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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가봤습니다]대선 최대 승부처, 전국 최대 유권자 절반 2100만명 몰린 수도권 표심은 어디로?
9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시 발곡중학교에 마련된 신곡1동 제8투표소로 유권자들이 투표하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전익진 기자 9일 오전 9시5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1동 발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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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앱 다운로드 3억 건 네이버 ‘효자’ 됐다
지난해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끈 카메라앱 ‘B612’의 풍등 증강현실(AR) 필터. [사진 네이버]‘토종 포털’ 네이버가 해외 사업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 글로벌 히트 어플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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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 있다" 옥중 편지에 강도살인 범행 발각된 40대에게 무기징역 선고
호프집 여주인을 살해하고 시신을 불태운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이 남성은 함께 범행을 저지른 공범이 검찰에 자백 편지를 보내면서 9년 만에 붙잡혔다.인천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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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엘시티 이영복 회장 체포-수백억대 비자금 조성혐의
500억원이 넘는 회삿돈을 횡령하거나 가로챈 혐의로 공개수배됐다 붙잡힌 해운대 엘시티 시행사의 실질 소유주 이영복 회장이 11일 새벽 부사지검에 도착해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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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비즈니스·캐주얼 크로스오버 셔츠 … 수퍼 히어로 스페셜 컬렉션도 출시
브로이어 블루의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에선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사진 브로이어 블루]여유로움과 편안함을 콘셉트로 하는 프렌치 감성의 소프트 셔츠 ‘브로이어 블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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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패산 강도살인사건 피의자 정모씨 구속영장 발부···"죄송합니다
13일 오후 1시쯤 정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의정부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사진 아시아뉴스통신]경기 의정부 사패산 등산로에서 50대 여성 등산객을 폭행해 숨지게 하고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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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 수간호사 일기 ①] 살아있음에 감사한 나날들
살아있음에 감사한 나날들 6월 9일 시간이 얼마나 흐른건지 모르겠다. 끝이 보이지 않는다. 지난 밤, 메르스 확진환자가 나왔다. 그럴 줄 몰랐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긴장의 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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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메르스 최전선' 을지대병원 수간호사 진료일기
을지대 병원은 메르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2주 동안 코호트 격리돼 중환자실을 지킨 수간호사 홍민정(40·여)씨의 진료 일기를 23일 공개했다. 홍씨는 1997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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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여성 위한 스킨 케어
미세먼지·황사 같은 대기오염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독소를 방지·제거하는 특별한 피부 대책이 필요하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미세먼지와 황사 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마라톤이나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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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이상 10명 중 1명이 조기 사망하는 이유는… '미세먼지' 당장 마스크 쓰세요
30세 이상 10명 중 1 [사진 중앙포토] 30세 이상 10명 중 1명은 미세먼지로 조기 사망… 충격적인 연구 결과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 때문에 서울·경기지역에서만 한해 3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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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알카에다"
사이드 쿠아치(34, 左) 셰리프 쿠아치(32, 右)프랑스 경찰은 파리 ‘샤를리 에브도’ 건물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의 용의자 3명 중 2명의 얼굴을 8일(현지시간) 공개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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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강제이주, 분단, 6·25 … 북 강압체제, 남남갈등의 뿌리
스탈린 70회 생일을 축하하는 중국의 만수무강 휘호 선물(오른쪽). 스탈린이 그때 모스크바에 온 마오쩌둥과 집무실에서 얘기하고 있다. 스탈린 왼손가락에 담배, 마오쩌둥은 왼손에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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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로베, 론칭 2개월 만에 신제품 ‘아모레 힙시트 캐리어’ 출시해
힙시트캐리어 브랜드 ‘끄로베’는 론칭 두 달 만에 신제품 '아모레 힙시트캐리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끌레르 힙시트캐리어'에 이은 '아모레 힙시트캐리어'는 베이직함이 돋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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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영화처럼 3남매 은행강도 1주일 도주 끝 잡혀
10일 경찰과의 추격전 끝에 도로 밖으로 튕겨나간 3남매의 차량. [AP=연합뉴스]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원제 ‘보니 앤 클라이드’)의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3남매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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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급변하는 세상 다양한 신생 직업
지난 몇 십 년간 직업세계는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컴퓨터의 등장으로 신문사에서 활자를 원고 대로 조판하던 식자공이라는 직업이 사라졌고 전화 교환원도 자취를 감춰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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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 폭발해도 반경 30km 너머는 큰 위험없어”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방사성 물질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국민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당장 우리나라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이를 100% 믿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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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로 음악으로 사진으로…영원히 살아있는 백남준
1 머서가 110번지 아파트에서 구보타 시게코(왼쪽)와 이은주 작가가 ‘백남준 Ⅱ’ 조각상 옆에 서 있다. 말년의 백남준에겐 두 여인이 있었다. 구보타 시게코(久保田成子)가 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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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는 질병의 방아쇠
어린이 두 명이 한파에 꽁꽁 언 고드름을 만지며 겨울을 즐기고 있다. [중앙포토]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아무리 두꺼운 옷으로 꽁꽁 싸매도 매서운 날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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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플래티넘 브라이드
요즘은 30, 40대의 원숙한 신부들이 대세다. 자기만의 세계가 확립된 나이에 능력까지 갖춘 신부들을 우리는 ‘플래티넘 브라이드’라고 부른다. 세월이 안겨준 심미안과 취향,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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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한세실업, 아이티에 10만 달러 기부
◇의류수출기업 한세실업은 지진 참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티에 10만 달러의 긴급 구호자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28일 기부했다. 이용백 한세실업 대표는 “해외 현지법인 확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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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2인조, 1억 돈가방 탈취해 도주
서울 강남에서 은행 현금수송차량 보안요원들이 오토바이를 탄 괴한 2명에게 현금 9700만원을 강탈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오전 9시40분쯤 N보안업체 직원 박모(25)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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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여대생 실종 사건 가짜 범인 자수 소동
지난달 경기도 군포에서 발생한 여대생 실종 사건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한 20대 남자가 자신이 범인이라고 거짓 자수해 경찰이 한바탕 소동을 빚었다. 이 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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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판정승’ 4대 포인트
진한 사투리가 표준말 눌러변호인이 판정승을 거둔 요인은 감성에 호소하는 전략에 있었다. 그러나 전정호 변호사의 진한 대구 사투리가 뒷받침되지 않았다면 이 전략이 빛을 발하기 어려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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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樂족 휴가, 멀리 갈 필요 있나요?
바캉스는 우리 삶의 ‘쉼표’다. 더께로 내려앉은 일상의 노곤함을 벗겨내는 재충전의 시간이다. 너나 없이 ‘먼 여로’를 꿈꿀 때 어떤 이들은 가까운 도심에서 짧지만 깊은 안락을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