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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취업 팔 걷고 나선 동문 CEO들
선배들이 후배들의 취업에 팔을 걷고 나섰다. 대구대(총장 홍덕률)는 4일 경산캠퍼스에서 동문이 CEO로 활동하는 기업체 등이 참가해 ‘동문 기업 채용 박람회’를 열었다. 대구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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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부대 알바 뛰던 ‘하우스보이’오리건주 ‘小대통령’꿈 향해 돌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재미동포 1세 임용근이 미국 오리건주 주지사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100년을 넘긴 한인 미국 이민사에 최초의 일이다. 소수민족 출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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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고교 동창회 시리즈 ⑤ 천안고등학교
가을은 동창회의 계절이다. 천안·아산 고교들이 10, 11월 들어 동창회 정기총회와 체육대회를 잇따라 열고 있다. 또 졸업 20주년, 30주년을 맞은 중년들은 ‘홈커밍데이’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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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고교 동창회 시리즈 ③온양고등학교
개교 58주년을 맞은 온양고 밴드부는 개교 직후 구성돼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사진은 22회 졸업식 때 밴드부 기념사진. [온양고 제공] 가을은 동창회의 계절이다. 천안·아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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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고교 동창회 시리즈 ① 천안중앙고·천안여고
가을은 동창회의 계절이다. 천안·아산 고교들이 10월 들어 동창회 정기총회와 체육대회를 잇따라 열고 있다. 또 졸업 20주년, 30주년을 맞은 중년들은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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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달라졌어요] ② 천안북중학교
천안북중 학생들이 첨단 시설을 갖춘 ‘English cafe’에서 원어민 교사가 진행하는 영어수업을 듣고 있다. 조영회 기자학부모들은 아파트 밀집지역의 신흥 학교를 선호한다.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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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가서는 안 되는데…” 주민, 노사모 회원들 눈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시신은 23일 오후 6시30분쯤 리무진 운구차에 실려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에 도착해 마을회관에 마련된 빈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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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가서는 안 되는데…” 주민, 노사모 회원들 눈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가운데 줄 왼쪽)와 딸 정연(가운데 줄 오른쪽)씨가 23일 양산 부산대 병원 영안실에서 나오는 노 전 대통령의 운구행렬을 뒤따르고 있다. 부산=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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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론 경쟁… 교육모델 확 바꿨다
연예계처럼 공교육계에도 스타 CEO(교장)들이 있다. 앞선 교육혁신으로 신흥 명문고들을 잇따라 탄생시켜 교육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다. 새 정부가 공교육 혁신방안으로 꺼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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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신문, 정보·흥미·오락성 갖춰 어휘와 집중력 키우는 교과서”
“전문지식과 상식을 두루 갖춘 T자형 인간을 기르는 데 신문만 한 교육 자료가 있나요. 신문은 ‘살아있는 교과서’라고 하지요. 정보와 흥미, 오락성을 겸비한 훌륭한 교재가 신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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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열려라논술] 변화하는 가족상 … 가정의 기본조건은 뭘까?
생각 열기 “안개 속에 통통통 경운기를 잠 깨워 논을 가는 아버지/호미와 함께 나가 달밤에도 텃밭에 김을 매는 어머니/논 갈고 오셔서 아침 식사 하시고 김매고 오셔서 설거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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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시시각각] 돌반의 추억
지금 생각하면 그리 부끄러울 것도 아니고 자랑할 일은 더더욱 아니지만, 나는 고교 시절 속칭 ‘돌반’에서 공부한 경험이 있다. 내가 다닌 지방 고교는 2학년부터 문과 세 반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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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초등학교 눈길 끈 입학식 2제
5일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입학식과 4일 부산 장안초등학교 입학식이 주목을 받았다.한의학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문을 연 한의학전문대학원이기에,장안초등은 입학생이 크게 늘어나면서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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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B급 ‘묻지마 강사’말 못 붙인다! A급 ‘전문 강사’ 초빙戰
▶구조조정으로 IMF를 극복한 기업들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직원 재교육으로 눈을 돌리며 기업체를 대상으로 강의하는 전문 강사들의 몸값과 시장이 커지고 있다. 변해야 산다는 위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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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물 터진 특목·자사고 설립
김상만 울산시교육감은 4일 “2010년 개교를 목표로 외국어고 설립을 서두를 생각”이라며 “2년 전 유치 신청을 한 북구와 울주군을 상대로 조만간 본격적 협의에 나서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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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자료로 외고 폄하 정부 대책 수용 못한다"
20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 외국어고 교장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다. 전국외국어고교장 장학협의회(외고협의회) 긴급총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외고협의회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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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 '현대 펀드몰' 조회·이체·뱅킹까지 한번에
금융자산을 불리기 위한 투자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 기존의 예·적금에서 간접투자로 투자 마인드가 바뀌면서 간접투자상품에 대한 자금 유입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증권사들은 고객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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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미술품 한 점 걸어야 신중산층"
서울 사간동 K옥션 2층 경매장에서 지난달 11일 열린 경매 장면. 종이작품과 소품 경매에 500여 명이 몰려 통로와 1층 모니터룸까지 찼다. 2시간 동안 미술품 158점, 8억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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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⑤] 큰 밭 일구는‘선비 CEO’의 본산
다른 명문고에 비해 대전고는 “학교를 대표한다”고 할 만한 거물급 인사가 드물다. 그렇다고 큰 인물이 없다는 말이 아니다. 대전고 출신들은 ‘양반의 고장’이라는 충청도 출신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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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진단] 단독개업은 '멀고도 험난한 길' (하)
■ 하늘의 별이 된 ‘로펌 변호사’ ■ 사무실 유지비 월 평균 1,000만 원 마련 급급 ■ 변호사 세계도 심한 양극화 ■ 브로커 유혹 뿌리치기 어려운 구조가 문제 ■ 대기업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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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우칼럼] 간신과 엔도르핀
"왕조나 국가가 망할 때는 예외없이 간신(奸臣)이 등장한다"는 말은 진실이 아니다. 간신은 어느 시대에도 존재했으며, 다만 그 사회가 간신의 권력을 적절히 통제할 만한 건강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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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남은 생은 덤" 마음부터 비웠죠
지난 2일 원자력병원이 마련한 암 완치 환자 초청 모임에 참석한 환자들이 의사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안성식 기자 '암, 싸우면 이길 수 있습니다!' 지난 2일 원자력병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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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Memo] 룻츠커뮤니케이션즈 外
◆스프레이형 선탠을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한 룻츠커뮤니케이션즈(www.suntan5.co.kr)가 패션과 미용업에 관심이 많은 창업자를 모집한다. 스프레이 선탠은 천연 성분을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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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1주년 맞는 여야…각 당 행보는?
지난해 4월 15일 치러진 17대 총선 이후 1년은 정당간 극심한 이념적 갈등 속에 대립과 반목이 첨예화됐던 진통과 격변의 세월이었다. 총선을 통해 조성된 개혁, 보수, 진보세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