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과 추억] 최계월 남방개발 창업주 별세
한국 해외직접투자 1호 기업으로서 1970~80년대 해외 자원개발을 이끌었던 남방개발(현 법인명 코데코) 창업주 최계월(사진) 회장이 지난 27일 오후 3시 별세했다. 96세. 고
-
"자원외교 최악 혈세낭비" "성패 여부 장기적 판단을"
국회 해외자원개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26일 예비조사를 시작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베일에 싸인 투자결정을 비롯해 이명박 정부 자원개발의 총체적 부실을 고발하겠다”며 파상공세를 예
-
1976년 "유전 발견" 발표에 애국가 부르며 감격
“석유가 발견된 것은 사실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분석한 결과 질이 매우 좋은 석유로 판명이 됐다.” 1976년 1월 15일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
-
1976년 “유전 발견” 발표에 애국가 부르며 감격
관련기사 동해바다, 대한민국 유전을 가다 34만 가구, 차 2만 대 쓸 가스·기름 매일 우리 바다서 캐낸다 울릉도 인근에도 원유 부존 가능성 … 연내 시추공사 시작 “석유가 발견
-
인도네시아 대통령 부인은 초대 주한 대사 딸
박근혜 대통령이 1970년대 후반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하던 시절 워보니 초대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의 부인과 대화하고 있는 모습. 워보니 대사의 딸은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
한국, 인도네시아 전투기 개발 사업 참여
뉴질랜드·호주 방문을 마친 이명박 대통령이 6일 마지막 순방국인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에 도착,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우리나라 최초의
-
‘빨리 빨리’가 걸림돌 10년 기다릴 줄 알아야
한국석유공사와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올 1월 10여억 달러 이상을 들여 인수한 멕시코만 해상유전. 확인된 매장량이 6500만 배럴이며 하루 평균 1만8500배럴의 원유가 생산된다.
-
석유公vs우리銀, '600억 짜리' 소송전
한국석유공사와 우리은행이 인도네시아 '마두라 유전'을 놓고 600억원 규모의 법정싸움을 벌이고 있다. 우리은행이 600억원을 내놓으라고 주장하는 반면 석유공사는 한푼도 못주겠다고
-
세계는 지금 자원 전쟁 중. 10년은 짧다 100년 내다봐야
SK㈜가 미국 데본에너지와 함께 개발 중인 브라질 해상 유전. 2000년 탐사를 시작해 이르면 2007년께 원유를 뽑을 예정이다. 해외자원 개발은 이렇게 먼 미래를 보고 투자해야
-
[분수대] 산유국
30여년 전에 우리나라는 산유국(産油國)이었다. 적어도 며칠간은. 1976년 1월 15일 박정희 당시 대통령은 연두 기자회견에서 "우리나라 영일만 부근에서 처음으로 석유가 나왔다
-
경제성 있는 해외유전 개발 첫 성공
[붕타우(베트남)=최형규 기자] 한국석유공사는 지난해 9월부터 베트남 남동해안 대륙붕인 15-1광구에서 탐사시추를 한 결과 매장량이 2억5천만배럴인 유전을 찾는 데 성공했다고 7일
-
경제성 있는 해외유전 개발 첫 성공
한국석유공사는 지난해 9월부터 베트남 남동해안 대륙붕인 15-1광구에서 탐사시추를 벌여 매장량이 2억5천만배럴인 유전개발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부근 해저지층구조 역시 석유매장
-
코데코, 인도네시아서 유전 공동개발 합의
인도네시아 마두라에서 유전개발을 추진해 온 코데코그룹 (회장 崔桂月) 은 아르헨티나 최대 석유회사인 YPF와 공동으로 서마두라.폴랭 광구의 유전개발을 재개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
코데코 최계월회장 재기 움직임
◎“인니에 시멘트합작사 97년 설립” 발표/80년대 마두라 유전개발 실패 좌절도 「명예회복인가,아니면 또 하나의 실패인가」. 마두라 유전개발로 한때 국내를 떠들썩하게 했던 코데코
-
서 마두라 가스 상업생산/한인니합작/성공불융자 등 회수가능성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합작사업인 서마두라광구 가스전 공사가 완료돼 27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들어갔다. 이날 기공식에는 인도네시아의 수하르토대통령을
-
서마두라유전 개발 포기/정부/코데코사 지원 어려워져
정부는 인도네시아 서마두라유전 개발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떼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서마두라유전 한국측 운영권자인 코데코사(사장 최계월)가 지난 2일
-
마두라 유전개발 “물거품”/원유생산량 격감 경제성 없어져
◎사업비 9천여만불 날릴판 인도네시아 서마두라유전개발사업이 원유생산의 급격한 감소와 가스생산시설의 공기지연 등으로 실패의 위기에 봉착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가 마두라 유전개발에
-
해외 유전개발 탐사/국내업체 참여 활발
정유사를 포함한 국내 업체들의 해외 유전개발와 탐사작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쌍용정유의 미국 석유탐사 참여를 비롯해 국내업체들은 올들어 모두 3
-
정유회사 종합상사 해외 유전개발 비지땀
검은 노다지를 찾아라. 최근 들어 한국석유개발공사를 비롯해 정유회사·종합상사들이 해외유전을 적극 찾아 나서고 있다. 우리나라는 석유 한 방울 나지 않으면서도 국내 에너지소비의 50
-
동자부 장관|중동 전 때마다 애타는「에너지 총책」
『최근 걸프전쟁으로 국체원유가격이 급 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1,2차 오일쇼크 때와는 사정이 크게 다릅니다. 그때는 기름 한 방울도 안나오는 우리나라의 석유재고가 하루 이틀 분밖에
-
동정
◇김호진 고려대노동문제연구소장은 15일 오전 프레스센터 20층에서 「노사안정과 노동법」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갖는다. ◇이상의 전과기처장관은 소련방문중인 11일 알렉산더 파라모
-
해외진출 장점 많지만 실패도 많다(산업공동화:하)
◎신발 14사 인니서 과당경쟁 물의/중미는 고용조건 까다로워 골치 지난 87년 (주)태화는 인도네시아와 합작으로 자카르타 근교에 신발공장을 세웠다. 투자비율은 태화가 80%,현지회
-
마두라 유전가스 인니서 전량구매
30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한·인니자원협력위원회에서 우리측은 국내업체들이 참여해 내년부터 생산예정인 마두라유전 K5광구의 가스생산량 전량과 파시르지역의 유연탄을 인도네시아측이 사주
-
유공, 에콰도르서 유전 발견
(주)유공이 남미 에콰도르에서 석유발견에 성공했다. 22일 동자부에 따르면 유공은 지난87년6월말 남미 에콰도르 유전탐사사업에 영국·프랑스·덴마크회사 등과 공동참여, 최근 「블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