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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Food] “좋은 재료로 만든 김치는 소비자가 먼저 알아봐”
뉴노멀을 만드는 F&B 리더들 ③ 김치 브랜드 ‘도미솔’ 박미희 대표 작지만 강하다. F&B 산업에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 가는 스타트업 이야기다. 로컬에서 먹거리 혁명을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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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적자에도 좋은 배추만…김치회사 대표 된 식당 사장님 [쿠킹]
작지만 강하다. F&B 산업에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 가는 스타트업 이야기다. 로컬에서 먹거리 혁명을 일으키고, 소비자가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가치 소비를 유도하고, 소외된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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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도 나았다고? 맨발 걷기 숭배자와 걸어봤다 유료 전용
■ ‘호모 트레커스’ 맨발걷기 글 싣는 순서 「 ① 맨발 걷기 열풍, 왜 맨발에 빠졌나 ② 기자의 한 달 체험기, 맨발로 출퇴근 ③ 직접 걸어본 전국 맨발 걷기 명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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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식당 한국말은 “없어요”뿐…전세계 이런 차이나타운 없다 유료 전용
「 ①전 세계의 ‘별천지’…대림동과 중국 」 지금까지 이런 차이나타운은 없었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차이나타운은 서울이나 한국에서는 물론 전 세계에서도 별천지다. 영국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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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중국의 부당한 압력엔 ‘원칙 외교’가 답
류예리 경상국립대 지식재산융합학과 초빙교수 윤석열 정부는 코로나19 방역주권 차원에서 지난달 2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일부 단기 비자 발급을 중단했다. 비자 제한 조치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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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국내 1차에너지 18.8% 차지하는 LNG, 어떻게 우리 집까지 올까
공기보다 가벼운 가스 운반법부터 무색무취 LNG에 악취 넣는 이유까지 천연가스 궁금증 다 풀었죠 추운 겨울 실내 온도를 높일 때, 불로 음식을 만들 때 등 가스는 우리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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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권 "尹 대중국 외교, 文때 벌어진 한·미동맹 정상화 과정" [한·중 수교 30년]
김한권 국립외교원 교수는 지난 13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가 강조하는 한ㆍ미동맹 강화 기조에 대해 “전 정부의 대중 유화정책으로 벌어진 한ㆍ미 관계를 정상화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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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진핑은 北보다 韓 먼저 찾아왔다...한·중 8번의 변곡점 [한·중 수교 30년]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위한 마지막 장애가 제거됐습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 1992년 8월 한ㆍ중 수교에 즈음한 담화) 1992년 한·중 수교는 노태우 정부 북방 외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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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읽기] 수교 30년, 단교 30년
유상철 중앙일보 중국연구소장 오는 24일로 중국과 수교한 지 30주년을 맞는다. 아울러 대만과 단교한 지 30주년을 맞기도한다. 한중 관계와 한-대만 관계가 마치 제로섬 게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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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4 가입, 그게 중국 눈치 볼 일인가?"
2000년, 마늘파동 때는 핸드폰이었다. 중국산 마늘에 보복관세를 매긴 게 도화선이었다. 중국은 발끈했고, 핸드폰 수입을 막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까짓 마늘 얼마나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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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요소수 품귀..현실로 닥친 미중갈등
디젤 엔진 차량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요소수'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4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의 한 고속도로 휴게소 주유소에 트럭들이 요소수를 넣기 위해 길게 줄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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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최저가격 보상제’ 71만 몰려…냉동 채소·과일 산다
통계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7.39(2015년=100)로 한 해 전보다 2.3% 올랐다. 농산물은 1년 전보다 18% 뛰었다. 사진은 하나로마트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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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에 손이 안간다”…‘알몸 배추’ 파문, 국산 인증이 해법?
중국산 김치에 대한 한국 소비자의 기피 반응은 숫자로 드러난다. 중국의 ‘알몸 배추절임’ 영상이 국내에 공개된 뒤 김치 수입은 급감하고 있다. 이런 소비자의 불안에 정부는 곧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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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에 손이 안간다”…‘알몸 배추’파문, 국산 인증이 해법?
급감하는 김치 수입량.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중국산 김치에 대한 한국 소비자의 기피 반응은 숫자로 드러난다. 중국의 ‘알몸 배추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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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시시각각] 더 많은 BTS와 삼성전자가 필요해
김동호 논설위원 애플 같은 거대 기업은 물론이고 세계적 유명 인사도 중국의 비위를 거스르면 괴로워진다. 영국의 축구 스타 베컴은 올해 4월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만 팬들에게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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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가 한·미동맹 흔들자, 미국 반박문 냈다
“(한국에) 국익이 돼야 미국을 선택하는 것”이라는 이수혁 주미 대사의 국회 국정감사 발언에 대해 미 국무부가 “우리는 70년의 한·미 동맹이 극도로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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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전 미국 선택, 앞으로도 그래야 하나” 이수혁 발언 논란
12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해외 공관에 대한 국정감사가 헌정 사상 처음으로 화상으로 진행됐다. 이수혁 주미대사(위 왼쪽 둘째)가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아래는 송영길 외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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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 "70년전 美 선택했다고 앞으로 70년도 그래야 하나"
이수혁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해 10월 미국 워싱턴 주미대사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효식 특파원] 이수혁 주미 한국대사가 12일 “70년 전에 한국이 미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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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 논설위원이 간다] “문제 있는 제품이라면 전 세계가 화웨이 썼겠나”
━ 미·중 갈등 사이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서울 상암동 사옥에 있는 DU(디지털 유닛) 장비를 직원들이 점검하고 있다. DU는 5G 기지국망의 핵심 장비로, LG유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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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빈지 36년, 라면 관념 깼다
팔도비빔면(연도미상). 사진 팔도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라면은 팔팔 끓여 뜨거운 국물과 함께 먹는다는 고정관념을 시원하게 깬 파격 라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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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시시각각] 새우 등 터진 한국의 생존법
남정호 논설위원 화웨이 분쟁으로 미·중 양쪽에서 시달리는 한국. 영락없이 고래 싸움에 등 터진 새우 꼴이다. 화웨이 제품을 절대 쓰지 말라는 미국과 안 쓰면 가만 안 두겠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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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세계 경제 전망] 중국의 일대일로 진격에 미국이 방어의 칼 뽑아들었다
━ 21세기 황화론이 불 붙인 미·중 무역전쟁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칭기즈칸은 무자비했다. 저항하는 민족 앞에 관용은 없었다. 기마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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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맛있는 가을 전어가 왔어요!
━ 이지민의 “오늘 한 잔 어때요?” 신사동 ‘해남집’ ‘처서’가 지나고 나니 시원한 가을 바람에 귀뚜라미 울음이 실려온다. ‘지금쯤이면 시작했을 텐데?’ 설레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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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데이트] 대통령 올림픽 특수? MB 대박, 朴은 쪽박
2010년 3월 3일 이명박 대통령이 밴쿠버 겨울올림픽 한국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이 대통령이 오찬장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금메달리스트 모태범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