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신부전증|한대종(연세대의대교수·신장내과)

    인간은 2개의 신장 중 하나의 신장만 정상기능을 유지하거나 그 기능이 전체의 50%만 유지돼도 건강하게 살 수 있다. 그러나 신장에 오는 여러 종류의 질환이나 손상으로 양측 신장의

    중앙일보

    1988.04.14 00:00

  • "대화가 약보다 낫다"|홀아비|대머리|정신·심장병|알콜중독

    『기쁨은 나눌수록 많아지고 고통은 나눌수록 적어진다』-. 이 평범한 진리를 질병치료에 응용하는 사례가 최근 미국에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알콜 중독자들의 자조모임인 익명의 알콜

    중앙일보

    1988.01.28 00:00

  • (13)수술환자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높은 영양부족증 발생률은 지난 몇 년간 임상전문가들의 지속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다. 이중 다수가 수술환자로서 미국과 유럽의 여러 병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

    중앙일보

    1987.10.22 00:00

  • 돈과 사교가 뒤엉킨 "광란극"|미스터리 투성이…「오대양」집단자살 사건

    사이비종교에 마취된 어이없는 떼죽음이었다. 교주의 지시에 따라 약을 먹고 쓰러진 신도들을 하나하나 목졸라 「확인살해」했으며 맨마지막 공장장은 철골기둥에 목을 매 교주를 따라 「천상

    중앙일보

    1987.08.31 00:00

  • "충치는 엄마가 만든다"|개업의 김규문 박사가 말하는 치아관리 요령

    건강한 치아는 오복의 하나라고 한다. 누구나 이의 중요성을 알고 나름대로 예방을 위해 관심들을 쏟고 있으나 잘못된 상식으로 치아에 질환이 있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치과개업의 김규

    중앙일보

    1987.04.22 00:00

  • 통증없이 아기 낳을 수 있다

    분만을 앞둔 임신부의 가장 큰 걱정의 하나는 분만시의 통증이다. 난산 등의 의학적 대상이 되지 않는데도 제왕절개를 요구하는 젊은 부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산고를 겪지 않으려는

    중앙일보

    1987.03.17 00:00

  • 레이건 전립선절제 수술|암 징후 없으나 발견돼도 큰 지장 없어

    「레이건」 미 대통령은 5일 상오 8시15분 부분마취를 받고 비정상적으로 커진 전립선 수술을 받았다고 「스피크스」 백악관대변인이 발표했다. 「스피크스」대변인은 4일「레이건」대통령의

    중앙일보

    1987.01.06 00:00

  • 레이건 연초입원

    【워싱턴 AP·로이터=연합】「레이건」미 대통령은 전립선 수술을 받기 위해 내년 1월4일 워싱턴 근교 베데즈다 해군 병원에 입원한다고 백악관이 17일 밝혔다. 「스피크스」백악관 대변

    중앙일보

    1986.12.18 00:00

  • "나는 비행기가 싫어요"김포공항테러…엄마·아빠 함께 잃은 김연진양 퇴원

    김포공항 폭탄테러사건으로 아빠 김봉덕씨(42·전남서울병원 마취과장)와 엄마 옥금숙씨 (33)등 부모를 한꺼번에 잃고 자신도 중상을 입었던 김연진양(9·서울신천국교2년)이 입원 86

    중앙일보

    1986.12.08 00:00

  • 술과 정신질환②

    술운 마시면 즉각 위에서 홉수되어 피 순환을 따라 뇌에 전달된다. 우리 몸의 피속에 알콜성분이 0·3% 정도가 되면 벌써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한다. 0· 5%가 되면 이미 몸이 말

    중앙일보

    1986.10.31 00:00

  • (6) 술의 건강학 (6) 김경환 (연세대 의대교수 약리학)

    「오스터」 라는 의학자는 「알콜은 사람들로 하여금 일을 잘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일을 그르칠 때 수치감을 덜하게 해줄 뿐」 이라고 평한 바 있다. 다만 평소에 소심한 성

    중앙일보

    1986.10.03 00:00

  • "한집안이 풍비박산 이무슨 참변입니까"

    "물-물-. " 세브란스병원 651호 병실. 김포공항 폭발물 테러사건으로 중상을 입고 입원중인 옥윤철씨(52. 경기기계공고교사)가 고통을 못이겨 신음한다. 휴일인 14일 하오 LA

    중앙일보

    1986.09.16 00:00

  • (619)수술환자의 심리

    생사가 기로에 처한 환자라면 『그까짓것 병든 부분을 잘라버리면 평생문제가 없지 않겠느냐』는 심정에서 수술받기를 원한다. 중한 병일수록 환자들은 그런 뜻에서 약물치료 쪽보다 수술을

    중앙일보

    1986.08.05 00:00

  • 정신미약자 특별보호

    서울시경은 25일 노이로제·히스테리 등 신경쇠약자나 알콜중독자, 과음상태의 범죄피의자가 저지른 사건은 경찰이 초동수사단계에서 정신감정을 의뢰해 피의자를 보호토록 하는 내용의 「정신

    중앙일보

    1986.07.25 00:00

  • "백수의 왕" 한국 호랑이가 돌아왔다

    한국호랑이가 국내(남한)서 자취를 감춘지 한국호랑이가 국내(남한)서 자취를 감춘 지 65년 만에 과천대공원에 88올림픽의 마스코트「호돌이」의 실물로 한쌍이 정착했다. 이 호랑이는

    중앙일보

    1986.06.11 00:00

  • 좋아하는 노래 해드폰 통해|일병원서 시도…높은 효과

    불안과 스트레스해소에 탁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음악요법이 환자수술에도 좋은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신마취의 경우는 환자자신의 의식이 없기때문에 별문제가 없지만 국소마취로

    중앙일보

    1986.05.27 00:00

  • 첫 탈출 땐 수풍쪽으로 가다 잡혔다|신상옥-최은희씨 한국 기자들과 회견

    ▲신상옥=우선 한국 기자 여러분에게 힘든 취재를 하게 해서 미안하다. 회견이 늦은 이유에 관해 먼저 말하겠다. 첫째는 기자 여러분들을 만날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앙일보

    1986.05.16 00:00

  • 신상옥씨 북한 서 4년 간 수감|78년 홍콩서 피납 2번 탈출하다 잡혀

    【워싱턴=장두성특파원】신상옥·최은희씨 부부는 지난 78년 자신들이 각각 홍콩에서 납치돼 배편으로 북한에 끌려갔다고 15일 워싱턴포스트지와의 회견에서 말했다. 최씨는 78년1월 수지

    중앙일보

    1986.05.15 00:00

  • 언청이 성형|백세민

    소위 언청이 또는 토순이라는 구순열이나 구개열의 아기를 낳으면 모든 죄가 엄마에게 있는 것처럼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구순열이나 구개열이 왜 생기는가에 대해 여러 가지 학설이 있지

    중앙일보

    1986.04.11 00:00

  • 작게하거나 눈에 안띄게할뿐 완전제거 어려워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형외과만 가면 흉터가 감쪽같이없어지는 것으로 믿고 있다.그러나 흉터란 피부손상이 치유된 흔적이므로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한번 생긴 흉터는 수술이나 약물, 기타

    중앙일보

    1986.04.01 00:00

  • 가정의학(585)주름살 형성

    눈꼬리등 어느 부분에만 특별하게 주름이 생긴 경우가 아니라 비교적 희면서 얼굴에 전체적으로 잔주름이 많은 사람에게는 다른 성형수술방법을 선택한다. 이런 사람들은 약품을 이용해 얼굴

    중앙일보

    1986.03.18 00:00

  • (584)주름살 성형

    사람은 누구나 중년이 되면서 팽팽하던 피하조직이 줄어들고 피부가 탄력을 잃으면서 몸에 주름살이 생기는 원치 않는 과정을 겪는다. 특히 언제나 눈에 띄는 얼굴부분에 주름살이 문제가

    중앙일보

    1986.03.14 00:00

  • (583)유방의 성형-백세민

    유방에 대한 관념은 종족에 따라, 그 시대의 사회적·도덕적및 종교적 배경에 따라 변해왔다. 고대그리스나 이집트·로마에서는 풍만한 유방이 여성미 자체라는 관념에서 의복도 특히 유방을

    중앙일보

    1986.03.11 00:00

  • (4396)제84화 올림픽반세기|김성집|불운 겹친 복싱

    역대 올림픽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던 복싱은 동경대회에선 경사와 불상사가 겹친 종목이었다. 경사는 정신조(밴텀급)의 은메달이고, 불상사는 조동기(플라이급)의 실격패에 항의한 링

    중앙일보

    1986.01.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