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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프로축구 인천, 유니폼 광고 40억 계약 外
*** 프로축구 인천, 유니폼 광고 40억 계약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는 15일 올해 말까지 K리그 모든 경기와 FA컵에서 GM대우.㈜대덕건설의 광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는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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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찬밥 유지현 "성탄절 잊었어요"
24일은 크리스마스 이브다. 저마다 가슴속에 한가지씩 소망을 품어도 좋은 날이다. 프로야구 선수 유지현(32)에게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은 일찍 찾아왔다. 지난달 23일 아들 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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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폭풍’ 박재홍
기아 박재홍(30)의 별명은 '리틀 쿠바'다. 1991년 청소년대표 때 동료들이 "덩치는 작지만 쿠바선수들처럼 빠르고 장타력도 좋다"며 붙여준 것이다. 스피드와 장타력을 겸비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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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차범근, 한국축구 최고공격수로 뽑혀
*** 차범근 전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역대 한국 축구 최고 공격수로 뽑혔다. 월간축구 베스트일레븐이 네티즌 1천5백명을 대상으로 '역대 대표팀 최고 공격수는 누구인가'라는 설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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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생고 3총사 동기생 맞대결
농구팬들은 1997년 혜성처럼 나타나 고교농구를 휩쓴 낙생고 동기동창 정훈(2m) ·이한권(1m97㎝)·진경석(1m90㎝)을 '낙생 3인방'이라 부른다. 진경석은 초등학교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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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말흥행] 아담 샌들러, 1위 자리를 상속받다!
북미 3,231개 극장에서 일제히 개봉에 돌입한 아담 샌들러 주연의 로맨틱 코메디 신작 '미스터 디즈(Mr. Deeds)'가 28일부터 30일까지의 이번 주말 극장가에서 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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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분위기 속 코미디극 〈하드볼〉1위!
경악을 금치 못할 동시다발식 테러와 그에 대한 보복 조치 발표로 미국전역이 어수선했던 이번 주말 북미 극장가는 흥행분석가들의 극심한 우려와는 달리 현실의 악몽을 잊고자 극장을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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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리틀야구 한국 준우승
한국 리틀 야구 대표팀이 2001년 베이브 루스 리틀리그 ‘칼 립켄 토너먼트’ 월드시리즈에서 아깝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국은 26일 인디애나주 빈세스의 조 빌스키 시니어 필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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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2001 주간리뷰 (4) - 4월 넷째주
1. 4월 이야기 미네소타 트윈스 · 필라델피아 필리스 · 시카고 컵스. 10년전의 일도 아니다. 그렇다고 시범경기 순위도 아니다. 놀랍게도 이 세팀은 2001 정규시즌에서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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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2001 주간리뷰 (4) - 4월 넷째주
1. 4월 이야기미네소타 트윈스 · 필라델피아 필리스 · 시카고 컵스.10년전의 일도 아니다. 그렇다고 시범경기 순위도 아니다. 놀랍게도 이 세팀은 '2001 정규시즌' 각자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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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 (24) - 어니 뱅크스 (1)
1888년 7월, 시카고 화이트 스타킹스(현재의 커브스)의 감독이자 간판 스타였던 캡 앤슨은 인터내셔널 리그의 뉴어크 리틀 자이언츠와 갖기로 한 시범 경기를 갑자기 거부했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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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목 받았던 신인들(11) - 96년(2)
96년 시즌은 프로야구 역사를 새롭게 장식한 신인 선수의 돌풍이 거셌던 한해였다. 다름아닌 광주일고-연세대를 거친 국가대표 출신의 대형타자 박재홍이다. 2.'리틀 쿠바'의 돌풍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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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목 받았던 신인들(9) - 95년
프로야구의 르네상스로 기억될 만한 95시즌은 사상 최초로 500만 관중을 돌파하며(540만명)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게 된다. 이는 가장 규모가 큰 잠실,사직 구장을 홈으로 사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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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피치] 선동열! 그라운드가 부른다
지난해 11월 27일 김포공항에는 선동열(37)을 환영하는 인파가 모였다.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투수로 '국보' 로 불렸던 그가 일본에서 활약한지 4년 만에 은퇴를 선언하고 국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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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피치] 선동열! 그라운드가 부른다
지난해 11월 27일 김포공항에는 선동열(37)을 환영하는 인파가 모였다.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투수로 '국보' 로 불렸던 그가 일본에서 활약한지 4년 만에 은퇴를 선언하고 국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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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한국, 쿠바에 1점차 패배
한국야구대표팀이 다 잡았던 대어를 놓쳤다. 한국은 5회말까지 김수경의 호투를 앞세워 4-0으로 앞서나갔고, 이때까지만 해도 세계최강 쿠바를 잡는 기적을 연출하는 듯한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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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한국, 쿠바에 8회 6-5로 리드 당해
세계최강 쿠바를 상대로 선전하던 한국야구대표팀이 쿠바의 강타선에 연속안타를 허용하며 8회 현재 6-5로 리드당하고 있다. 이날 한국팀의 선발로 나온 김수경은 1회초 쿠바의 강타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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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야구] 한국, 쿠바에 1점차 패배
한국야구대표팀이 다 잡았던 대어를 놓쳤다. 한국은 5회말까지 김수경의 호투를 앞세워 4-0으로 앞서나갔고, 이때까지만 해도 세계최강 쿠바를 잡는 기적을 연출하는 듯한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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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추억의 그라운드 6. - 박노준
한국야구는 1982년 출범했다. 이유야 어떠하건 당시의 야구열기(특히 고교야구)가 정치권을 자극한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문제는 시간이 흐르며 이 곳 저 곳에서 터지고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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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박재홍 연일 불방망이
기량이 출중할 뿐만 아니라 외모도 비슷해 '리틀 쿠바' 로 불리는 박재홍(현대)이 가장 먼저 1백타점 고지에 오르며 30홈런 - 30도루 달성을 눈앞에 뒀다. 박은 23일 삼성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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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박재홍 연일 불방망이
기량이 출중할 뿐만 아니라 외모도 비슷해 '리틀 쿠바' 로 불리는 박재홍(현대)이 가장 먼저 1백타점 고지에 오르며 30홈런 - 30도루 달성을 눈앞에 뒀다. 박은 23일 삼성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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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간 메이저리그
오는 29일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MLB) 개막 경기인 뉴욕 메츠 대 시카고 커브스 전이 열릴 때 그 두 도시의 대다수 팬들은 깊은 잠에 빠져 있을 것이다. 경기장소가 일본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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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기업가 유진씨 다저스 특별상담역 맡아
유진 (41) ㈜풍산 대표이사가 LA 다저스의 특별상담역을 맡았다. 다저스 밥 그라지아노 사장은 20일 (이하 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야구지식이 해박한 유사장은 피터 오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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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대만 야구 전력비교]
한국.일본.대만은 '아시아 야구 3강' 이다. 3국은 아시아지역 대회때마다 1, 2, 3위를 나누어 가졌다. 대만은 리틀야구가 유난히 강하고 일본은 프로야구가 한국.대만보다 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