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한항공 여승무원 동우회, 필리핀 세부 코피노 봉사 진행

    대한항공 여승무원 동우회, 필리핀 세부 코피노 봉사 진행

    대한항공 여승무원 동우회 카사(KASA· 회장 정영주)가 4월 5일부터 9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코피노 어린이 재단을 찾아 봉사를 실시했다. 코피노(Ko

    온라인 중앙일보

    2012.04.18 13:03

  • [j Story] 241년 된 독일의 음악 출판사 ‘쇼트뮤직’, CEO 페터 한저 슈트레커

    [j Story] 241년 된 독일의 음악 출판사 ‘쇼트뮤직’, CEO 페터 한저 슈트레커

    1827년 3월 26일 오스트리아 빈. 초저녁부터 천둥과 폭우가 몰아쳤다. 루트비히 판 베토벤은 마지막을 예감했다. 참기 힘든 복통과 폐렴이 나아질 리 없었다. 이틀 전에 사제를

    중앙일보

    2011.11.12 01:30

  • 어죽, 메뚜기 구워먹고 … 소달구지 타보고

    어죽, 메뚜기 구워먹고 … 소달구지 타보고

    1 김제 지평선축제에서는 황금 들녘을 돌아보는 우마차여행 체험을 즐길 수 있다. 2 완주군 구이면 주민들이 준비한 개구리 요리. 3 완주군 용진면 주민들이 준비한 뿡뿡 보리밥.

    중앙일보

    2011.09.21 02:44

  • [TBC(동양방송) 시간여행 1회] 40년전 추석 모습은 어땠을까

    가을 바람이 코끝을 스칠때면 ‘추석이 왔구나’ 생각이 드시죠. 내일이면 민족 대명절 추석입니다. 고향 갈 생각 하면 벌써부터 설레실텐데요. 당장 오늘 저녁부터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

    중앙일보

    2010.09.20 11:18

  • [글로벌 아이] 행복한 뉴스

    재작년 루마니아 국회에서 이색 법안이 통과된 적이 있다. 라디오와 TV방송국 뉴스의 절반은 의무적으로 ‘즐거운 뉴스’로 채워야 한다는 내용의 법안이었다. “사건·사고나 불행한 뉴

    중앙일보

    2010.08.19 00:53

  • 간장 뿌린 낫토와 고슬고슬한 쌀밥, 짭쪼름한 ‘비타민’

    간장 뿌린 낫토와 고슬고슬한 쌀밥, 짭쪼름한 ‘비타민’

    일본의 무더위를 경험한 사람들은 안다. 왜 한여름 일본 방문을 꺼리는지. 삼복더위야 계절상 여름이니 운명으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땀에 젖은 옷이 채 마를 겨를도 안 주는 습기는

    중앙선데이

    2010.08.08 02:30

  • 기쁘게 주고받을 설 선물, 뭐가 있을까

    기쁘게 주고받을 설 선물, 뭐가 있을까

    설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이맘때쯤이면 많은 선물 꾸러미가 오간다. 그러나 주는 사람의 마음을 전하면서 받는 사람도 기뻐할 선물을 찾기란 쉽지 않다. 올해는 어떤 선물이 인기인

    중앙일보

    2010.02.09 15:11

  • 눈물짓는 이태백·사오정氏 희망이 없다고요? 당신, 아직 괜찮은 사람입니다①

    나는 중학교를 못 가고 야학도 중퇴했고 열다섯에 정비소 ‘시다’였고 서른일곱에 리어카 과일장수였고 마흔일곱에 ‘둘둘치킨’ 사업을 일으켰고 쉰셋에 중구청장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중앙일보

    2009.12.10 13:34

  • 머뭇대는 당신에게 괴짜 여행가가 말합니다

    머뭇대는 당신에게 괴짜 여행가가 말합니다

    까맣던 얼굴이 점점 하얘질 때면 여행의 기억도 아득해진다는 오씨(오른쪽). 길을 가다 공원을 보면 노숙이 가능한지를 자신도 모르게 살핀다는 박씨. 그들의 다음 행보는 남아공과 남

    중앙일보

    2009.07.14 14:47

  • 김우중, 옛 사장단 50명과 ‘10년 만의 만찬’

    김우중, 옛 사장단 50명과 ‘10년 만의 만찬’

    12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 19층 중식당 앞에서 옛 대우그룹 최고경영자들이 김우중 전 회장과의 저녁 모임을 마치고 귀가하고 있다. 윤원석 전 대우중공업 회장(가운데)과 정주호

    중앙선데이

    2009.02.15 04:35

  • 김우중, 옛 사장단 50명과 ‘10년 만의 만찬’

    김우중, 옛 사장단 50명과 ‘10년 만의 만찬’

    12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 19층 중식당 앞에서 옛 대우그룹 최고경영자들이 김우중 전 회장과의 저녁 모임을 마치고 귀가하고 있다. 윤원석 전 대우중공업 회장(가운데)과 정주호

    중앙선데이

    2009.02.15 00:54

  • 현대백화점 추천 한가위 선물

    현대백화점 추천 한가위 선물

    한가위가 코앞이다. 예년보다 시기가 이른 데다 연휴 기간도 짧다. 그렇다고 ‘정(情)’을 주고 받는 데 소홀할 수는 없는 일. 백화점의 맞춤형 선물에 눈을 돌려보자. 보내는 이의

    중앙일보

    2008.09.02 10:57

  • 태음인 가치주, 소양인 대형주가 찰떡궁합

    태음인 가치주, 소양인 대형주가 찰떡궁합

    #1. 회사원 박모(41)씨는 자칭 ‘단타족(族)’이다. 상한가 테마주를 노려 귀를 쫑긋 세우고 부지런히 발품을 판다. 코스닥의 자원개발 1세대 종목인 지이엔에프(옛 헬리아텍)가

    중앙일보

    2008.05.21 14:43

  • 태음인 가치주, 소양인 대형주가 찰떡궁합

    태음인 가치주, 소양인 대형주가 찰떡궁합

    #1. 회사원 박모(41)씨는 자칭 ‘단타족(族)’이다. 상한가 테마주를 노려 귀를 쫑긋 세우고 부지런히 발품을 판다. 코스닥의 자원개발 1세대 종목인 지이엔에프(옛 헬리아텍)가

    중앙선데이

    2008.05.18 02:40

  • 커플도 솔로도 즐거운 성탄절 100배 즐기기

    얼마 전 여자친구가 생긴 A씨. 여자친구와 함께 맞는 첫 크리스마스를 위해 계획을 세웠다. 이번 크리스마스도 솔로로 지내야 하는 B씨. 솔로지만 더 알차게 보낼 크리스마스 계획을

    중앙일보

    2007.12.03 18:24

  • 태국여행 걷기의 시작, 방콕 짜뚜짝 시장과 카오산 거리

    태국여행 걷기의 시작, 방콕 짜뚜짝 시장과 카오산 거리

      상대적으로 물가가 낮은 방콕에서 망설임 없이 택시를 잡아타는 일은 낯설지 않다. 시내를 오가는 데 드는 택시비는 많아야 우리 돈 3천원에 해당하는 100바트 정도니까. 하지만

    중앙일보

    2007.09.17 18:19

  • [추석 선물 변천사] 다이알 비누, 송월타올을 아시나요

    2006년 10월 6일은 민족의 큰 명절 추석이다. 고향에 내려가는 사람들도 2000만 명에 달한다. 고속도로에서 밤을 지새워 피곤하지만 오랜만에 부모님 얼굴을 보면 죄송하고 고

    중앙일보

    2006.09.30 11:24

  • "우리 말·글 지켜 오신 대선배님" "지식산업 이끄는 젊은 후배님들"

    "우리 말·글 지켜 오신 대선배님" "지식산업 이끄는 젊은 후배님들"

    설날을 앞두고 을유문화사 집무실을 찾은 40대 젊은 출판인 6명이 올리는 깍듯한 세배를 정진숙 회장(오른쪽)이 맞절로 받고 있다. 아래 사진은 이들을 맞아 지식산업의 앞날을 이야기

    중앙일보

    2006.01.17 21:57

  • [중앙 포럼] 행복했던 기억을 찾아서

    나에겐 작은 자주색 가죽 필통이 있다. 지난 늦봄, 친구가 생일 선물로 준 것이다. 거의 40년을 헤아리는 오랜 벗이지만 서로 사는데 바빠 얼굴을 마주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해도 없

    중앙일보

    2003.12.10 18:23

  • [데스크의 눈]신 실향민을 위해

    나에겐 팔순을 바라보는 숙부가 한 분 계신다.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인 숙부는 이따금 명절이면 아무도 몰래 강화도를 찾는다. 강화도에선 재수가 좋으면 먼발치로나마 고향인

    중앙일보

    1998.09.22 00:00

  • 성남 소망재활원 방문 보병55사단 장병들

    『수미야,밥 먹자.아-해봐.』 보병 제55사단 장병 30명이지난 15일 경기도성남시중원구금광2동 소망재활원을 찾아 뇌성마비.정신지체.자폐증 장애인들에게 점심을 먹여주었다.오후에는

    중앙일보

    1995.12.19 00:00

  • 이웃돕기는 최고의 종교행위

    한해를 매듭짖는 세모를 맞았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고아원과 양로원에서 외롭고 쓸쓸하게 연말을 맞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사회의 그늘속에

    중앙일보

    1984.12.26 00:00

  • 어린이는 사랑을 먹고 자라는 꿈나무입니다…

    여러분의 귀여운 아들딸들이 학교생활로부터 순수한 가정생활로 돌아가는 때입니다 .어린이들이 입버릇처럼 말하는「즐거운 겨울방학」 이 되도록 학부모님들이 도와주셔야 겠읍니다. 생활에 쫓

    중앙일보

    1979.12.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