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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눈물 뒤 큰절 "잊히는 거 두렵지만…尹 지지해달라"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구에서 마지막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오후 부산 사상구청 강당에서 열린 의정보고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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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땅으로부터 온 레시피'... 농부의 입맛을 잇다
오후 4:00 '땅으로부터 온 레시피'... 농부의 입맛을 잇다 15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국립농업박물관에서 농(農)의 입맛을 잇다 '땅으로부터 온 레시피' 프로그램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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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설훈 지역 행사 몰려온 개딸…이재명 박수받은 유튜버였다
‘개딸(개혁의 딸)’로 자칭하는 더불어민주당 강성 지지자들이 당내 대표적 비이재명계 설훈 의원 지역구 행사에 나타나 불만을 쏟아냈다. 이 장면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유튜브 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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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6·25 서울 점령 北탱크부대···서울대병원서 900명 학살
올해로 6·25전쟁이 69주년을 맞았다. 기억이 희미해지기에 충분할 정도로 긴 세월이 지났다. 하지만 용서할 게 있다면 용서하되, 결코 비극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그것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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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심상찮은 광주 … 의원 8명 중 3명 탈당, 4명은 “고민 중”
탈당 선언한 김동철 새정치민주연합에 남은 호남 의원 24명(광주 5명, 전남 9명, 전북 10명)을 상대로 한 중앙일보의 전수(全數)조사에서 7명이 탈당을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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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외모는 셀링 포인트, 할리우드도 반할 것
장동건이 주연을 맡은 영화 ‘워리어스 웨이’ 제작 보고회를 위해 내한한 할리우드 제작자 배리 오스본. ‘반지의 제왕’ ‘매트릭스’ 시리즈에 참여한 베테랑 프로듀서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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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정개특위, 정신 차려라
국회 정개특위가 지난 19일 선거법개정을 마무리하지 못한 채 또 활동시한을 넘기고 말았다. 시한을 어긴 것만 벌써 네 번째다. 정신나간 사람들이다. 4.15 총선을 겨우 50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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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비용만 썼다는 것은 거짓말"
"정치변화를 바라는 유권자의 기대감이 표출된 선거였다. " (한나라당 元喜龍당선자), "낡은 정치를 거부, 새로운 정치를 요구하는 유권자의 표심(票心)이 확인됐다. " (민주당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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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아닌 의정보고회 봇물…선거 유세장 방불
지난 22일 오후 2시30분 서울 금천구 시흥3동 K교회. 주민 1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여분 동안 열린 C구의원의 의정보고회는 선거 유세장을 방불케 했다. C의원은 "며칠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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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후보 밀기 변칙 유세마당
지난 22일 오후 2시30분 서울 금천구 시흥3동에 있는 K교회. 주민 1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여분 동안 열린 C구의원의 의정보고회는 선거 유세장을 방불케 했다. C의원은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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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4·13 격전지] 전남 해남-진도
"바꿔 바꿔 모든 걸 다 바꿔. " 총선시민연대가 전국 버스투어를 시작한 첫날인 20일. 전남 해남군 해남읍에 가수 이정현의 '바꿔' 를 개사한 로고송을 틀어대며 총선연대 버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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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연대, 해남·진도서 거리서명 시작
"바꿔 바꿔 모든 걸 다 바꿔." 총선시민연대가 전국버스투어를 시작한 첫날인 20일. 전남 해남군 해남읍에 가수 이정현의 '바꿔' 를 개사한 로고송을 틀어대며 총선연대의 버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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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후보]"정치개혁을 위해 작은힘 보태겠다"
1. 요즘 하루일정은? 5시30분 정도에 집을 나서 새벽에 움직이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등산을 하거나 장사를 시작하는 이들이 활동적이고 여론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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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통합선거法 허점
4.11총선이 끝나고 15대개원이 다가오고 있다.20세기의 마지막 총선이었던 4.11은 성적표와 상관없이 많은 반성거리를남겼다.실전(實戰)에서 문제된 선거법,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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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낙천의원 불출마 배경
공천에서 탈락한 현역의원들의 「무소속출마」외침으로 호남싹쓸이에 적색등이 우려됐던 국민회의가 27일 후보등록 결과로 명암이엇갈리고 있다. 27일 후보등록결과 낙천 현역의원중 전북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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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광명甲
1일 오후3시 광명시청 1층 강당.96년 한국방송대 신.편입생 5백여명이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있었다.방명록을 펼쳐보니 낯익은 이름들이 눈에 띈다.「李德華.南宮鎭.崔正澤」.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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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포항北-5共對 역사 바로세우기 代理戰
5.18사법처리와 관련,구속돼 옥중출마를 선언한 허화평(許和平)의원은 의정보고회용 비디오 테이프 끝부분에서 이렇게 절규한다.『지금 우리나라는 정치보복이라는 폭풍속에 휘말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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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선거법 개정案 현역의원에 유리"
4.11 총선을 앞두고 지난해말 정기국회에서 통과된 통합선거법 개정안이 지나치게 현역의원 편의 위주로만 돼있어 원외지구당위원장과 정치신인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신한국당의 박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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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공천싸움 표밭까지 연장 철원화천(총선 열전현장:14)
◎여 「관록」내세워 호남교두보 겨냥 진안무주장수/여무소속 YS내세워 조직 대결 경남진주 ○철원화천 13대때의 팽팽했던 대결이 3당 합당으로 민자당의 공천싸움으로 가는가 싶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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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쟁점 분구는 손도못대/여야 선거법협상 중간결산
◎운동원 수당폐지·공영제확대 합의 성과/정당·현역의원 규제완화로 무소속 불리 국회의원선거법과 정치자금법 개정을 위한 여야협상이 보름동안 세차례의 총장접촉과 아홉차례의 실무협상 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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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의정」에 「쌀 풍파」
외미도입부정 국정조사특위 구성 결의안의 처리를 둘러싼 국회의 여야협상은 혼선의 연속이었다. 12일 상오8시 민한당의 당무회의로 시작돼 밤을 넘겨 13일 새벽 2시20분 운영위의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