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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오 그대 있었기에 연아도 있었다오
20일 소치 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이 열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 가장 마지막 순서인 30번째로 나선 아사다 마오(24·일본)는 쇼팽의 '녹턴 E 플랫 장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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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오 그대 있었기에 연아도 있었다오
20일 소치 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이 열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 가장 마지막 순서인 30번째로 나선 아사다 마오(24·일본)는 쇼팽의 '녹턴 E 플랫 장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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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소치 겨울올림픽 A~Z
김효경 기자8일 새벽(한국시간 1시14분) 드디어 소치 겨울올림픽이 17일간 열전에 들어갑니다. 이번 올림픽은 벌써 화제 만발입니다. 참가국과 참가 선수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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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레이스 정보 총 정리
나포츠족이 늘면서 이색 러닝 이벤트가 선보이고 있다. 사진은 지난 8월 16일 유람선 탑승 후 한강변을 달리는 ‘프리 플라이니트 썸머 크루즈’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모습. 성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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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소프트파워] 미래 잡는 삼·지·창
정진홍논설위원 # 미래는 도둑처럼 온다. 예고하지 않은 채 쥐도 새도 모르게 스스로를 감추며 느닷없이 온다. 그래서 우리는 늘 번번이 미래에 당한다. 더구나 사람들은 미래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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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피해 호주로 떠나요 멜번 시티투어
멜번의 상징 중 하나인 복합문화공간 페더레이션 광장. 날씨가 좋을 때면 많은 사람들이 노천카페나 광장 한 가운데에 앉아 쉬어 가는 곳이다. 오른쪽은 1월 26일 ‘ 호주의 날(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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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마케팅, 기업들은 장외서 금메달 불꽃 경쟁
런던 올림픽 예상 시청 인구는 약 48억 명에 이르고 약 1만500명의 선수가 자웅을 겨루는 지상 최대의 축제다. 이로인해 기업들의 마케팅 대결도 뜨겁다. 사진은 올림픽 주경기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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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라, 예술가여 … 낯선 시공간이 그대 작업실이다
파란 조명과 실제 빙하, 사진으로 남극의 느낌을 살린 김승영의 ‘가장 푸른 밤’ 설치 장면. [송은아트스페이스·아르코미술관] #1 “또로로 또로로 띵티딩∼. 남극의 얼음은 눈이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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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DDR3 1기가비트 값 다시 1달러 아래로 外
기업 DDR3 1기가비트 값 다시 1달러 아래로 반도체 전자상거래 사이트 D램익스체인지는 13일 대표적인 D램 제품인 DDR3 1기가비트(Gb)의 6월 전반기 고정거래가격(D램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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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주목받는 재즈 색소폰 연주자, 19세 한인 그레이스 켈리
그레이스 켈리(19·한국명 정혜영)는 색소폰 주자이자 보컬리스트이며, 작곡과 편곡도 하는 만능 재즈 뮤지션이다. 여섯 살 때 피아노를 시작했고 일곱 살에 작곡했으며, 아홉 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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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만으론 소용없다 … 배운 거 써먹는 스킬이 더 중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Q.이 시대의 인재상은 무엇입니까. 대학생들은 스펙 쌓기에 열중하지만 취업은 만만치 않습니다. 창업가형 인재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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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만으론 소용없다 … 배운 거 써먹는 스킬이 더 중요
Q.이 시대의 인재상은 무엇입니까. 대학생들은 스펙 쌓기에 열중하지만 취업은 만만치 않습니다. 창업가형 인재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모두 창업을 할 순 없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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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전자게임의 역사
미국 애플의 스티브 잡스 최고경영자(CEO)가 1976년 스티브 워즈니악과 공동 창업하기 전에 다니던 직장은 당시 유명한 게임회사였던 ‘아타리’였다. 아타리가 72년 만든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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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고딕문자, 불도저 되어 내 가슴 후벼파더라 …
2인조 웹 아티스트 그룹 ‘장영혜중공업’이 서울 갤러리 현대에서 선보이고 있는 ‘수요일밤 그는 술에 쩔었다’. 재즈 음악을 배경으로 긴박감 넘치게 변하는 커다란 고딕 문자가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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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의 여왕’ 네 남자, 재기발랄 만화경 퍼레이드
1 ‘대작주의’ 정점으로 치닫던 1976년, ‘여왕’의 위풍당당한 위용이다. 왼쪽부터 존 디콘(베이스), 로저 테일러(드럼), 프레디 머큐리(보컬·피아노), 브라이언 메이(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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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와 미용실 ①] 스타들의 청담동 헤어숍이 궁금하다
서울 청담동 헤어숍이 달라지고 있다. 한때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하며 우후죽순처럼 생긴 게 헤어숍이지만, 불경기 여파로 많은 곳이 문을 닫았다. 요즘 청담동 미용실은 '되는 곳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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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웅진코웨이 룰루 비데 출시 외
◇웅진코웨이는 변기 내부의 살균 기능을 강화한 '룰루 비데(모델명 BA14-A)'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비데는 원터치 살균 버튼을 누르면 미세입자 분무 방식으로 물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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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400m 챔프 방어와 정복 못한 1500m 도전하겠다”
2009년 여름, 그의 시원한 역영을 다시 볼 수 있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둔 박태환이 태릉선수촌에서 막바지 훈련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남자 자유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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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면접하고 슈주 응원받아 ‘취업 골든벨’ 울리자
‘2009 취업 페스티벌’이 오늘(30일) 오전 9시 서강대 체육관에서 열린다.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정보와 흥을 돋울 재미로 가득 차 있다. 행사장 지도를 보면서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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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찾습니까? 젊은 당신을 초대합니다
인생 80에서 짧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젊음. 우리는 지금도 노래한다. 우보(牛步) 민태원의 ‘청춘예찬’을.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라고. 그렇다. 청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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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15개 키워드로 살펴본 인터넷 역사
올해로 인터넷의 나이가 불혹(不惑)을 맞았다. 1969년 미국 국방부가 캘리포니아주립대 로스앤젤레스 분교(UCLA)와 스탠퍼드대를 ‘아르파넷(ARPANET)’이라는 데이터 통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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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음식평론가들의 ‘내가 맛본 한식’
미국 뉴욕 타임스(NYT) 음식전문기자 마크 비트먼(Mark Bittman) 매주 요리 칼럼 ‘미니멀리스트(The Minimalist)’ 연재 및 유명 요리 블로그 ‘비튼(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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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세계를 요리하라 ① 세계는 음식전쟁 중
미국 뉴욕 타임스의 음식 전문기자인 마크 비트먼은 한국음식을 즐긴다. 그는 최근 본지와의 e-메일 인터뷰에서 “나는 바비큐(불고기·갈비)와 냄비요리(전골·찌개), 그리고 여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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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지난해 중독성 멜로디 대부분 이들이 만들었다
“걸~ 유고걸!” “어쩌다 어쩌다~” “내가 미쳤어~ 정말 미쳤어~” “지지지지 베이베베이베~” 지난 몇 달간 많이도 흥얼댔다. 그러다 알게 됐다. 우리를 중독시킨 이 멜로디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