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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북한에서 '필로폰' 인기…에너지 드링크처럼 여겨"
필로폰 투약 이미지. [중앙포토] 북한에서 설 명절 선물로 마약류 각성제의 일종인 필로폰(메스암페타민)이 인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2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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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방법·시기 모른 채 국과수 감정만으로 처벌 안돼”
[중앙포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모발 감정에서 메트암페타민(필로폰) 양성 판정이 나왔더라도 구체적인 투약 방법이나 시기가 확인되지 않았다면 처벌할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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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은 '죽련방' 거쳐, 대마초는 해외 직구…마약 밀수 통 커졌다
해외 직구를 가장한 마약류 밀반입이 급증하면서 지난해 세관이 적발한 마약류 적발 건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대만ㆍ동남아 일대 중국계 마약밀매조직의 밀수 시도도 늘면서 적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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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마약한다"…알고보니 신고자가 마약범
[연합뉴스] 40대 남성이 아내가 마약을 한다고 신고했지만 정작 마약범은 신고한 남편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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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밀반입 작년보다 늘어…인천세관 940억 상당 적발
마약 이미지. [중앙포토] 필로폰 등 각종 마약류 밀반입이 지난해에 비해 늘었다. 27일 인천본부세관은 지난1월부터 5월까지 필로폰 등 각종 마약류가 172건 적발됐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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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으로 2만명분 필로폰 만든 사위·장인 잡고보니···
필로폰 제조공장으로 변한 기계공장 [부산지검 제공=연합뉴스] 미국 드라마나 영화 속 내용처럼 감기약에서 추출한 원료로 필로폰을 제조해 판매하려던 장인과 사위가 검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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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 한겨레 기자, 모발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반응
[중앙포토] 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한겨레신문 기자의 모발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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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한겨레 기자 ‘양성 판정’
[중앙포토] 경찰이 최근 필로폰(메스암페타민) 투약 혐의를 받아 입건된 한겨레 기자에 대해 마약 투여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16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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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마약 한 적도 본 적도 없다”…약 들여온 이유는
2014.1.16. 제28회 골든디스크시상식이 열리는 16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그룹 '2NE1' 박봄이 포토월로 걸어나오고 있다. [특별취재팀] 마약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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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변호사 “박봄 마약사건, 입건 유예는 정말 이례적”
가수 박봄. [중앙포토] ‘PD수첩’이 가수 박봄의 마약류 밀반입 사건을 재조명했다. 24일 방송된 MBC ‘PD수첩’은 검찰 개혁 2부작 중 두번째 방송인 ‘검사 위의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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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100kg' 만들 수 있는 감기약 밀수출 덜미
밀수출된 필로폰 제조 성분 감기약 [연합뉴스] 필로폰(메트암페타민)을 만들 수 있는 성분이 들어있는 감기약을 대량으로 밀수출한 일당이 세관 당국에 적발됐다. 관세청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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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주사기로 마약 투약한 60대 현행범 체포
[사진 픽사베이] 호텔 객실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집기를 부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6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재물손괴 혐의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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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부터 빅뱅에 이어 쿠시까지…마약으로 이어지는 YG 흑역사
왼쪽부터 박봄, 지드래곤, 탑, 쿠시[중앙포토] 래퍼 쿠시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자 비난의 화살이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로도 향하고 있다. 쿠시는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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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소포’ 영장 없이 뜯은 검찰 … 대법 “범죄 증거로 인정 못한다”
국제특송화물로 배달되던 ‘마약 소포’를 압수수색 영장 없이 확보했다면 범죄의 증거로 인정할 수 없다는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마약류관리법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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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소포' 영장 없이 뜯었다가…마약상에 무죄 내린 이유
검찰이 마약을 국제 소포에 숨겨 반입하려던 마약 매매상을 붙잡아 기소했지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마약 소포’를 확보하면서 압수수색 영장 청구 등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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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탭에 감추고, 가방 바닥에 깔고...기상천외한 마약류 밀반입 작전들
상반기 국내로 밀반입되려다 적발된 마약류가 지난해 동기보다 160% 폭증했다. 사진은 빅뱅 소속의 가수 탑이 대마초 흡연 사실 적발 직후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하는 모습. 국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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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껍데기 상자 열어보니 천산갑 비늘 13억원어치가…
13일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 주 벨라완 항에서 밀수 중 적발된 천산갑들의 사체. 인도네시아 당국은 225마리의 천산갑을 발견했으나, 이중 절반 가량은 스트레스로 폐사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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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에 얽힌 연예인 흑역사…"합법화" 주장도
인기그룹 ‘빅뱅’의 소속 가수 탑(본명 최승현·30)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적발되면서 연예인 마약 사건이 재조명 받고 있다. 1970년대부터 잊을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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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마약 수사가 이제 이뤄지는 이유? 과거 썰전 방송 재조명
[사진 JTBC 썰전 캡처] 빅뱅 탑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썰전'에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의 마약류 관련 사건들에 대해 분석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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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숭숭한 YG…2NE1 해체, 위너 남태현 탈퇴
2NE1. [일간스포츠]걸그룹 2NE1이 결성 7년 만에 해체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지난 5월 2NE1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고 공민지는 함께할 수 없게 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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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타고 마약류 사범 급증…지난해 사상 최다
지난해 검찰과 경찰을 비롯한 수사당국에 적발된 마약류 사범 수가 1만명을 넘어섰다. 스마트폰 대중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확산과 맞물려 마약류 거래가 급속도로 증가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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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더라도 맞겠다는 도핑, 악착같이 막겠다는 反도핑
서울 올림픽 3관왕 그리피스 조이너. 돌연사한 그녀에 대한 도핑 의혹이 끊이지 않았다. [중앙포토] 1988년 서울 올림픽 육상 3관왕인 그리피스 조이너, 그녀가 돌연사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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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도에 거점둔 100억원대 한국인 마약상 검거
복대·여성용 거들 안에 숨겨둔 필로폰 [사진 수원지검 제공]중국 청도 현지에서 100억원대의 마약을 국내로 밀수한 60대 마약상이 검찰에 붙잡혔다. 수도권과 부산·경남 일대서 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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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포된 중국어선서 필로폰 발견…선장 "피로 해소하려 흡입"
나포 중국어선 조타실에서 발견된 필로폰과 흡입기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후 도주하다 나포된 중국어선에서 필로폰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