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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11월 28일
◆한국, 월드컵 골프 첫날 공동 16위 배상문(캘러웨이)과 김형태(테일러메이드)가 짝을 이룬 한국이 27일 중국 선전의 미션힐스 골프장 올라사발 코스(파72)에서 개막한 월드컵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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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캘리포니아 골프 LPGA 영어 의무화 철회 역시 실력이 먼저다
필자가 수학하던 미국 캘리포니아주 골프스쿨(PGCC)은 ‘작은 지구촌’이었다. 미국과 아시아·유럽·중남미·아프리카 등에서 온 학생들이 한데 모여 4학기 동안 골프 이론과 실기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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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빠져서? 스윙 교정 탓? 브레이크 걸린 ‘탱크’ 최경주
지난해 이맘때 최경주는 잭 니클로스가 주최하는 대회(메모리얼 토너먼트)와 타이거 우즈가 주최하는 대회(AT&T 내셔널)를 연거푸 제패했다. 지난해 여름 최경주는 불꽃 같았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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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안드로 장’이 뜨면 세계 수백만 겜꾼이 열광한다
중국 하이난(海南)성에서 5월 5일 열린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에 한 한국인이 참가했다. 당시 그를 본 중국인들은 목이 터져라 소리를 질렀다. “아이디(ID) 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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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샷 감 찾을까
‘탱크’ 최경주(나이키골프)가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최경주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장(파72·7366야드)에서 개막하는 PGA투어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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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코스 예약한 국내 새 골프장 10곳
테디밸리 최근 개장하는 국내 골프장들은 대부분 세계 100대 코스를 지향한다. 골프 다이제스트 한국판은 그 야심 찬 코스 중 엘리트 코스를 가렸다. 대한민국 베스트 뉴코스 1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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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코스 예약한 국내 새 골프장 10곳
최근 개장하는 국내 골프장들은 대부분 세계 100대 코스를 지향한다. 골프 다이제스트 한국판은 그 야심 찬 코스 중 엘리트 코스를 가렸다. 대한민국 베스트 뉴코스 10곳이다.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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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캘리포니아 골프마스터스와 최경주, 그리고 자가용 비행기
"마스터스에 다녀왔다고? 설마….”지난해 4월 골프스쿨(PGCC) 연수 기간 짬을 내 마스터스 취재를 다녀왔다. 대회가 끝나고 캘리포니아의 학교로 돌아온 필자는 동급생들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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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가 가장 우승하고픈 대회, 마스터스
11일(한국시간)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열린 마스터스 1라운드 경기. 타이거 우즈가 16번 홀 그린 앞에서 잠시 상념에 잠겨 있다. 최경주 선수는 파3(170 야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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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와의 전쟁’ 티오프
원로 골프 영웅 아널드 파머가 마스터스 골프 대회 개막을 알리는 시타를 하고 있다. [오거스타 AP=연합뉴스]제72회 마스터스 골프대회가 10일 오후 9시(한국시간) 개막했다.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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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아 LPGA 접수, 신지애 ‘괴력 9승’
1월 한국 출신의 가장 유명한 남자와 여자 골퍼의 한 해 점괘가 1월에 다 나왔다. 최경주는 PGA 투어 개막전 메르세데스 챔피언십과 두 번째 대회인 소니 오픈에서 모두 톱1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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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우승자보다 더 빛난 무관의 스타들
우승컵 없는 스타들. 이들은 승부의 묘미를 만끽하게 해 준 특별한 존재들이다. 승부 세계는 '우승'이 첫째인데 2007년에 처음 등장한 무관의 스타들은 웬만한 우승자보다 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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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 2007 바둑계 '정복자' 이세돌 한·중 누비며 6관왕
절대 지존 이창호 9단의 퇴조가 군웅할거의 춘추전국시대를 몰고 왔다. 2007년 우승자는 무려 9명. 프로바둑 50여 년 사상 최다의 타이틀 홀더가 배출됐다. 그중에서도 발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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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소식] 신성건설, 챔프 결정전에 外
◆신성건설, 챔프 결정전에 KB2007한국바둑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신성건설이 제일화재를 3대0 스트레이트로 꺾고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다. 신성건설의 홍성지-조한승-목진석이 김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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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목진석 91승 연간 최다승 신기록
목진석(사진) 9단이 13일 벌어진 2007 마스터스토너먼트에서 난적 강동윤 7단을 격파하고(흑 2집반승) 91승을 거뒀다. 난공불락이라고 여겨졌던 이창호 9단의 90승을 돌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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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티샷 삐끗 … 3타 차 9위로 주춤
일본 프로골프투어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는 여러 모로 미국의 마스터스와 닮은꼴이다. 우선 한 코스에서만 대회를 개최한다는 점이 그렇다.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는 1974년 1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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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골프장 올해도 '파인밸리'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동남쪽으로 24㎞ 떨어져 있는 파인밸리 골프장은 전통의 프라이빗 명문 코스다. 1913년 설립자인 조지 크럼프가 설계한 이 골프장은 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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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 '꼭' 봐야 할 101가지 스포츠
1위 여름올림픽, 2위 월드컵 축구, 3위 겨울올림픽. 스포츠 팬이라면 이것들은 죽기 전에 꼭 현장에서 봐야 한다. 미국의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이 26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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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엔 비극, 박지은엔 희극의 무대
2004년 LPGA투어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를 기억하시는지. 마지막 18번 홀, 10m 거리의 내리막 이글 퍼트를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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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의 장점은 단순함"
15일 일본 규슈 미야자키의 그랜드 호텔. 일본 골프투어(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전야제. 일본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은 타이거 우즈를 꺾고 개선한 양용은(사진)을 축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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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와 함께 찍은 사진 합성한 것만 같아요"
13일 인천공항에 도착해 친지와 팬들의 환영을 받은 양용은이 손을 흔들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신문에서 우즈와 함께 찍은 사진을 봤는데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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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슨 '우즈, 그린재킷 돌려줘'
2005년 4월지난해 마스터스 시상식에서 2004년 우승자 필 미켈슨(왼쪽)이 타이거 우즈에게 그린재킷을 입혀주고 있다. [중앙포토]2006년 4월올해 시상식에서 지난해 챔피언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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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3일 싱가포르서 개막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개막전 삼성레이디스마스터스가 3일 싱가포르의 라구나내셔널 골프장에서 시작된다. 국내 정규 골프대회 사상 첫 해외 대회다. 특히 레이디스유럽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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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선정 스포츠 10대 뉴스
스포츠계에서 짝수 해는 바쁜 해다. 올림픽과 월드컵축구.아시안게임 등 굵은 국제대회들이 2년 간격으로 짝수 해에 벌어진다. 2004년은 아테네 올림픽의 해였다. 한국 선수단은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