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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尹 "마약과 전쟁 승리"…컨트롤타워 세워 검경 정보 공유
일상으로 파고든 마약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윤석열 정부가 전국 6대 권역에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마약수사협의체’를 신설키로 했다. 정부는 이같은 수사·단속 계획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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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조말론 생파' 윤지오 떠오른다...뻔뻔한 김성태 '황제도피' [문병주의 시선]
문병주 논설위원 잊힐 만하면 자의든 타의든 존재감이 살아나는 이들이 있다. 마약범죄가 심각해지는 와중에 인기를 얻은 드라마 ‘수리남’의 모델이 된 마약왕 조봉행이 대표적이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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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4중인격"…오은영 만난 돈스파이크, 심신미약 감경 노렸다?
돈스파이크는 지난달 26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나는 다중인격자”라며 “내 안에는 4명이 살고 있다. 머릿속에서 4명이 회담을 하면서 산다”고 밝혔다.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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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격따라 복용량 달라" 마약 1000회분 걸린 돈스파이크 해명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가수 돈 스파이크(45, 본명 김민수)가 지난 28일 오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마약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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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마약 최근 시작했다더니…이미 마약 전과 3범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이미 마약 전과가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돈스파이크는 이번 마약 투약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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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두달 전부터…돈스파이크, 보도방 사장·女접객원과 마약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가수 돈 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지난 28일 오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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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호텔 파티룸서 男女 단체로 마약"…1000회분 압수
유명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 뉴스1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27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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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클럽서 '마약파티' 벌였다…외국인 72명 무더기 검거
단속현장. 사진 부산경찰청 외국인 전용 클럽과 노래방 등 유흥업소에서 마약 파티를 벌인 외국인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26일 부산경찰청과 부산출입국·외국인청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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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마약 파티’ 베트남인, 초콜릿으로 위장해 밀수
A씨가 밀수입한 약 1483g의 마약류 ‘케타민’. 사진 부산지검 외국인 전용 노래방에서 마약 파티를 벌인 베트남인들이 마약을 대량으로 밀수한 사실이 밝혀져 기소됐다. 부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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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기 수법'으로 1억 챙긴 마약사범…요즘 마약 이렇게 판다
마약 일러스트. 연합뉴스 SNS 통해 마약류 판매광고를 내고 가상자산(비트코인)으로 대금을 받는 방식으로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수십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북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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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봉지 뜯었더니…‘환각파티용 신종 마약’ 쏟아졌다
외국인 노동자 A씨 등 2명이 과자봉지에 숨겨 국제우편으로 밀수를 시도한 합성대마. 사진 부산본부세관 대마와 엑스터시 등 마약류를 국내로 밀반입하려던 외국인이 잇따라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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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자랑해야지" 슈퍼카 170대 모였다가…러 경찰에 뺏겼다
러시아에서 람보르기니 등 슈퍼카를 몰던 차주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체포됐다. 트위터 캡처 러시아에서 람보르기니 등 슈퍼카를 몰던 차주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체포됐다. 29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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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도 광란의 댄스?…핀란드 총리 감싸며 올린 사진 한장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 트위터 캡처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이 파티 모습이 담긴 영상이 유출돼 논란을 빚은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를 옹호했다. 힐러리는 28일(현지시간)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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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 파티' 당당했던 女총리, '관저 사진'엔 고개 숙인 이유
그 사진은 적절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런 사진은 찍지 말았어야 합니다." 산나 마린(37) 핀란드 총리는 23일(현지시간) 자신의 친구들이 관저에서 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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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서 여성 2명 윗옷 올리고 키스…37세 핀란드 총리 또 사과
핀란드 유명 여성 인플루언서가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 관저에서 키스를 하고 있는 사진이 23일(현지 시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 퍼졌다. 사진 트위터 캡처 ‘광란의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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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진 찍지 말걸"…'광란의 파티' 37세 女총리의 후회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 AFP=연합뉴스 파티 영상으로 논란을 빚은 산나 마린(37) 핀란드 총리가 사과했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마린 총리는 기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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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장관 후보자 인물난 토로 "청문회 때문에 다들 고사"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의 연이은 장관 후보자 낙마 등에 대한 야당의 공세에 “좋은 분을 찾기가 쉽지 않다. 청문회 때문에 다들 고사하는 어려움이 많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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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펜으로 4000만원 턴 절도범…CCTV 없는 아파트만 노렸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도어록에 형광펜을 칠한 뒤 지워진 흔적으로 비밀번호를 알아내 금품을 훔친 40대 절도범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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튕겨서 뼈 나가는 소리? 사람 잡는 美 거대 미끄럼틀 폐쇄
미국의 한 놀이공원에 설치된 대형 미끄럼틀이 너무 빠른 속도로 인해 이용객들의 안전 문제가 제기되자 개장 하루 만에 폐쇄됐다.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벨 아일 파크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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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88만' 부인 생방중 불 태워 살해…中, 남편 사형집행
인터넷 생방송을 하는 부인에게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붙여 살해한 중국 남성에게 사형이 집행됐다. 가정 폭력을 일삼던 남편 탕루는 지난달 23일 중국 쓰촨성 법원의 명령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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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美제재 무릎꿇는 화웨이, 고강도 구조조정 "살아남아라"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창업자 런정페이. EPA=연합뉴스 미국의 제재를 받는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창업자 런정페이가 "살아남는 것을 가장 주된 강령으로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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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관광객이 올린 사진 한장…우크라 "감사하다"한 이유
한 러시아 관광객이 SNS에 올린 사진 한장. 남성의 뒤로 S-400이 보인다. 사진 우크라이나 국방부 트위터 캡처 한 러시아 관광객이 SNS에 올린 사진 한장에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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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서 누운 한혜진 파격 화보에…문화재청 "신중 기하겠다"
국민에게 개방된 청와대에서 최근 한 패션 화보의 촬영이 진행된 가운데 논란이 일자 문화재청은 23일 향후 촬영 장소에 대한 허가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겠다고 해명했다.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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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총리 마약 음성…SNS선 '댄스파티' 응원 영상 번졌다
산나 마린(37) 핀란드 총리가 19일 기자회견에서 파티 영상 속 마약 복용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파티 영상으로 논란을 일으킨 산나 마린(37) 핀란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