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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에 로스쿨 갔다" 외신 놀란 최연소 美검사는 한국계 17세
피터 박(오른쪽)이 캘리포니아 주 툴레어 카운티 지방검찰청 검사로 선서하고 있다. [툴레어 지방검찰청] "나는 역사상 최연소 캘리포니아 변호사 시험 합격자다." 피터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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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교사' 뽑힌 30대 女교사, 알고보니 아동 성착취범…美 경악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올해의 교사’로 선정된 30대 여성 초등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을 성적으로 착취하고 아동 음란물을 소지하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0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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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곳곳 문화시설 벤치마킹, 미술관 등 운영에 큰 도움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23〉 미 국무부 초청 시찰 필자(가운데)는 1984년 미국 국무부 초청으로 미국 시찰을 하던 중 보스턴을 방문해 하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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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 빠진 여동생은 구했지만···돌아오지 못한 美 10살 소년
온라인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GoFundMe)'에 올라온 리키 리 스네베의 모습. 고펀드미 캡처 미국에서 10살 소년이 강에 빠진 여동생을 구하고 숨진 사연이 알려졌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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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떠난 아들 보고싶다"…영광의 날, 아픈 기억 꺼낸 바이든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부부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 부부가 19일(현지시간) 워싱턴 링컨기념관 앞에서 열린 코로나19 희생자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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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상당수 북부에서 남·서부로 이주…민주·공화 ‘텃밭’ 바뀌어 판세에 큰 영향
━ 미 바이든 시대 눈앞 5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극우단체 회원들이 트럼프 지지 시위를 하고 있다. [AP=뉴시스] 2020년 미국 대선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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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세장 새벽4시부터 긴줄 "사회주의 막으러 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대표적 경합주인 미시간주에서 유세를 개최했다. [머스키건=박현영 특파원] 미국 대통령 선거를 17일 앞둔 17일(현지시간) 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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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흑인 시위와 미 대선의 함수관계
임종주 워싱턴총국장 워싱턴 DC 벚꽃 명소인 인공호수 ‘타이들 베이슨’ 서쪽에 솟은 9.1m 높이 화강암 석상. 부리부리한 눈빛은 호수를 가로질러 토머스 제퍼슨의 입상을 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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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오인, 삼켰다가 즉사···야생동물 위협하는 ’마스크 쓰레기‘
거리에 아무렇게나 버려진 마스크들이 환경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야생동물이 먹이로 착각하는가 하면, 바다로 흘러가 해양 생태계를 위험에 빠트리고 있다. 마스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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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고 쓴 마스크, 쓰면 맞았다…동양인에 더 가혹한 코로나
미국 오리건 주 일부 지역에서 유색인종에는 마스크 착용 의무를 면제해주기로 했다고 CNN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 주 링컨 카운티는 실내·실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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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뉴햄프셔 부티지지에 설욕…대의원 획득은 같은 아홉 명
78세 민주사회주의자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11일 텃밭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 26% 득표율로 38세 신인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밴드 시장에게 1.6%포인트 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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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아이오와 코커스 발표 연기...트럼프 "내가 유일한 승자"
3일 미국 아이오와 디모인 링컨고교에서 열린 민주당 66선거구 코커스에서 워런 후보 지지자들이 일어선 가운데 직접 투표수를 세고 있다. [정효식 특파원] 미국 민주당이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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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외계인을 찾아서...네바다 '51구역' 습격할까?
미국의 비밀 군사기지이자 외계인 관련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는 루머로 유명한 미국 서부 네바다주 제51구역(Area 51). '51 구역 습격' 이벤트 참가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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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과 UFO 있다는 그곳···200만명 ‘51구역 급습작전’
미국 네바다주 링컨 카운티의 사막을 지나다 보면 그룸 레이크(Groom Lake)가 나온다. 오랜 옛날 이곳은 바다였다. 현재 바닷물이 말라 소금만 남았다. 그 소금밭(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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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폭우 내린 워싱턴 DC, 백악관 기자실도 침수
미국 워싱턴 DC 일대에 8일 오전(현지시간) 집중호우가 내렸다. 이날 워싱턴 기념탑 인근 도로가 물에 잠겨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AP=연합뉴스] 8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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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매케인, 의사당 거쳐 모교 해군사관학교서 영면
아리조나 주방위군이 29일 주도 피닉스 주청사에서 매케인 상원의원의 관을 옮기고 있다.[AFP=연합뉴스] 지난 25일 별세한 존 매케인 미국 상원의원의 추도식이 29일(현지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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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기념관에 '욕설 낙서' 등장…美 인종갈등 고조되나
링컨기념관 기둥에 그려진 낙서(왼쪽)과 시위대의 밧줄에 끌려 철거되는 남부연합 기념물(오른쪽) [연합뉴스] 미국 내 백인우월주의를 주장하는 극우 세력과 인종주의 반대 세력의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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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와 충돌할 뻔…해리슨 포드, 비행면허 취소 위기
미국 할리우드 영화배우 해리슨 포드(75)가 비행기를 몰다 여객기와 충돌할 뻔하는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 해리슨 포드는 현재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조사를 받고 있다.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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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부상 1200만 달러 승소"
20대 한인 남성이 교통사고를 당한 지 10년 만에 최소 1200만 달러 이상 거액의 보상을 받게 됐다.교통사고 피해자 김모(23)씨의 변호를 맡은 이제영(사진) 변호사측은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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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2달러에 산 사진이 '500만달러'
가주의 한 수집가가 5년 전 단돈 2달러에 구입한 사진 한 장이 19세기 서부지역의 전설적 무법자 '빌리 더 키드'의 사진 원본(사진)으로 판명되면서 그 가치가 500만 달러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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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NIE]포용으로 마무리한 남북전쟁 … 링컨, 남군 처벌하지 않았다
에이브러햄 링컨(1809~1865) “1863년 1월 1일부터 미합중국에 대하여 반란 상태에 있는 주 또는 어떤 주의 특정 지역에서 노예로 예속되어 있는 모든 이들은 영원히 자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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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만든 '핫 소스' 화제
한인들이 만든 '핫 소스'가 소스 시장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웹사이트에 기반한 LA컬리너리(www.lasrirachamacha.com)를 운영하는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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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외자유치·지방외교 최선 다하겠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2일 경기도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25일부터 8월3일까지 진행되는 미국 주요지역 순방 일정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1억2천만 달러 외자 유치를 비롯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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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냉동고 한파, 도로폐쇄까지…이런 게 진짜 살인 추위 ‘충격’
미국 냉동고 한파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미국 냉동고 한파’. ‘미국 냉동고 한파’. 미국에 ‘냉동고 한파’라고 할 정도의 엄청난 추위가 몰아쳤다. AFP통신은 몬타나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