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대, 우정, 회복' 내걸고 광주비엔날레 내년 2월 개막한다
존 제라드,, 거울 파빌리온: 나뭇잎 작업 (데리김라), 2019, 프로덕션 스틸, 작가 제공. [사진 광주비엔날레] 에모 데 메데이로스,하이퍼리시버, 2018, 오토바이 헬멧,
-
NBA 개막전 LA배틀…레너드, 르브론에 판정승
LA클리퍼스 레너드(왼쪽)가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오른쪽)의 돌파를 막고 있다. NBA 개막전에서는 레너드가 판정승을 거뒀다. [AP=연합뉴스] ‘LA 배틀’에서 카와
-
文, 비핵화 '속도조절' 언급…靑 "남북회담 지연은 '북·러 절차' 때문"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 협상에 대한 ‘속도 조절’을 언급했다.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앞에서 열린 판문점 선언 1주년 기념싱행사에서 참석지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영상메시지
-
탁현민 "현송월의 '통일이 쉽게 되냐'던 말 생각나"
남측 윤상 음악감독(왼쪽부터), 탁현민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북측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이 지해 4월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합동공연 리허설을 준비하고 있다. [뉴시스] 탁현
-
[서소문사진관]'반쪽짜리 행사 아니다' 탁현민 , 판문점 선언 1주년 행사는 '반쪽' 지적에 쓴쏘리
26일 경기도 파주 판문점에서 '4.27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식' 리허설이 열렸다. 자유의집에서 바라본 군사분계선과 판문각의 모습./20190426 판문점=사
-
[더,오래] 유재욱의 심야병원(2) 에너지 넘치는 손자 봐주다 온 몸이 지끈지끈
작은 간판이 달린 아담한 병원이 있다. 간판이 너무 작아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그냥 지나쳐 버릴 정도다. 이 병원의 진료는 오후 7시가 되면 모두 끝나지만, 닥터유의 진료는 이
-
2017.01.08 문화 가이드
[책] 냇물아 흘러흘러 어디로 가니 저자: 신영복출판사: 돌베개가격: 1만5000원신영복 선생의 1주기(1월 15일)를 맞아 발표하지 않은 글 7편과 강연록 중 생전에 책으로 묶이
-
미국인의 소중한 음악적 자산
글렌 굴드(왼쪽)와 베토벤 첼로 소나타를 협연하는 레너드 로즈. 현대 미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는 누구일까. 이 질문을 떠올리게 된 것은 최근 갑자기 친해진 어떤 인물 때문이다.
-
2015.08.16 문화 가이드
[책] 할리우드 전복자들 저자: J.A.애버딘 역자: 라제기 출판사: 명필름문화재단 가격: 1만8000원 1930년대 말 미국 영화 산업은 패러마운트?20세기 폭스 등 8개 메이
-
2015.08.16 문화 가이드
[책] 할리우드 전복자들저자: J.A.애버딘역자: 라제기출판사: 명필름문화재단 가격: 1만8000원 1930년대 말 미국 영화 산업은 패러마운트20세기 폭스 등 8개 메이저 영
-
[클래식&발레] 5월 29일~6월 25일 공연작 12편
클래식 ① 필립 헤레베헤 지휘 모차르트 ‘레퀴엠’ 일시: 6월 1~2일 토 오후 7시, 일 오후 5시 장소: 역삼동 LG아트센터 특징: 고음악의 거장이라 불리는 벨기에 출신 지휘자
-
'LA의 줄리아드' 콜번스쿨 카단 신임총장
본지를 방문한 콜빈음악학교의 셀 카단 총장(왼쪽)과 부인 미카 윤 카단씨. "음악을 사랑하는 재능있는 학생들을 더 많이 발굴하고 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
-
장영주양 美 '에버리 피셔상' 받아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 (18) 양이 미국 최고 영예의 음악상인 '에버리 피셔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상금은 5만달러. 한국인은 물론 여성 연주가로도 최초의 수상이며 최연소 수상기록
-
애틀랜타올림픽 음악축전 행사
『스포츠는 미의 창조와 그 창조를 위한 기회 제공이라는 깊은뜻이 있습니다.살아있는 조각으로의 운동경기자를 창조하고 그 조각과 조각들이 펼치는 스펙터클,그리고 이 모든 것을 한데 모
-
미리 보는 애틀랜타 문화올림픽 축전-음악
지휘자 로린 마젤.미하일 플레트노프,바이올리니스트 이츠하크 펄먼.핑커스 주커만,첼리스트 린 하렐,소프라노 제시 노먼,메조소프라노 아그네스 발차 등 세계정상급 연주자들이 출연한다.
-
도이치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자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
지난 27일 베를린 도이치심포니오케스트라(DSO)를 이끌고 서울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59)는 기자들과 만나 『피아니스트론 세번 방문했지만 지휘자론 첫 서울무대라 가슴이
-
美하렐 27일 첫 내한공연
미국출신의 첼리스트 린 하렐이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연주가일 뿐만 아니라 지휘자.음악교육자이기도 한 하렐은 17세때부터 뉴욕 필하모니와 협연하면서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의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