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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도착한 10·4행사 방북단…이선권 “통일의 기준될 것”
10·4선언 11주년 기념 민족통일대회에 참석을 위해 방북한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남측 대표단이 4일 오전 평양국제공항에 도착해 기내에서 대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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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밟은 평양 … 사람들이 한층 자유로워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북한 방문 이틀째인 지난 19일 평양 시민들이 거리를 지나고 있다. 남자들은 인민복 차림이 많았으나 여성들은 보다 자유롭고 화사해졌다. 변화하는 북한의 오늘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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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둘째날도 ‘퍼스트레이디 외교’…만경대학생소년궁전 방문
김정숙 여사가 19일 오전 만경대 학생소년궁전을 방문해 렴윤학 총장과 학생들의 영접을 받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양 남북정상회담 일정, 이틀째인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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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집권 후 싹 고쳤다···남북회담 2차 방문지보니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9일 오전 9시 브리핑을 통해 남북정상회담 2일 차 공식일정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수행원들의 동선을 따라, 만경대학생소년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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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큰할아버지 만나려던 중3 김규연양 돌연 방북 무산
북한 평양 백화원초대소 영빈관 앞에 17일 문재인 대통령의 전용 방탄차량이 주차돼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북녘 큰할아버지에게 “뵐 수 있는 날만 기다리겠다”는 손편지를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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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 권하던 김정숙ㆍ이설주, 성악가ㆍ가수 음악외교 가동
이번 남북 정상회담(18~20일)에선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인 이설주 여사의 만남도 관심사다. 지난 4월 27일 평화의집에서 열린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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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우리는 하나! 소년궁전 방문한 남북통일농구 대표팀
평양에서 열린 남북통일농구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3일 방북한 남북통일농구 방북단이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6일 오후 군 수송기 편으로 돌아왔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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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농구 방북단, 김정은 못보고 귀환…공군 수송기 2대 서울 도착
5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통일농구경기가 열렸다. 남측 이승현 선수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평양에서 열린 남북통일농구에 참여한 남녀 선수단과 조명균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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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2007년 정상회담선 무슨 일이? 사진으로 보는 1·2차 남북정상회담
3번째 남북정상회담이자 남측에서 열리는 첫 정상회담인 '2018 남북정상회담'이 오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 2007년 10월 4일 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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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동들은 다 모였다··· 만경대소년궁전 공개
남측예술단 평양공연4일차.태권도 시범단 일행,만경대소년학생궁전을 방문.'체조신동'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예술단과 함께 평양을 방문 중인 우리 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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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입수] 최신 북한 책자로 본 ‘김정은 북한’의 속살
등 5종 분석… 3대 세습 안착한 김정은의 야심과 전시관·오락시설 등 변모하는 평양 문화를 적극 홍보이 세종연구소 정성장 통일전략연구실장을 통해 단독입수한 북한 책자와 문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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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축전을 읽으면 북한 세습통치가 보인다
북한의 대규모 공연은 외부세계를 의식해 의도적으로 만들어진다. 대규모 스펙터클을 통해 북한이라는 국가가 내부 주민에 대해, 또 외부세계와 대해 어떻게 기능할지를 계산한 정치와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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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정’ 김일성 ‘일’ 따서 이름 … 일찍부터 제왕 교육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다섯 살 때인 1947년 김일성(오른쪽)을 따라 만경대(김일성 생가)를 방문해 증조모 이보익(왼쪽)과 권총을 들고 촬영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김정일 국방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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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최고급 아파트 '집들이 선물'로 가져간 것 보니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후계자 김정은이 평양 대동강변에 있는 예술인 공용아파트를 방문한 영상이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해 11월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방영된 기록영상(13분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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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은 지금]중.백두서 금강까지 7도 산하 누볐다
[북녘은 지금]중.백두서 금강까지 7도 산하 누볐다 세차례에 걸친 우리의 방북 답사활동은 '산 넘고 물 건너' 북한 전역을 가로지르는 대장정이었다. 북녘의 동서남북을 종횡으로 누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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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사상 첫 남북 태권도 교류를 위해 14일 평양에 도착한 남한 태권도 시범단이 15, 16일 두차례 시범을 갖기로 했다. 시범단은 15일 숙소인 고려호텔에서 북한의 조선태권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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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대 김일성 생가 북한 공식관광 '필수 코스'
남한측 사람들이 북한에 가면 들르는 '공식' 관광코스가 있다. 대개 체제 선전에 유리한 곳들이다. 이번 평양 '민족통일대축전' 에 참가한 남측 방문단도 예외없이 북측이 지정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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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이산방문이 남긴 것]
2차 이산가족 서울.평양 교환방문이 1일 사실상 마무리됨에 따라 남북한은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의 첫발을 내디뎠다. 하지만 행사진행 개선과 상봉규모 확대, 서신교환.면회소 설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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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퓨터를 해야 강성대국 만들디요
"콤퓨터를 안 하면 무지몽매에서 벗어날 수 없습네다." 요즘들어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정보통신기술(IT)교시'' 가 부쩍 많이 전해진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김 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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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IT는 지금…]
"콤퓨터를 안 하면 무지몽매에서 벗어날 수 없습네다." 요즘들어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정보통신기술(IT)교시' 가 부쩍 많이 전해진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김 위원장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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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북한… 지금 변화중] 8. 정보화 열기
북한은 지난해 11월 24일 내각에 전자공업성을 신설했다. 세계적인 정보화 물결과 전자산업 발전 추세를 받아들여 경제재건의 토대로 삼겠다는 의지를 내보인 것이다. 북한 컴퓨터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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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협력사업 봇물…"현물수용" 北 적극자세
새해 들어 남북간 사회.문화 협력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해 12월 가수들의 두차례 방북공연에 이어 북한 농구단의 서울경기 분위기를 타고 대북 업체들이 잇따라 북측과 접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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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협력사업 봇물…"현물수용" 北 적극자세
새해 들어 남북간 사회.문화 협력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해 12월 가수들의 두차례 방북공연에 이어 북한 농구단의 서울경기 분위기를 타고 대북 업체들이 잇따라 북측과 접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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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희회장 9일 평양 방문
금강산국제그룹 박보희 (朴普熙) 회장이 9일부터 13일까지 중국 베이징 (北京) 을 거쳐 북한을 방문한다고 통일부가 8일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朴회장은 북한 아세아.태평양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