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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전셋값 죄다 치솟는데…정부 "부동산 안정적, 걱정마라"
문재인 정부 22번째 부동산 대책인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이 나오고 사흘이 지났지만 논란은 진행형이다. 주택시장 반응은 여전히 안정과 거리가 멀다. 세금 폭탄에 시장 불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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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 아파트 1년 안돼 팔면 1억도 못 건져”…'막차 증여'몰린다
주택 보유세와 거래세가 동시에 인상되자 증여에 대한 다주택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뉴스1 최근 다주택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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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자이 1주택자도 보유세 1082만원, 2년 새 2배 뛰었다
1주택자인 하모(47)씨는 지난 6일 올해 재산세 고지서(건축물분)를 확인하고 화들짝 놀랐다. 서울 성동구 왕십리 텐즈힐(84㎡, 이하 전용면적)을 보유한 그가 내야 할 재산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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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1채뿐인데 재산세 229만원↑"…날아든 세금폭탄에 경악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아파트 전경. 중앙포토 1주택자인 하 모(47) 씨는 지난 6일 올해 재산세 고지서(건축물분)를 확인하고 화들짝 놀랐다. 서울 성동구 왕십리 텐즈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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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서울 아파트 분포로 분석해본 4·15 총선 당락
■ 20·21대 총선 서울 전 지역 동(洞) 투표 결과 조사… 부동산 정책에 감성적 평가 경향 ■ 계층투표 기조 속 통합당 강남을·송파을·용산 탈환했지만 非강남 7개 지역구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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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떨어지는데 보유세 폭탄, 세입자도 떤다
정부가 시세 9억원 이상 아파트를 중심으로 보유세 부과의 기준이 되는 공시가격을 크게 올렸다.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은 평균 14.75% 올라 13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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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세 폭탄 터졌다, 아크로리버파크 1채 있어도 50% 껑충
올해 공시가격 급등으로 아크로리버파크를 보유한 집주인은지난해보다 50% 가까이 늘어난 1652만원을 보유세로 납부해야 한다. 중앙포토 올해 공시가격 급등으로 다주택자의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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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용·성 20평대도…서울 아파트 20% 종부세 낸다
한강을 바라보고 옆으로 서울숲을 끼고 있는 서울 성동구 트리마제 전경. 이 아파트의 20평대 공시가격은 올해 9억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포토] 앞으로 한강, 옆으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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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가량 공시가 9억 넘을듯···마·용·성 20평대도 종부세 낸다
한강을 바라보고 옆으로 서울숲을 끼고 있는 서울 성동구 트리마제. 20평대 '미니' 아파트 공시가격이 올해 9억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한강, 옆으로 대규모 공원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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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책 열여덟 차례 나왔지만…고소득층엔 약발 안 먹혔다
김모 씨는 2017년 하반기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아파트 전용면적 84㎡(옛 34평)를 8억6000만원에 샀다. 집값은 김씨의 기대 이상으로 올랐다. 현재 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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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2주택 종부세 악소리 난다, 3년 새 500만원→5500만원
국내 최고가 아파트로 꼽히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지난해 3.3㎡당 1억원까지 올랐다. 정부의 고가 아파트 현실화율 상향과 맞물려 올해 공시가격이 뛸 전망이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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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통제 부작용에도…부동산 정치 마이웨이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올해 신년사를 통해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역대급 고강도 규제로 꼽히는 12·16 대책을 포함해 정권 출범 이래 18번의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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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파트 세금 해마다 500만원씩 늘어…보유세 올리려면 거래세 낮춰 숨통 터줘야
━ ‘12·16 부동산 대책’ 후폭풍 정부가 내놓은 12·16대책은 크게 수요 억제와 공급 촉진 방안으로 나뉜다. 고가주택에 대한 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을 막은 것은 수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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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은마아파트 보유세 1채면 630만원, 2채면 6559만원
마포구 래미안푸르지오 “내년에 보유세로 6500만원을 낼 수도 있다고요? 너무 황당하네요.” 서울 서초구의 공인중개사 A씨가 17일 중앙일보에 한 말이다. 그는 “기습작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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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한채'도 예외없이 보유세 폭탄…고가 주택 역차별 논란
17일 서울 마포구 한 공인중개사무소 앞을 시민이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시세 9억 이상 아파트 공시가를 대폭 올린다. 대출 제한을 포함한 부동산 규제를 총망라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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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 넘는 집 '보유세 폭탄'…마포래미안푸르지오 50% 뛴 369만원
다주택자의 보유세 폭탄 현실화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서울 강남에 공동주택(아파트) 2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는 내년부터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가 올해보다 50% 이상 늘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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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자도 보유세 직격탄···반포 34억 내년 1684만원 내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의 전경. [중앙포토] 시세 9억 넘는 아파트의 내년도 공시가격이 대폭 오른다. 국토교통부가 9억원 이상 주택을 대상으로 공시가격 시세 반영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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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도 40% 뛰었는데…집값 11%만 올랐다는 통계의 진실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내년 초 준공을 앞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바라매SK뷰 아파트.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2017년 5월 7억원선에 분양한 전용 84㎡ 분양권이 지난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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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만원→163만원…고정소득 없는 1주택 은퇴자 종부세 폭탄
지난해까지 종부세가 없었던 서울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 114.7㎡는 올해 처음으로 22만원의 종부세가 매겨졌다. [중앙포토] 올해 부동산 관련 세수가 사상 최대가 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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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팍’ 보유세 45.5% 늘어난 1534만원…올해 총 15조5000억원 사상 최대
국세청이 올해 고가주택 보유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고지서를 발송한 가운데, 올해 정부의 종부세 수입이 3조원을 넘어 사상 최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올해 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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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분양가상한제'···당첨되면 반포 20억, 용산 10억 번다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지정된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사진 아래가 재건축을 추진 중인 반포주공1단지이고 위로 왼쪽 고층 아파트가 3.3㎡당 1억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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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1년만에 최대 상승…잠실 5단지 22억 사상 최고
지난 22일 서울의 아파트 단지들 [뉴스1] 서울 아파트값 주간 상승률이 약 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26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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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3억 6000만원' 오른 서울 강북 아파트 단지는?
[뉴스1] 서울 주요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7월부터 최근 12주째 상승하고 있다. 특히 강북권 인기 아파트의 경우 매매 가격이 1년 새 3억6000만원 상승하기도 했다.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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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신축 84㎡ 28억…서울 아파트값 정부 말과 거꾸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으나 서울 아파트값은 10주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다. 사진은 8일 오전 서울 송파구의 한 부동산 중개사무소 모습. [연합뉴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