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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연재의 필살기 진화…포에테 피벗, 더 빨라졌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리우 올림픽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손연재는 19일 오후 10시20분 브라질 리우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열리는 개인종합 예선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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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정말 참 잘 왔다, 꼬꼬마" 손연재의 자기격려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옷을 입고 볼 연기 중인 초등학생 시절 손연재 [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쳐]"지금까지 정말 참 잘 왔다, 꼬꼬마"한국 리듬체조의 기대주 손연재가 리우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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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닮은 도플갱어 선수들 화제
리우 올림픽에 유명인을 쏙 빼닮은 선수들이 출전해 화제를 끌고 있다. 도플갱어가 나타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미국의 남자양궁 선수 브래디 엘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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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입성 손연재 "준비 잘됐다. 후회없이 할 것"
손연재가 15일 오후(현지시간) 리우에 입성했다. 2016리우올림픽 리듬체조에서 사상첫 메달을 노리는 손연재가 15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공항에 도착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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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너는 살이 쪘고 나는 보기 싫다”
안혜리라이프스타일 데스크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멕시코의 여자 체조선수 알렉사 모레노가 어느 날 갑자기 전 세계 악플러(악플 다는 사람)의 집중 공격 대상이 됐다. 뭘 잘못해서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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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사격서 여성이 우승…다음 대회서 남녀 대결 사라졌다
‘여자 펠프스’라 불리는 미국 수영선수 케이티 러데키가 리우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힘껏 헤엄치는 모습. [AP·로이터=뉴시스, 중앙포토]1등은 자기 자신과 싸운다. 리우 올림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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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뒤틀린 손, 굽은 발, 눈가 흉터…그대들 도전이 아름답다
“손가락이 울퉁불퉁해 반지를 끼기 쉽지 않아요.”리우 올림픽 여자유도 48㎏급 은메달리스트 정보경(25·안산시청)은 두 손을 펼쳐 보이며 말했다. 여자의 손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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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간파당한 한국 ‘발펜싱’…게가 걷는 듯한 ‘춤펜싱’으로 진화
‘그대의 이름은 검객, 한바탕 춤을 춰라!’리우 올림픽 여자 펜싱 사브르 종목에 출전하는 에이스 김지연(28·익산시청)에게 내려진 특명이다. 김지연은 8일 오후 9시 여자 사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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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손연재·진종오·남현희…리우의 SNS 메시지 들여다보니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전세계 200여개국 1만여 명의 선수들은 ‘경이로운 도시(Marvelous City)’ 라는 별칭이 붙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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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인기는 이미 금메달, 리우에 뜬 국민 여동생들
8월에는 예쁜 걸그룹의 무대를 잠시 잊어도 좋다.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세계 각국의 여자 스포츠 선수들을 리우 올림픽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한국의 손연재(22)는 리우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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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D-4…맥주·TV 관련주 '반짝 효과' 누리나
리우 올림픽 개막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올림픽 수혜주’에 주식 투자자의 관심이 쏠린다. 이번 올림픽 기간에는 전통적인 스포츠 이벤트 수혜주로 꼽히는 음식료, 미디어, 전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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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브라질 상파울루서 만난 손연재, 러시아 선수에 둘러싸여…
안녕하세요, 톡파원J입니다.어제 못다한 이야기가 있어 하나 해드리려고요.(오늘은 브라질 도착 2일차!)이번 올림픽 취재에서 중앙일보에 좋은 일만 생길 징조일까요? 28일 상파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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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야 사는 두 여자
리자트디노바러시아 대표팀의 도핑(금지약물 복용) 파문에도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의 경쟁구도는 변하지 않았다. 손연재(22·연세대)는 우크라이나의 간나 리자트디노바(23)와 동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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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리듬체조, 리우 출전 길 열려...손연재 메달 전선 먹구름
손연재(22ㆍ연세대)의 아시아 최초 올림픽 리듬체조 메달 전선에 먹구름이 꼈다. 다음달 리우 올림픽에서 세계 최강의 러시아 리듬체조가 출전할 수 있게 되면서다. 국제체조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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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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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바예바의 눈물…이 모습 리우 올림픽서 못 본다
이제 올림픽에서 러시아 국기를 단 ‘미녀새’의 도약은 볼 수 없게 됐다.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가 21일 국제대회 출전금지 결정을 철회해 달라는 러시아올림픽위원회와 육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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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올림픽 불참시 손연재 메달 가능성↑
[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러시아가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의 메달 획득 가능성은 높아질 수 있다.세계반도핑기구(WADA)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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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화가 석창우 “내 좋은 기운 다 주고 싶어요”
2016 리우 올림픽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내 4회 연속 세계 10위 이내 입상하는 ‘10-10’을 목표로 내건 대한민국 선수단은 5일 서울 태릉선수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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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최고점 또 경신…과달라하라 월드컵 개인종합 4위
손연재(22·연세대)가 개인종합에서 또 자신의 최고점을 경신했다.손연재는 4일(현지시간) 스페인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16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7차 월드컵 둘째 날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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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74점 넘겼다, 손연재 행복한 생일파티
스물두 번째 생일인 28일 개인 최고점으로 월드컵 동메달을 따낸 손연재. [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손연재(22·연세대)가 월드컵 대회에서 개인 최고점을 기록했다. 8월 리우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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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복, 모기 퇴치 방충기능 넣어
대한체육회가 27일 리우올림픽 D-100 행사에서 국가대표팀 단복 및 트레이닝복을 공개했다. 태극기 4괘문양을 바탕으로 디자인한 시상용 단복을 입은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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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경쟁자들에 비해 뒤처지지 않아요"
경쟁 선수들과 비교해서 뒤처지지 않는다."'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더 씩씩해졌다.러시아에서 훈련하고 있는 손연재는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내가 스스로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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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손연재, 월드컵 역대 최고점수…개인종합 4위
손연재(22·연세대)가 리듬체조 월드컵에서 역대 최고점수를 받았지만 메달은 따지 못했다.손연재는 3일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2016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개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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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후프 개인 최고점…리스본 월드컵 중간 순위 3위
손연재가 19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16 국제체조연맹 리스본 리듬체조 월드컵 개인종합 후프 종목에서 개인 최고점을 기록했다. [중앙포토]손연재(22·연세대)가 리듬체조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