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나 피해” 여성에 발기부전약 먹인 한국인, 싱가포르서 징역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마리나 베이 샌즈'.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사진. EPA=연합뉴스 불쾌감을 표시하고 의도적으로 피했다는 이유로 여성의 음료에 발기부전 치료제를 몰래 넣
-
지하수 저장하던 32m 수조가 예술작품?…가락시장 정수탑의 대변신
가락시장 인근에 있는 정수탑. 설치 미술을 입혀 오는 6월 공개된다. 사진 서울시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인근에는 서울 시내 유일한 고층 정수탑이 세계적 설치 미술가 네드 칸의 작
-
이인실 특허청장, 한ㆍ아세안 특허청장 회의 참석
이인실 특허청장(왼쪽에서 3번째)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9월 5일(현지시각)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에서 개최된 제6차 한-아세안 청장회의에 참석
-
10억짜리 위스키파티 연다…'탈중국' 中갑부들 몰려간 이 나라
지난해 7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앞에서 관광객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요즘 중국 부자들 사이에서 가장 뜨고 있는 와인바는 어디에 있을까. 상하이
-
내년 100돌 디즈니 “아태지역 스토리가 앞으로 100년 중심축”
30일 디즈니 콘텐트 쇼케이스에 참석한 루크 강 아태지역 총괄사장. [사진 월트디즈니코리아] “아시아태평양지역(APAC)의 스토리는 향후 디즈니의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중심축이 될
-
100주년 앞둔 디즈니 "아태지역 향후 100년 중심축 될 것"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트 쇼케이스에 참석한 루크 강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총괄 사장. 지난달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커넥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
[분양 포커스] 한남2구역 하이엔드 라이프 프리미엄명품 커뮤니티, VVIP 컨시어지 서비스
대우건설 ‘한남써밋’ 수주 전략 대우건설이 제안한 한남 써밋 ‘인피니티 스카이 브릿지’ 투시도. 총 연장 360m의 초대형 스카이 커뮤니티다. 대우건설은 수주를 추진 중인 한남2
-
마리나 샌즈베이 만든 거장…걸작으로 꼽은 "범죄 같은 건물"
모쉐 사프디. 사프디 아커텍트 홈페이지 캡처 “모쉐 사프디는 한때 미래였지만, 그렇지 않았다. 수십 년이 지난 지금, 결국 그는 미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영국 일간 가
-
[Q&A] 7월 싱가포르부터 하늘길 열릴듯...트래블 버블 궁금증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의 모습. 뉴스1 다음 달부터 여행안전 권역(트래블 버블)이 시행된다. 트래블 버블은 특정 국가끼리 비눗방울(버블)로 감싸듯 협정을 맺고
-
내년 설엔 가볼 수 있을까, 지구촌 야간관광 명소 5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전 세계의 야간관광 트렌드를 다룬 책을 펴냈다. 사진은 코로나19 확산 전 한국인에게 인기였던 베트남 호이안 올드 타운. [사진 한국관광공사] 바이러스 때문
-
다양한 민족들이 고향…일하고 살고 놀기 좋은 곳 ‘싱가포르’
(사진출처 : 싱가포르관광청) 싱가포르의 인구는 약 560만 명, 면적은 약 720평방 킬로미터로 서울보다 약간 더 크다. 항공과 항만의 중심 도시인 싱가포르는 세계에서 두 번째
-
트럼프를 '각하'라고 9번 불렀다…김정은이 보낸 친서 전문
2018년 6월 11일 밤 싱가포르 깜짝 투어 당시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서 사진 찍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스카이파크에서 야경을
-
[단독] "김정은 관광지 3곳 걸어 이동" 싱가포르대사의 기억
2018년 당시 김정은 북한위원장의 모습. 그해 4월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6월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같은 달 18일 평양 순안공항에 나타난 모습. 밝고 활기차 보인다. [중앙
-
[한 컷 세계여행] 남북한 정상이 감탄한 단 하나의 야경
━ ⑤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우리네 ‘한강의 기적’처럼 싱가포르에는 ‘마리나 베이의 기적’이 있다. 1970년대부터 간척사업으로 벌여 갈대 뿐이던 습지를 싱가포르
-
[경제 브리핑] 현대해상 8회 연속 대상 수상자 탄생
현대해상 8회 연속 대상 수상자 탄생 현대해상은 19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정몽윤(사진 가운데) 회장과 이철영·박찬종 대표이사, 임직원과 하이플래너 281명이 참
-
영화 아바타 속 세상?···창이공항 40m 폭포 보니
━ 서소문사진관 세계 최고의 실내폭포(높이 40m) '레인 보텍스'가 지난 11일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새로 들어선 신청사 '주얼 창이 터미널'
-
[서소문사진관]'불을 끄자 지구가 보인다' 오늘은 지구촌 정전!
30일 밝게 빛나던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조명이 '어스아워' 캠페인 시간에 맞춰 꺼져있다. 세계최대의 자연보전 캠페인의 하나인 '어스아워'는 기후변화
-
[카드뉴스] 싱가포르 vs 홍콩, 야경 끝판왕은?
1. 마리나 베이 샌즈 레이저 쇼 싱가포르에선 타이밍이 생명이다. 마리나 베이 샌즈는 하루 2~3회 레이저 쇼 '스펙트라'를 연다. 일~목요일은 오후 8·9시, 금·토요일은 오후
-
넓어도 너무 넓다, 대자연도 탐낼 '식물 천국'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상징 ‘수퍼트리 그로브’. 해가 내려가면 색색의 조명이 들어온다. 슈퍼트리 아래 잔디밭이 전망 좋은 자리다. 누워서 봐야 더 아름답다. 뒤로 보이는 건물이
-
4조원 투입 '기적의 대공사', 역작인가 졸작인가
‘기적의 공사’라고 불리는 ‘래플스 시티 충칭(重庆来福士)’ 이 올해 2분기 완공을 앞두고 있다. 래플스 시티 충칭은 세계적인 건축가가 설계, 약 240억 위안(약 4조 원)의
-
김창선, 하노이 답사 앞서 ‘광저우 1박’
2차 북·미 정상회담 북측 의전을 책임지고 있는 ‘김정은의 집사’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맨 왼쪽)이 회담 장소인 베트남 하노이에 지난 16일 도착했다. 이날 김 부장이 김정은
-
왜 광저우 들러 하노이 갔나…'김정은 집사' 수상한 하룻밤
오는 27일 북ㆍ미 2차 정상회담을 앞두고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을 단장으로 한 ‘선발대’가 16일 베트남 하노이에 입성하면서 북미 정상회담 리그가 시작됐다. 이들은 도착
-
미스 유니버스 싱가포르 대표의 '북미 정상회담' 드레스 논란
2018 미스 유니버스에 싱가포르 대표로 참가하는 자흐라 카눔(23)이 오는 17일 태국 수도 방콕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북미 정상회담을 형상화한 드레스를 입는다고 해 논란의 중심
-
[알쓸신세] 열대어 성형, 1억 6천만원 버섯…'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삶
━ “자 여러분, 빨리 비행기에 타세요. 곧 남국의 섬으로 출발합니다!” 결혼식을 앞둔 신부는 친구들을 전용기에 태우고 가족 소유의 리조트가 있는 인도네시아의 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