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키니로 유영하는 럭셔리 온천 vs 630년 묵은 전통 온천
젊은 층에게 SNS 성지로 통하는 부산 기장의 온천 워터하우스. 온천과 바다가 하나로 이어진 듯하다. 기장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휴양 단지 '아난티 코브' 안에 있
-
피로가 사르르… 명절 후유증 날리는 수도권 온천·스파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의 워터플라자. 이탈리아 산마르코 광장을 모티브한 스파 공간이다. [사진 파라다이스시티] 추석 연휴도 끝이 보인다. 연휴는 짧았지만, 피로는 여전하다
-
봄이다 스키장 가자…알뜰족 겨냥 통 큰 할인은 어디?
눈만 보면 가슴 뛰는 스키어·스노보더에게 올겨울은 야속했다. 여느 해보다 따뜻했던 탓에 스키장 폐장도 예년보다 이를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3월 초, 강원도는 3월 중순 폐장이
-
명절 스트레스 날리는 수도권 온천 & 스파 5
설 연휴 장시간 운전과 명절 준비로 온 몸이 뻐근하신가. 뜨끈한 물에 지친 몸을 달래는 건 어떠신가. 수도권의 온천과 스파를 모아봤다. 경기관광공사가 '2월 가볼만한 곳'으로 추
-
추울수록 생각난다 전국 스파·온천 명소 7
한파 아니면 미세먼지. 눈마저도 안 내리는 따분한 겨울이다. 놀러 갈 곳조차 마땅치 않다. 그나마 ‘스파’가 겨울 여행의 대안이다. 전국에 이색 스파 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
[카드뉴스]추울수록 더 짜릿한 겨울 워터파크 4
1. 한화리조트 설악 워터피아 설악 워터피아는 물 좋고 경치 좋기로 소문난 곳이다. 지하 680m 지점에서 하루 3천 톤씩 용출되는 49도 천연 온천수를 이용한다. 눈 덮인 설악
-
땀나는 물놀이와 동굴 탐험… 후끈한 정선 겨울 여행
올해 개장한 강원도 정선 ‘하이원 워터월드’. 젊은 남녀가 ‘아쿠아 플레이’에서 물벼락을 맞고 있다. 아쿠아 플레이는 1분 30초마다 약 1t의 더운물을 쏟아낸다. 하이원 워터월
-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 금강산 개발 '아난티' 사외이사로
제주포럼에 참석한 투자 전문가 짐 로저스. 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가 한국의 리조트 개발업체 아난티 사외이사를 맡는다. 아난티는 오는 27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짐 로저스
-
짐로저스, 北에 골프리조트 보유한 '아난티' 사외이사로
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가 국내 리조트 전문개발 업체인 아난티 사외이사를 맡는다. 코스닥 상장사인 아난티는 오는 27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 짐 로저스 사외이사와 이대현·윤영우
-
[카드뉴스] 몸도 마음도 사르르 녹는 국내 신흥 온천 4곳
#1. 하늘도 온천도 붉게 물드네 인천 강화군 ‘석모도미네랄온천’은따뜻한 온천탕에 몸을 담근 채 서해의 일몰을 볼 수 있어 인기다.온천을 마치고 자연스럽게 물기를 말려 미네랄 성
-
가족 여행지로 딱! 뜨끈뜨끈 호텔 온수풀
가족여행객으로 북적거렸던 특급호텔의 여름 풍경이 겨울에도 재연될 참이다. 특급호텔이 한겨울에도 야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야외 온수풀이 딸린 호텔
-
왜 일본까지 가? 깔끔하고 세련된 우리 온천도 많은데
꼭 해외여행을 가지 않아도 국내에서 분위기 좋은 온천을 얼마든지 만날 수 있다. 사진은 석양이 보이는 석모도미네랄 온천. 변선구 기자 바람은 차갑고 수은주는 영하로 내려갔다.
-
[Summer Life] 더위에 지친 몸 … ‘단풍천국’ 일본으로 힐링여행 어때요
맑고 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오고 있다. 훌쩍 여행을 떠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계절이다. 일본은 모든 지역에 걸쳐 10월 하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울긋불긋
-
[라이프트렌드] '쿨'한 여름 홋카이도 가면 '핫'한 액티비티 다양
클럽메드 홋카이도 토마무 ‘피서’. 말 그대로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곳으로 떠나는 여행이다. 하지만 최적의 여행지를 찾기가 쉽지 않다. 동남아는 가깝지만 덥고 서늘한 겨울인 호주는
-
에메랄드빛 바다가 부른다...피지섬의 아웃리거 피지 비치 리조트
남태평양의 에메랄드 바다에 위치한 아늑한 휴식처, 아웃리거 피지 비치 리조트는 피지 섬에 위치한 가장 럭셔리한 오션 프론트 리조트로, 약 4만 평방미터의 넓은 해안이 눈 앞에 보
-
[카드뉴스] 아웃도어·휴양·먹방 원스톱 여행지 ‘밴쿠버’
밴쿠버는 어디? 캐나다 서부 최대 도시 '밴쿠버'를 간다면 '밴쿠버 아일랜드'를 꼭 들러보자. 밴쿠버 면적의 280배, '작은 캐나다'로 불리는 매력 넘치는 섬이다. 렌터카를
-
[내가 사랑한 호텔] 완벽한 휴식처···호텔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지 마세요
힐튼 부산 호텔 10층 맥퀸즈 풀의 노천탕. 해수면과의 경계가 없는 인피니트 풀로 넓게 펼쳐진 기장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사진 에머슨퍼시픽] 부산 안에는 ‘군’이 있다.
-
[week&] 올겨울 쌓인 눈 5m, ‘파우더 스키’ 성지 된 니가타
소설 『설국』이 탄생한 일본 니가타(新潟)현은 그냥 ‘눈의 나라(雪國)’가 아니다. ‘눈의 천국’이라는 말이 더 어울린다. 눈만 보면 심장이 뛰는 스키어·스노보더에게는 더욱 그렇
-
'파우더 스키' 성지가 된 '설국'의 무대
소설 『설국』이 탄생한 일본 니가타(新潟)현은 그냥 ‘눈의 나라(雪國)’가 아니다. ‘눈의 천국’이라는 말이 더 어울린다. 눈만 보면 심장이 뛰는 스키어·스노보더에게 말이다. 일
-
고성·한옥·우주선…탄성이 절로 나온다
국내외 유명 설계자의 개성 만점의 건축미 … “건축비용 과도하다” 비판도 한여름 베개 대용인 ‘죽부인’의 구조를 건축에 응용해 만든 해슬리나인브릿지 클럽하우스. 어떤 골프장은
-
[week&] 요즘 스키장에선 초보가 VIP
곤지암리조트 슬로프 곳곳엔 초보자를 돕는 ‘슬로프V맨’이 있다. [최승표 기자] ‘겨울올림픽 특수’ 때문일까? 스키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스키장경영협회에 따르면 국내 스키
-
전철 타고 휙~대학생은 더 싸게…문턱 낮춘 스키장
‘겨울올림픽 특수’ 때문일까? 스키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스키장경영협회에 따르면 국내 스키 인구(리프트 이용객 수)는 2011~2012년 686만 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억대 주방가구·히노끼 노천탕···럭셔리 아파트 끝판왕
━ 억대 명품 주방가구, 히노끼 노천탕...'럭셔리 아파트 끝판왕' 반포1단지 재건축 미리 가보니 남편끼리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아내를 데리고 가지 말라는 곳이 과거
-
[라이프 스타일] 이 바다는 겨울이 더 좋다
겨울 바다가 좋은 이유가 있다. 바로 한적함 때문이다. 달리 말하자면 겨울 바다는 인기가 없다. 바다를 바라보는 것 외에는 달리 할 게 없으니 그럴 만도 하다. 겨울 바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