만취된 상태로 침입,방에서 TV를 보고있던 정

    중앙일보

    1990.07.30 00:00

  • 쓰러진 취객 금품 뺏은 뒤 카드 훔쳐 비디오 등 구입

    서울관악경찰서는 16일 술 취한 사람의 몸을 뒤져 금품을 털고 훔친 신용카드로 물건을 산 김종승씨(24·무직·서울 신길3동)등 2명을 특수절도 등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 등은 5월

    중앙일보

    1990.07.16 00:00

  • 술취한 포클레인 기사 초소 밀어뜨려 박살내(주사위)

    ○…전남 완도경찰서는 14일 형제들이 홀어머니를 잘모시지 않는다며 만취상태에서 포클레인으로 교통초소를 박살낸 김준식씨(31ㆍ운전사ㆍ전남 완도군 군외면 원동리)를 현주공용건조물 손괴

    중앙일보

    1990.07.14 00:00

  • 간통죄 직권 위헌제청 김백영 판사(인터뷰)

    ◎“애정문제 법으로 다뤄선 안돼”/“형벌이 더 큰 가정파탄 불러”/서경야독 소신파… 강간피의자 영장기각도 『남녀간의 애정문제는 법률로 다룰 성질이 아니라 당사자들에게 맡겨야 한다고

    중앙일보

    1990.07.02 00:00

  • 의처증이 빚은 참극/세 모자 변사/남편이 혈액형 잘못알아 불화

    ◎아내가 자녀 살해뒤 자살 결론 서울 송파구 성원아파트 세모자 피살사건을 수사해온 서울 강남경찰서는 20일 이 사건이 혈액형 오판으로 남편의 의처증이 깊어지자 부인 이소경씨(37)

    중앙일보

    1990.06.20 00:00

  • "원한관계 범행"등 세갈래 수사|증거 못찻아 자살·타살 불분명 셋모두 치명상 "외부소행" 의심

    서울송파동 성원아파트 세모자 피살사건은 발생 1주일째인 7일현재 이렇다할 수사진전없이 원점을 맴돌고있다. 경찰은 숨진 이소경씨(37)가 아들 민수군(10)과 딸 하윤양(12)을 살

    중앙일보

    1990.06.07 00:00

  • 인터걸 매춘을 소재로 한 「페레스트로이카」영화

    『민주주의의 참알맹이는 사회주의다. 페레스트로이카는 민주주의를 확장, 사회주의를 공고히 하는 변혁운동이다.』. 고르바초프는 이렇게 페레스트로이카의 성격을 규정했다. 민주주의란 우선

    중앙일보

    1990.05.29 00:00

  • 자동차 보험료 부담 커진다/「사고기록 점수제」 내달 실시

    ◎내용따라 보험료 할증… 3년간 할인 못받아 다음달부터 교통사고의 내용에 따라 운전자의 보험료 부담이 달라진다. 지금까지는 보험회사들이 단순히 교통사고를 냈는지의 여부,사고 건수등

    중앙일보

    1990.03.28 00:00

  • 음주운전 걸린 대학생|경찰에 돈준 혐의 구속

    서울 강남경찰서는 29일 음주운전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택시를 들이받고 경찰에 붙잡히자『잘 봐달라』며 현금 5만원을 건네준 남재준 군(22·K대 독문 4·서울 신천동 장미아파트)을

    중앙일보

    1989.12.29 00:00

  • 경무관이 옛 애인 집 권총난동

    10일 0시 30분쯤 서울 답십리1동 전모씨(73) 집 2층에 세든 김모씨(32·의류판매업) 집에 등산복차림의 심효섭 경무관(57·치안본부 통신부장)이 담을 넘어 들어가 한때 정을

    중앙일보

    1989.12.11 00:00

  • 전 현직 고위층 고교자녀 15명 음주탈선 "눈가림 처벌"

    전·현직 고위층 자제들인 고교생들이 성인용 호화술집에서 여자들과 술 마신 것이 적발됐으나 소속학교에서 학칙에 따른 처벌 대신 오히려 감싸고 돌아 대다수 교사들과 학부모·학생들이 형

    중앙일보

    1989.11.11 00:00

  • 술은 취했고 차는 끌고 가야하고… 음주승용차 「대리운전」성행

    음주운전자에 대한 구속기준이 높아지고 방조자까지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음주운전단속이 강화되면서 유흥업소를 찾는 자가운전자들 사이에 대리운전이 크게 늘면서 유흥업소에서는 운전사

    중앙일보

    1989.10.26 00:00

  • 만취 30대 신도 목사 살해

    【부산=강진권기자】27일 오전 5시10분쯤 부산시 동대신동 1가382 서부교회에서 새벽예배 설교 중이던 백영배 목사(84)가 신도 이한형씨(30·무직·부산시 괴정2동산4)가 휘두른

    중앙일보

    1989.08.28 00:00

  • 「개혁」이라 생각…적법여부 중요치 않아|언론통폐합 허문도씨 증인 신문

    언론통폐합 과정을 파헤치기 위해 2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문공위의 문공부 확인감사는 예정시간인 2시보다 50분 늦은 2시50분에 증인 7명을 모두 참석시킨 가운데 개회. 정대철

    중앙일보

    1988.10.24 00:00

  • 술마신 전경 5명|행인셋 집단 폭행

    19일오전4시30분쯤 서울구로5동 구로고앞길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고 나오던 이주성수경 (24) 김효상상경 (23) 등 구로경찰서33중대소속 전경 5명이 길가던 해병대사병 1명에게

    중앙일보

    1988.06.20 00:00

  • 민정당 부정·흑색 선전민주당서 사례를 발표

    민주당은 l5일 당에 보고된 민정당의 부정선거 및 흑색선전사례를 발표했다. ▲문경군 9개읍·면중 3개읍·면의 선거인 명부에 이상이 발견됐다. 문경군 마성면 하내리 784 김종하씨(

    중앙일보

    1987.12.15 00:00

  • ″정치폭력 이번엔 뿌리뽑자"

    「공작」인가, 「흑색선전」인가, 아니면 끝내 갈라선 제1야당의 집안 싸움인가. 경찰은 과연 「배후」를 밝혀낼 것인가. 「대통령직선」을 40여일 앞두고 우려되던 지역감정촉발 정치폭력

    중앙일보

    1987.11.03 00:00

  • 새벽 청소원들의 수난

    새벽 청소원들의 윤화수난이 심각하다. 올들어 불과 두 달 사이에 서울에만도 5명의 청소원이 사망하고 92명이 부상했다. 지난해는 9명이 숨지고 무려 1백2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중앙일보

    1987.03.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