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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검은 예수’ 드록바
고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에게 사인 유니폼을 선물하는 드록바(왼쪽). [드록바 인스타그램] 축구의 힘으로 전쟁을 멈췄다고 해서 ‘검은 예수’로 불렸던 디디에 드록바(40·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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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성용·청용과 삼용이요? 더 노력해야죠”
축구대표팀 부동의 오른쪽 수비수 이용. 그는 벤투 감독 부임 후 6경기 모두 선발출전했다. 김경록 기자 축구대표팀 오른쪽 수비수 이용(32·전북 현대)은 호주 원정평가전 2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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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딩크 매직’에 베트남 홈경기 매진행렬
베트남축구대표팀을 응원하는 베트남 축구팬. [스즈키컵 인스타그램] ‘쌀딩크 매직’에 베트남 홈경기 매진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박항서(59)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축구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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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도 멈춘 드록신' 드록바, 은퇴 선언
코트디부아르 축구영웅 드록바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드록바 트위터] 코트디부아르 축구영웅 디디에 드록바(40)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드록바는 22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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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란 각오로”…왕복 48시간 날아온 이청용
20일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센터(QSAC)에서 열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 전반 이청용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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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美 소득 양극화 주범은...‘7000조원짜리 테러전쟁’
지난 2001년 알카에다에 납치된 비행기가 미국 맨해튼 월드트레이드센터 쌍둥이 타워에 잇달아 충돌하는 모습. 이른바 '9·11 테러'를 계기로 테러와의 전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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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배운 사람이 아니라 배울 수 있는 사람 키워야”
21일 열린 국제교양교육포럼에는 각국의 교양교육을 대표하는 세계의 지성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주제는 변화의 속도가 빠른 현대사회에서 교양교육의 역할은 무엇이며 어떻게 달라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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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달여먹고, 박항서 고향 찾는 베트남 축구팬
말레이시아전이 열린 16일, 베트남 팬들이 박항서 감독 사진 옆에 모여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요즘 베트남 현지에서는 ‘고려인삼’이 인기다. 인삼 가공품이 아닌, 인삼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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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택 → 차범근 → 최순호 → 황선홍 → 이동국 → 박주영 → □
한국 스트라이커 계보 한국 축구 스트라이커 계보는 이회택-차범근-최순호-황선홍-이동국-박주영으로 이어져 왔다. 오랜만에 그 계보를 이을 후계자가 등장했다. ‘빛의조’ 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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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후계자 등장…‘황길동’ 황인범
20일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센터(QSAC)에서 열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 후반 황인범이 공격하고 있다. 한국 4-0 승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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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달여먹고, 산청 찾는 베트남 팬들
16일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동남아축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2-0으로 꺾자 베트남 하노이 축구 팬들이 박 감독의 사진 주변에 모여 환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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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택→차범근→최순호→황선홍→이동국→박주영→황의조
20일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센터(QSAC)에서 열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 전반 황의조가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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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무패’ 벤투 감독, “우리는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한국축구국가대표팀 벤투 감독이 20일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센터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해 데뷔 최다 무패 신기록을 수립했다. 6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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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3승3무’ 벤투, 한국감독 데뷔 최다무패 신기록
20일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센터(QSAC)에서 열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 한국 벤투 감독과 우즈베키스탄 엑토르 쿠페르 감독이 경기를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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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메시’ 남태희, 골 넣고 ‘부상 불운’
20일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센터(QSAC)에서 열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 전반 남태희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카타르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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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경기 25골’ 황의조, 미친 골결정력
20일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센터(QSAC)에서 열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 전반 황의조가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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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조' 황의조, 우즈베크전 추가골…한국 2-0 리드
20일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센터(QSAC)에서 열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 황의조가 우즈베키스탄의 수비를 피해 공격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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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조' 황의조, 우즈베크전 선발…골키퍼는 조현우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에 선발출전한다. 한국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7시부터 호주 브리즈번의 QSAC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른다. 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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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그룹, 2019년 컬러를 통해 미래를 디자인하다
NCTS 2019, 세계적인 거장 마리오 벨리니의 강연모습 [사진 노루그룹] 노루그룹은 지난 11월 15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디자이너 및 학생 등 1,0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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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 수술’ 권창훈, 복귀 가까워졌다
프랑스 프로축구 디종이 20일 권창훈이 그라운드에서 훈련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디종 트위터] 아킬레스건 수술을 받았던 프랑스 디종 미드필더 권창훈(24)의 복귀가 가까워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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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루 기절시킨’ 황의조, 다음 먹잇감은 우즈베크
17일 호주 브리즈번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호주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 전반 황의조가 손하트를 만들고 있다.[연합뉴스] 지난 8월27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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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리버풀 클롭 감독, 손흥민 영입 고려중”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손흥민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독일) 감독이 손흥민(26·토트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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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코트의 요정’ 신지현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 가드 신지현은 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십자인대 파열로 2년을 통째로 쉰 신지현은 올 시즌 평균 득점 10점을 기록하는 등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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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도 믿는다 … 조현우·김민재·황인범·황의조 중심축
한국축구대표팀 벤투 감독이 19일 호주 브리즈번 페리 공원 훈련장에 들어서고 있다. 호주와의 평가전을 무승부로 마친 대표팀은 20일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