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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루프 카페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한 루프 카페가 스타일리시한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해질 무렵 루프 카페 ‘화수목’을 방문한 사람들이 정겹게 얘기하고 있다. 푸르른 하늘을 바라보면서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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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 있는 루프 카페 4곳
텐트, 바비큐 그릴 등 캠핑 용품이 비치되어 있는 스탠다드 아이덴티티. 옥상이 공연·전시·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밴드를 초청해 공연을 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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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S펜’ 활용기 ③ 마이크임팩트 한동헌 대표
마이크임팩트 한동헌 대표가 ‘삼성 갤럭시 노트 Ⅱ’를 들고 오는 5월 진행되는 청춘 페스티벌을 소개하고 있다.강연기획 문화기업인 마이크임팩트의 한동헌 대표는 축제 형식의 강연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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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조원대 규모 강연 콘텐트 파는 ‘쇼핑몰’도 등장
강연 업계가 추산하는 국내 강연 시장 규모는 연간 약 2조원대다. 대기업의 사원 교육 관련 강좌, 각종 재교육 강연, 기업이 후원해 진행되는 이벤트성 강연을 합산한 수치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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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 없는 시대 길 찾기” vs “요약본 읽듯 속성으로 지식 쌓기”
1 서울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진행된 마이클 샌델의 강연은 대중 토론회 형식이었다. 2 제레미 리프킨의 강연은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와의 대담으로 진행됐다. 3 인문학에 대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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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즐기는 ‘전투 사령관’으로 말투도 공격적이고 단호해져
문재인 후보가 12일 평택 해군2함대 방문 중 양만춘함에 올라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평택=뉴시스] #장면1. 2011년 10월 1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서울시장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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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즐기는 ‘전투 사령관’으로 말투도 공격적이고 단호해져
문재인 후보가 12일 평택 해군2함대 방문 중 양만춘함에 올라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평택=뉴시스] #장면1. 2011년 10월 1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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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보육 U턴 하루 만에 … 현 정부 vs 차기 정부 충돌
김황식 국무총리(왼쪽)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정부는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5.3% 증가한 342조5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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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다이어트 요요로 생긴 튼살 고민이라면
체인지클리닉 장두열 원장이 튼살을 치료하는 ‘레가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가을은 피부관리와 흉터에 신경 써야 하는 시기다. 여름내 더위와 자외선에 시달린 피부는 각질층이 두꺼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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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있던 0원짜리 퍼터로 '15억 퍼팅'을…"
최나연에게 행운을 선물한 퍼터. [사진 세마스포츠]“솔직히 지금 쓰고 있는 퍼터는 0원짜리예요. 이 공짜 퍼터가 수억원의 대박 행운을 갖다 줬죠.” 제67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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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투자 임팩트금융, 중남미선 놀라운 수익률”
중앙일보 경제연구소와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금융포럼이 7일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박창균 중앙대 교수, 이정세 미소금융중앙재단 단장, 김정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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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500만원으로 연매출 30억 '대박' 20대
창업하기 전엔 말리기부터 한다. 돈 빌리기는 하늘의 별 따기다. 실패하면 재기할 수도 없다. 어려움이 겹겹이지만 희망은 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쏠쏠하게 자기만의 기업을 일군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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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저커버그’를 꿈꾸는 청년에 고함
박수왕(주)소셜네트워크 대표 요즘 대한민국 20대는 창업열풍이다. 특히 스마트폰 확산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발전은 많은 이에게 기회와 아이디어로 다가온다. 페이스북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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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골퍼에겐 다초점보다 일반렌즈가 퍼팅 때 효과적
타이거 우즈가 퍼팅 라인을 정확히 살피기 위해 모자 챙을 두 손으로 감싸고 있다. 우즈는 시력 교정 수술을 받은 다음 해인 2000년 9승을 올렸다. [중앙포토] 골프에서 ‘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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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주의 골프 철학 … 뮤지컬과 골프는 닮았다
흔히들 ‘골프는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말합니다. 인생이 그렇듯이 골프 역시 부침이 있기 때문이지요. 파 세이브 행진을 하면서 잘나갈 때는 그 누구도 부럽지 않지만 곳곳에 도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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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온라인 게임 ‘TIGER’ 주목하라
경인년 벽두부터 한국 온라인 게임 업계는 대작 게임으로 치열한 안방 다툼을 벌인다. 올해 이 업계의 화두는 호랑이해에 비유해 ‘TIGER(Timeless, Impact of 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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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인터뷰] 키 크는 유전자 비밀 풀어낸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
김빛내리(40) 서울대 교수가 또 하나의 개가를 일궈냈다. 미국의 세계적 생명과학 학술지인 ‘셀(Cell)’에 ‘마이크로RNA’에 관한 획기적인 연구 결과를 11일 게재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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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재임용 탈락? ‘허경영’ 세번 외치지 않았기 때문”폭소 발언
문화평론가 진중권은 “최근 3개 대학에서 강사 재임용 심사에서 탈락한 것은 ‘허경영’을 세 번 외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10월 31일 오전 11시 고려대 안암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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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거리는 힘보다 스피드에서 나온다
LPGA투어 프로 이선화 선수(왼쪽)와 골프 교습가 마이크 밴더가 코스 공략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마이크 밴더는 누구보다 연구를 많이 하는 지도자다. 그래서 그의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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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시 때 척추와 클럽, 직각을 만들어라
이선화 선수가 폴로 스루 연습을 하는 모습. 클럽이 허리를 지날 때까지 머리를 고정해야 한다. 골프 스윙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내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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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과 클럽이 만드는 L자, 될수록 오래 유지하라
이선화 선수가 임팩트 훈련을 하는 모습. 땅 위에 놓인 클럽을 들어올린 뒤 목표 방향을 향해 밀어 준다. 프로골퍼들에게 “골프 스윙 가운데 어느 부분이 가장 중요하냐”고 묻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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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허리쯤 왔을 때 엉덩이를 돌려라
마이크 밴더가 이선화 선수의 스윙 훈련을 돕고 있다. 팔이 허리 높이에 올 때 엉덩이를 회전하는 게 좋다. 다운스윙은 이론이 각양각색이다. 어떤 이는 하체로 리드를 시작해 다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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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드 방향으로 샷을 하라
마이크 밴더가 이선화 선수의 스윙 궤도를 점검하고 있다. 목표보다 약간 왼쪽을 향해 세트업하는 게 좋다. 인→아웃사이드 방향의 샷을 하면 슬라이스를 방지할 수 있다. 이번 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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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무릎 꿇고도 300야드를 날린다
마이크 밴더가 무릎을 꿇고 앉아 티샷하는 모습. 장타를 위해선 팔과 몸통이 함께 움직여 정확하게 공을 때려내야 한다. 비거리는 모든 골퍼의 염원이다. 누구나 장타를 때리고 싶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