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서 “차량 충돌 위험” 경고…LG전자, 보행자 안전앱 공개
LG전자가 개발한 스마트폰 솔루션 'Soft V2X'의 전용 모바일앱은 차량과 보행자의 충돌위험을 감지한 경우 운전자와 보행자의 스마트폰에 ‘보행자 충돌위험’(왼쪽), ‘차량 충
-
[이번 주 리뷰] 문 대통령, 특별연설부터 피고인 서울중앙지검장ㆍ정인이 양무 무기징역까지(10~14일)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부동산 문제만큼은 정부가 할 말이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인사와 관련해선 “야당이 반대한다고 해서 검증 실패라고 생각하지는
-
반도체 R&D에 세액공제 최대 50%, 1조 특별자금도 신설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반도체 공급망 선점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자, 한국 정부도 파격적인 반도체 종합 지원책을 꺼내 들었다. 과거 위상에 안주하다가는 반도체 강국 지위를 내놓을
-
[이번주 리뷰]백신 꼬여 멀어진 집단면역…참패에도 與는 ‘다시 친문’
4월 셋째 주 내내 배드뉴스가 이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매일 700명 안팎이었고, 아스트라제네카(AZ)와 얀센의 희귀 혈전증 부작용부터 모더
-
유흥업 영업 자정까지? 오세훈 실험에 업계 반색, 정부 난색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9일 오전 서울특별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종합대책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오세훈 "일률적 거리두기로 희생 요구" 오
-
민심에 기름 끼얹은 ‘전셋값 폭탄’ 김상조 즉각 교체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오른쪽)이 29일 전격 경질됐다. 김 실장이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퇴임 인사를 한 뒤 이동하고 있다. 왼쪽은 후임 정책실장으로 임명된 이호승 경제수석.
-
文의 절박한 생중계 "부동산 부패 부끄럽다, 야단 맞아야"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도시 개발 과정에서 있었던 공직자와 기획부동산 등의 투기 행태에 대해 소속과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 엄정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
마스크도 안쓰고…"코로나 봉쇄 그만둬라" 독일서 수천명 집회
1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로이터=연합뉴스 독일에서 1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
-
드럼통 잘라 방패 들었다…무차별 총격 맞선 미얀마 시민
군부 쿠데타에 맞서 연일 거리 시위를 벌이는 미얀마 시민이 군경의 무차별 총격에 맞서 방패를 들기 시작했다. 6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 시민들이 사제로 만든 철제 방패
-
20년째 크리스틴 역 400번…“오늘이 제일 젊은 마지막 날”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뮤지컬 배우 김소현 김소현은 뮤지컬 ‘팬텀’이 자신에게 ‘최장수 크리스틴’이라는 도장을 선물해 줬다고 했다. 김현동 기자 20년 전의 나와
-
확진자 1천만명 넘는 브라질, 두 눈 의심케한 충격적 풍경
21일 브라질 프로축구 플라멩구와 인테르나시오나우의 경기가 발어진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냐 경기장에서 플라멩구의 팬들이 선수들이 탄 버스를 맞이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브라질
-
재활용 높이랬더니, 정책 재활용···14년 전 '컵 보증금' 또 등장
일회용 커피컵. 천권필 기자 ‘프랜차이즈 매장 안에서 먹는 고객에게는 빨간색 컵, 밖으로 가져가는 사람은 녹색 컵을 사용하도록 했다. 녹색 컵을 사용하는 사람에게서만 보증금을 받
-
재활용 높이랬더니, 정책 재활용···14년 전 '컵 보증금' 또 등장
일회용 커피컵. 천권필 기자 '프랜차이즈 매장 안에서 먹는 고객에게는 빨간색 컵, 밖으로 가져가는 사람은 녹색 컵을 사용하도록 했다. 녹색 컵을 사용하는 사람에게서만 보증금을 받
-
'머스크의 꿈' 스페이스X 10㎞ 날았지만, 착륙 도중 또 폭발 [영상]
일론 마스크가 인류를 화성에 이주시키겠다며 시험 비행 중인 스페이스X의 스타십 시제품 SN9이 착륙 과정에서 폭발했다. 스타십 SN9은 2일 오후 미국 텍사스주 보카치카 발사
-
[강주안의 시선] 추미애가 벌인 난장(亂場)을 정돈하려면
강주안 논설위원 202012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취임 이후 행보를 따라가면 추미애 전 장관의 어지러운 발자국이 나타난다. 신임 장관은 전임자가 헝클어놓은 현장들을 찾아다니며 제
-
"줄은 정육점에서나" 아스트라 백신 놓고 또 충돌한 英-EU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7일(현지시간) 코로나19 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만약 영국이 유럽연합(EU)에 남아 백신 프로그램을 따라갔다면 안
-
태풍급 칼바람 이어 한파 덮친다, 내일 서울 체감온도 -22도
28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에서 비를 동반한 강풍에 시민들의 손에 든 우산이 휘어지고 얼굴에 쓴 마스크가 벗겨지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전국에 내리던 눈은 점차 그치고 있지만
-
"4년 정책효과"라며 비공개 여론조사 결과 공개한 국방부
군 당국이 '9ㆍ19 군사합의 이행'과 '전시작전통제권 조기 전환'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21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올해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서다. ━ ◇9
-
'백악관 대 백악관' 충돌…트럼프 “입국제한 완화” 바이든 “안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유럽발 코로나19 입국 제한을 완화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조 바이든 당선인 측은 이를
-
운영중단 명령에도 대면예배 강행한 부산 교회 2곳 폐쇄
부산 서구 직원이 서부교회에 11일 오전 시설폐쇄 명령 공문을 부착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방역당국이 대면 예배를 강행한 부산 서구 서부장로교회와 강서구 세계로 교회를 12일부터
-
"운영 중단요청에도 대면 예배 강행"…부산 교회 2곳 시설폐쇄
부산 서구청 직원이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서부교회에 11일 오전 11시 40분쯤 시설폐쇄 명령 공문을 부착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보건당국의 운영중단 명령에도 대면예배를 강행한
-
정세균 "백신에 수조 선투자했다면 野가 '제 정신인가' 했을것"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0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에 대한 종합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코로나는 감기" 브라질 대통령, 새해 첫날 '노마스크' 물놀이
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백신 접종을 두고 연방 정부와 주 정부가 충돌하고 있다. 상파울루주 정부가 접종 시점을 예고해놓은 상황에서 연방 정부의 승인이
-
트럼프 시즌2 일단 불발...7400만명은 아직 후속편 원한다
2020년 11월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에 실패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올해 미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대확산이라는 전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