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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기내 동승 인터뷰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기내 동승 인터뷰 전문 일주일 휴가는 어떻게 지냈나.“사실 편하게는 못 있었다. 일주일 정도 푹 쉬며 사람도 만나려고 했는데, 국내 돌아가는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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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안면이식 여성…11년 만에 사망
2005년 세계 최초로 안면이식 수술을 받은 이자벨 디누아르. [사진 르피가로 인터넷판 캡쳐]2005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안면이식 수술을 받은 프랑스 여성이 수술 11년 만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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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년 만에 고국 돌아온 잔 다르크 반지
프랑스의 전쟁영웅 잔 다르크(1412~1431)가 착용했던 반지(사진)가 585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다. 프랑스의 퓌뒤푸(Puy du Fou)역사문화재단이 지난달 말 영국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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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중국 와인 애호가, 보르도 와인업체 인수
와인 애호가로 유명한 중국 황잉즈 일가가 홍콩 소재 지주회사인 펀셰어 라이프그룹을 통해 프랑스 보르도의 와인 제조사인 ‘레도멘CGR’을 수천만 유로에 인수했다고 르피가로가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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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외무장관, 망나니 아들 때문에 망신
자식은 부모 마음대로 안 된다. 로랑 파비위스 프랑스 외교장관만 봐도 그렇다.아들인 토마 파비위스(34)이 사문서 위조 혐의로 기소됐다고 30일 프랑스 언론들이 보도했다.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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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없는 재킷, 핑크색 팬츠 … 성별 허문 스타일 눈에 띄네
l 피렌체·파리서 열린 준지·우영미 패션쇼 지난 13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정욱준 디자이너(삼성물산 상무)의 ‘준지?’패션쇼. 영어 접미사 ‘레스(less)’를 주제로 성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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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준지 이탈리아 무대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준지(Junn.J)’가 내년 1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가을ㆍ겨울 시즌 ‘피티 워모’ 무대에 선다.삼성물산은 30일 서울 청담동 비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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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테러범 7명 중 2명, 벨기에 살던 프랑스인
파리 테러 용의자들의 신원이 조금씩 밝혀지고 있다. 수사 당국이 공식 발표한 건 한 사람뿐이지만 언론매체들을 통해 일부 신원이 공개됐다. 신원이 공식 확인된 테러범은 바타클랑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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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지방선거, 반 이민 정서 앞세워 우파 정당 득세
프랑스 지방선거 사르코지 전 대통령 [사진 중앙포토] 22일(현지시간) 치러진 프랑스 지방선거 1차 투표에서 니콜라 사르코지(60) 전 대통령이 이끄는 제1야당 대중운동연합(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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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지방선거, 극우 정당도 2위 차지…이슬람 테러 이후 반 이민 정서 급증
프랑스 지방선거 사르코지 전 대통령 [사진 중앙포토] 22일(현지시간) 치러진 프랑스 지방선거 1차 투표에서 니콜라 사르코지(60) 전 대통령이 이끄는 제1야당 대중운동연합(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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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지방선거, 우파 정당들 우세…반 이민 정서 통했나
프랑스 지방선거 사르코지 전 대통령 [사진 중앙포토] 22일(현지시간) 치러진 프랑스 지방선거 1차 투표에서 니콜라 사르코지(60) 전 대통령이 이끄는 제1야당 대중운동연합(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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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지방선거, 우파 정당 우세…원인은?
프랑스 지방선거 사르코지 전 대통령 [사진 중앙포토] 22일(현지시간) 치러진 프랑스 지방선거 1차 투표에서 니콜라 사르코지(60) 전 대통령이 이끄는 제1야당 대중운동연합(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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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스타일 아빠, 립틴트 바른 엄마 … DDP서 전시회 본 후 한식 뷔페 어때?
올 한해 week&은 멋지게 입고, 예쁘게 바르고, 잘 먹고 마시며 신나게 사는 법을 소개했다. 스타일 각 분야의 유행을 선도하는 사람을 만나 현장의 열기를 전하는가 하면 다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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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한국 걸그룹의 나치 복장, 무지는 변명이 안 된다
팀 알퍼대한항공 기내지‘모닝 캄’ 편집자 2014년은 K팝에 매우 성공적인 한 해였다. 수많은 한국 가수가 아시아를 넘어 북미와 남미, 유럽을 넘나들며 콘서트 매진사례를 기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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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쑤는 올랑드 덕에 … 사르코지, 28개월만에 정계 복귀
니콜라 사르코지(59) 전 프랑스 대통령(가운데)이 19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야당인 대중운동연합(UMP)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2012년 대선에서 패배한 뒤 정계를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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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랑드에 밀려난 사르코지, 올랑드 부진에 쾌재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이 정계 복귀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19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다음달 말 제1야당이자 소속 정당이었던 대중운동연합(UMP)의 대표 경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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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파리는 중동 부호들 놀이터?
“왕자는 25만유로(약 3억4000만원)를 도둑맞은 것보다 자신이 복용해야 할 약이 없어진 것을 더 걱정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압둘 아지즈(41) 왕자가 지난 17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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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 유로 강도 당한 사우디 왕자 "돈보다 약이 더 걱정"
“왕자는 25만유로(약 3억4000만원)를 도둑맞은 것보다 자신이 복용해야 할 약이 없어진 것을 더 걱정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압둘 아지즈(41ㆍ사진) 왕자가 지난 17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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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 안 쓰고, 숨쉬는 장으로 간하고 … 건강밥상 이네
지난해 요식업계의 화두가 ‘집밥(가정식)’이었다면, 올해는 ‘모던 한식’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모던 한식(Modern Korean Cuisine)’이란 전통적인 한식의 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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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프랑스 국빈 방문
25일부터 3일간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첫날부터 전례 없는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시 주석이 이날 리옹 시청 만찬 전 열린 시음회에서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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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가디언 … 전 세계 신문 80%가 크기 축소
독자의 편이성을 강조한 작고 스마트한 신문. 2009년 3월 16일 베를리너 판형을 도입한 중앙일보는 이에 걸맞은 젊고 세련된 편집디자인, 선택과 집중에 따른 새로운 기사 스타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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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와 비욘세가 연인 관계? 염문설 어떻게 퍼졌나 보니
[로이터=뉴시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팝스타 비욘세의 염문설이 프랑스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10일 프랑스 유력 일간지 ‘르피가로’는 프랑스 사진작가 파스칼 로스탱이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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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런·올랑드, 뒤끝 남은 맥주회동
영국의 129년 된 펍에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첫 정상회담을 하고 있는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오른쪽)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옥스퍼드셔 로이터=뉴스1]데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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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제궁 안방 차라리 비워?
두 여자 사이에서 고심했던 프랑수아 올랑드(60·사진) 프랑스 대통령이 마음을 굳힌 듯하다. “더 이상 퍼스트레이디는 없다”는 쪽으로다. 현재 파트너로 퍼스트레이디인 발레리 트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