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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집밥에 100만 몰렸다, 유재석 놀란 ‘남창희 실비집’ 유료 전용
시작은 갑자기 차린 밥 한 끼였다. 태풍으로 인해 섭외해 둔 식당을 갈 수 없었던 ‘맛있는 녀석들’ 측 전화 한 통에 남창희는 곳간을 털었다. 고봉밥에 부대찌개, 햄버그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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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어묵·햄 같이 볶은 반찬, 아이 식단에서 빼세요
화학 첨가물 포비아(phobia) 시대다. 그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식품에 들어있는 첨가물이다. 실제로 식품첨가물이 암·내분비계 교란, 신경 독성 등을 일으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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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별별비교] 얼큰한 짬뽕, 어떻게 먹을까
"한 번 사볼까." 장 보러 대형 마트에 갔다가 간편식을 보며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재료 사서 손질하고 조리할 필요가 없는 데다 맛은 제법 괜찮으니 마다할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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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송로버섯' 먹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 광복절 특식은?
구치소에서 처음 광복절을 맞는 박근혜(65) 전 대통령의 생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은 박 전 대통령의 어머니인 육영수 여사 서거 43주기이기도 하다.· 15일 교정당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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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맛있는 軍 반찬, 엄마들 입맛으로… 만두, 게맛살 선정’
어머니들이 군 반찬(만두, 게맛살) 선정에 직접 나섰다.국방부 당국자는 22일 “군은 그동안 서류심사로 급식 제품을 선정했지만 앞으로는 서류심사에 이어 어머니 모니터링단의 1차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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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 "내가 먹을 만두, 내가 선택한다"
장병들의 먹거리를 스스로 결정하는 품목이 늘고 있다. 국방부는 13일과 14일 군에 납품하길 희망하는 업체들이 제출한 제품을 대상으로 시식평가회를 연다. 만두와 게맛살이 평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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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의 길거리 음식 베스트 10
군것질의 계절, 겨울이 왔습니다. 추위에 잔뜩 움츠려 종종걸음을 치다가도 따끈한 어묵 국물과 매콤한 떡볶이가 유혹하면 좀처럼 뿌리치기가 힘들지요. 먹어도 배고프고 자꾸만 입이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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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16강 일심동체, 맥주 안주일체
2010년 월드컵 D-3일. 한밤중이나 새벽에 열릴 경기 응원에 빠질 수 없는 게 맥주다. 한 달이나 열리는 경기 기간 내내 안주로 통닭만 시킬 수는 없는 일. 세계인의 축제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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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소풍] 맛있게 얌얌 … 싸니까 여유만만
따뜻한 햇살과 짙푸른 초록, 형형색색 예쁜 꽃. 아이들 손잡고, 어른 모시고 나들이하기 좋은 때다.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에 사는 안상희(36.사진(中)) 주부도 다섯 살 민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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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파동'에 株價도 속터져
'쓰레기 만두'를 제조한 업체의 명단이 공개되면서 관련 업체의 주가가 급락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공개한 쓰레기 만두 제조 혐의 업체 가운데 거래소 상장기업은 삼립식품과 기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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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나들이] 서울 성북동 '구보다스시'
'아무에게도 알려주지 않고 나만의 비밀로 숨겨두고 싶다'. 계산을 하고 나오면서 기자란 직업도 망각한 채 잠시 엉뚱한 생각을 한 음식점이 있다. 한시간 남짓한 식사 시간 동안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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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식품 제품등 8개 품목 제조정지/성분배합 어겨
오양수산ㆍ삼양식품 등 유명식품회사가 제품의 성분배합 비율을 임의로 변경,부적합 식품을 제조해오다 보사 당국에 적발됐다. 보사부는 13일 5월 한달동안 어육연제품ㆍ아이스크림ㆍ유가공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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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식육제품 돈까스 대부분 "비위생적"
어린이 도시락이나 간식에 많이 쓰이고 있는 냉동 식육제품인 돈까스류의 대부분이 비위생적이나 이에 대한 대장균등의 위생규격 기준이 없는 것으로 조사했다. 이는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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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고발 지방서도 부쩍 늘었다
질 낮은 상품·서비스 등 지방 소비자들이 겪는 피해가 날로 더해 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금년 상반기동안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가 집계한 지방 소비자고발은 1만9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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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 유통마진 너무 높다|홍차·우유 40%, 아이스크림도 30%
어물·스낵·햄·소시지·아이스크림등 가공식품들의 평균 유통마진은 29.9%로 소매점단계마진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으며 우유·홍차·이온음료·냉동만두등의 경우는 유통마진이 소비자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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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계 내수용 가공식품 개발한창
★…수산업체들의 내수식품 가공업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동원산업·오양수산·삼호물산·사조산업 등 대형수산업체들은 참치·오징어·게 등 수산물을 가공하지 않은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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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과장광고 59업체 경고·시정명령|공정거래실서 무더기 적발
여러차례 단속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허위·과장광고가 아직도 많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3일 이같은 허위·과장광고를 한 농심(주)과 태극약품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리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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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2) 학생도시락 잡곡밥에 반찬량 많게
학교급식이 제도적으로나 영양면에서 완전히 정착되지 못한 요즈음 연령에 따라 알맞은 도시락메뉴가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지난 2일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 주최「영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