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선 죽어야 의사 볼 수 있다?…연봉 세계 1위에도, 구인난 왜
“하혈 등 이상 증세에 부인과 전문의를 보려고 해도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랍니다. 오죽하면 암 걸린 사람은 죽은 후에야 의사를 볼 수 있다고 할까요.” 미국 테네시주 내슈
-
이재명 "마스크 기부식 참석 요청"…경기도·쌍방울 "그런적 없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0일 오전 전남 무안군 삼향읍 민주당 전남도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6일 올린
-
정의선 “우리 로봇합시다” 사재 2390억 내놓은 속내 유료 전용
경기도 의왕시 현대차 로보틱스랩에서 연구원들이 서비스 로봇인 달이(DAL-e)를 시험하고 있다. 10세 남자 아이를 모티브로 개발한 달이는 키가 1.1m 정도로 자유로운 이동이
-
세포 죽이는 ‘광란의 학살자’…마스크 씌우자 암만 죽였다 유료 전용
백혈구라고 하면 적혈구처럼 단일한 종류의 세포로 알고 계시는 분이 많을 겁니다. 사실 백혈구는 수많은 종류의 면역 세포를 뭉뚱그려 부르는 말입니다. 다양한 백혈구 중 가장 강
-
"프라이팬 속 이 화학물질, 면역력 떨어뜨린다" 연구 보니
미국 미시간 주 워츠미스 공군기지 인근 댐에 과불화화합물을 포함한 거품이 떠 있다. 과불화화합물은 내열성이 뛰어나 불을 끌 때 사용하는 소화 약품 속에 첨가하기도 한다. AP=연
-
미래에셋생명, 10년간 1만명 소아암 어린이 항균키트 전달
미래에셋생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 1,000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의 어린이 돕기 사
-
서울시립대학교, 2022학년도 학위수여식 대면 개최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는 22일 11시 대강당에서 2022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코로나19 이후 두 번째 대면 학위수여식이며, 실내 마스크 의무
-
UAE서 귀국 어린이 5명 호흡기 증상…메르스 검사 나섰다
지난 2018년 9월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모습. 뉴스1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온 내국인 5명이 호흡기 증상을 보여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및 메르스
-
양경숙 “北 대동강 맥주 수입” 5억원 투자사기 혐의로 피소
양경숙 전 라디오21 편성본부장. 연합뉴스TV 과거 민주통합당 공천 사기로 실형 선고를 받았던 인터넷 라디오 방송 ‘라디오21’ 편성본부장 출신 양경숙씨가 투자자를 속여 5억여원
-
[포토타임] 겨울 나기 위해 우리나라 찾은 독수리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00 [포토타임] 겨울 나기 위해 우리나라 찾은 독수리 겨울을 나기 위해
-
립밤·신발 등 생활용품 1만5100여점...19일 '위아자 특별판매전'으로 오세요[위아자2022]
오는 19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아름다운가게 안국점과 송파가락점에서 '위아자 기부물품 특별판매전'이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13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을 찾
-
립밤·마스크 등 5130개 기증…에스디생명공학 3년째 나눔 동참 [위아자2022]
에스디생명공학이 기증한 틴트 립밤 4종과 마스크 총 5130개는 오는 19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과 송파가락점에서 특별판매된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13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
-
임무 마치고 착륙하는 U-2S 고고도정찰기 [포토타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10.04 오후 5:00 임무 마치고 착륙하는 U-2S 고고도정찰기 북
-
[三十而立 한중수교 30주년] “한중 협력 교류의 최일선에 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
리자싱(李佳星) 중국광대은행 서울지점 직원 리자싱씨는 한국에서 석사 유학을 거친 뒤 중국광대은행 서울지점 직원으로 일을 하고 있다. [사진 리자싱] 한국과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됐
-
"백신 3분의 1 쓰레기통 버린다"…세계 '백신불평등'의 민낯
인도의 한 학생이 지난 5일(현지시간) 학교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신화통신=연합뉴스] 선진국들이 사들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수천 만회분이
-
프로펠러 비행기도 없이 조종사 키우라고? ‘반도체 증원’의 그림자 [뉴스원샷]
윤석열 정부가 ‘반도체 인재 투자’에 팔을 걷어붙였다. 윤 대통령이 지난 7일 국무회의에서 “반도체 산업은 인재를 키워내는 게 핵심”이라며 인재 양성을 강력히 주문하면서다. 9일
-
[대학의 내일을 밝히는 등불] 동문 네트워크 적극 가동, 미래지향적 기부상품 개발해 성과
단국대는 80여 개 학과의 동문 대상으로 ‘후배사랑 학과장학금’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이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학과 홈커밍데이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의과대학 8기 졸업
-
평창 올림픽 폐막식 달궜던 이 ‘로봇’... 중국 넘어 세계 일인자 꿈꾼다
지난 2018년, 추운 겨울을 뜨겁게 달궜던 평창 동계올림픽. 17일간의 여정을 마무리 짓는 폐막식에서 24대의 인공지능 로봇이 등장해 무대를 꾸려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무대
-
재클린은 시아버지에게 손 벌렸다…美영부인 의상 흑역사
질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인이 지난해 7월 조지아주 사바나에 도착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입은 오스카 드라렌타의 꽃무늬 드레스는 그 전달 보그 잡지 촬영 때 입은 옷이다.
-
현대오일뱅크,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 등 활발한 사회공헌, 급여 1% 기부도
현대오일뱅크는 임직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은 2011년 11월부터 대기업 최초로 매월 급여 1%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
[포토버스] 한국에만 사는 희귀종, 미선나무 꽃향기에 취해볼까요?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전 세계에 1속 1종뿐인 미선나무를 감상할 수 있는 '미선나무 꽃 전시회'가 충북 괴산에서 30일 개막했다. 세계 유일 1속 1종으로 한반도에서만 자라는
-
[단독]김총리 말에 2년 참았다…피투성이 아들 보낸 아빠의 소송
“열이 40도가 넘는 아들을 차에 태웠습니다. 아들이 땀을 흘리며 ‘엄마, 나 진짜 아파’라고 하더군요. 그게 아들의 마지막 말이었습니다.” ━ “오래오래 행복하게…” 못
-
"딱봐도 80%는 남자" 징집령 우크라 난민보호소 이상한 비밀 [르포]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차로 1시간 30분 거리의 폴란드 제슈프-야시온카 공항 내 임시 미군 기지. 폴란드 코르초바 국경 인근 임시 난민수용소 ‘베에드롱카’ 내부 모습. 우크라이
-
‘위드코로나’ 계획 짜는 대만 “이르면 하반기 해외여행 개방”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여행객의 출국 절차를 간호화하기 위해 설치된 ‘One ID’ 안면 인식 시스템을 공항 직원이 시험하고 있다. 대만 보건복지부는 오는 하반기 해외여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