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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우주로켓, 파도치는 제주 바다서 쐈다…나로센터 안 간 이유 [최준호의 사이언스&]
━ [최준호의 사이언스&] 우주로켓 해상 발사 최준호 과학 전문기자, 논설위원 지난달 29일 오후 2시 40분. 제주 서귀포 중문 해안에서 남쪽으로 4㎞ 떨어진 해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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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지은 쌀밥 놓인 섬뜩한 곳…중국이 넘보는 이어도 사연 유료 전용
━ 마라도에서 이어도까지 149㎞ 1일 낮 12시에 찾은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 매표소 정면에 설치된 이어도 표지석. 이 표지석에는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서 이어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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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상륙 코앞에…제주 하늘·바닷길 모두 막혔다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접근 중인 9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 해안에 강한 파도가 휘몰아치고 있다. 연합뉴스 제6호 태풍 '카눈'의 상륙이 코앞으로 다가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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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종 '뿔쇠오리' 해친 죄...마라도 '길냥이' 섬 밖 퇴출당한다
━ 고양이 구조팀이 포획 후 섬 밖으로 지난 24일 마라도에서 발견된 뿔쇠오리 사체. 사진 제주야생동물연구센터 천연기념물인 뿔쇠오리를 해친다는 지적을 받아온 길고양이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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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1도움' 메시에겐 라스트 없었다…아르헨, 멕시코 2-0 완파
멕시코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아르헨티나 메시(왼쪽)가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AFP=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35·파리생제르맹)의 ‘라스트 댄스’는 계속된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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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안면부상' 토트넘, 조1위 챔스 16강행...마르세유에 2-1 역전승
손흥민(30)이 안면 부상을 당해 전반에 교체된 가운데, 소속팀 토트넘은 천신만고 끝에 승리를 거두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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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역전골 기점' 토트넘 3-2 승...김민재의 나폴리는 13연승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AP=연합뉴스 토트넘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손흥민(30)이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으로 결승골 기점 역할을 했다. ‘철기둥’ 김민재(26)가 철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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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송다'가 몰고 온 물폭탄…최대 250㎜ 더 퍼붓는다
태풍 송다가 서해상을 따라 북상하는 모습. 기상청 제5호 태풍 '송다'가 서해를 따라 북상하는 가운데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와 남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다음 달 2일까지 전국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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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한복, 손흥민=손오공 후손이란 中…숨겨진 저의 있다"
“한복 입은 조선족은 ‘트로이 목마’였죠. 중국이 이용한 걸로 보여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 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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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43m’ 태풍 하이선 제주 접근…하늘길·바닷길 모두 끊겨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이 북상 중인 6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해상에 거친 파도가 일고 있다. 뉴스1 북상 중인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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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 북상에 제주 하늘·바닷길 끊겨…위기경보 '심각' 격상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면서 예상 경로에 놓인 제주도에 강한 바람과 거센 파도가 일고 있다. 제주도 앞바다는 태풍경보가 내려졌고 육지에서도 초속 20m가 넘는 강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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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오전 10시 '태풍경보' 격상…항공편 무더기 결항
제9호 태풍 마이삭(왼쪽)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오른쪽)이 한반도를 향해 북진중이다. 2일 오전 2시50분 현재 태풍의 위성영상과 예상경로. [그래픽 기상청] 제9호 태풍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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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8호 태풍 바비 서해안 할퀴고 북한으로, 오전 중 영향 벗어나
강풍을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가 26일 밤부터 27일 새벽 사이 할퀴고 간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항 방파제가 처참하게 파손됐다. 연합뉴스 제8호 태풍 ‘바비(B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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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서 항공기 330여편 끊겼다…바다도 통제
지난 25일 밤 제주가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권에 접어든 가운데 서귀포시 법환포구에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연합뉴스 역대급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되는 제8호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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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中 앞서가고 日 추격···"항공모함이 G7 진입 열쇠다"
정부가 경항모로 불리는 ‘대형수송함-II’ 도입 사업을 내년에도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24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대형수송함 도입을 비롯한 향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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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실종 제주해상 침몰 대성호·창진호 실종자 수색 종료
지난달 23일 인양된 제주 대성호 선미. 최충일 기자 제주 해상에서 침몰한 대성호(29t·승선원 12명)와 창진호(24t·승선원 14명) 실종자를 찾기 위한 집중 수색 작업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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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야? 메시야?' 손흥민, 70m 질주 '원더골'
토트넘 손흥민이 번리전에서 70m 드리블을 치고 들어가 원더골을 터트렸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수퍼 소닉’ 손흥민(27·토트넘)이 축구 게임에서나 나올 법한 엄청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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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빙의' 손흥민, 70m 폭풍질주 '원더골'
토트넘 손흥민이 번리전에서 70m 드리블을 치고 들어가 원더골을 터트렸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수퍼 소닉’ 손흥민(27·토트넘)이 축구 게임에서나 나올 법한 엄청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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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벌' 이번엔 펴졌다…제주 창진호 선원들 구한 구조보트
━ 숨진 선장, 배 뒤집힐 때까지 SOS 세월호 사고 후 해양수산부가 구명벌(구명뗏목) 작동 시연을 하는 모습. 25일 창진호 선원들은 구명벌 덕분에 승선원 중 상당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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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서 14명 탄 어선 침몰…"13명 구조, 2명 의식불명"
25일 오전 6시5분께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해상에서 통영 선적 창진호(24t·승선원 14명)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들어와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9일 제주해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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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서 주춤한 태풍 '미탁', 서해서 다시 힘 키워 온다
제 18호 태풍 미탁 인근의 대기흐름도. 태풍의 눈이 중국 상하이 남부 해안가에 바짝 붙어 이동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이 중국 해안가와 마찰하면서 많은 힘을 쓴 뒤 살짝 약화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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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링' 이틀만에 또 태풍 온다···이번엔 바람 약한 '꼬마 태풍'
9일 낮 제주도 서쪽을 통해 서해로 북상 중인 열대성 저기압. [사진 미 해양대기국(NOAA)] 제13호 태풍 '링링'이 제주도와 서해안을 할퀴고 지나간 지 이틀 만에 다시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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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41km 역대급 태풍 '링링'이 훑은 제주, 처참한 잔해들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향해 빠르게 북상 중인 7일 오전 제주시 연북로에 위치한 한 공사장 가림막이 크게 기울어져 출동한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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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경로에 하늘길 폐쇄···제주 3400명 발 묶었다
9월 6일 오후 9시42분 께 태풍 링링 [기상청]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영향으로 제주로 향하는 하늘길과 바닷길이 모두 막혔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