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거진M] 베일 벗은 박찬욱의 '아가씨'…아름답고 강렬하고 기괴한 영화
역시 박찬욱(53)이다. 그가 아름답고 강렬하고 기괴하고 욕망으로 가득 찬 영화를 들고 다시 한 번 칸을 찾았다. 5월 14일(현지 시간) 아침, 제69회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
-
칸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초청된 '부산행' 기립박수 터져
기립 박수가 터졌다. 화끈한 ‘좀비 블록버스터’를 목격한 관객 반응이다. 올해 칸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
세계로 간 한국 춤바람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 관심 집중
2015 칸 댄스 페스티벌 개막을 장식한 국립무용단의 ‘회오리’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은 올해 프랑스에서는 한국 예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9월 18일 국립국악원의 ‘종
-
[문화동네] 국립무용단 外
◆국립무용단이 지난 4월 초연했던 ‘회오리’가 내년 11월 20일 프랑스 칸 댄스 페스티벌 개막작으로 초청돼 뤼미에르 극장에서 공연한다. 페스티벌 측에서 무용단의 체재비 등 모든
-
빈틈 없어 보이던 미국 영화계 … 미키 마우스로 뒤흔든 디즈니
예상한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애니메이션은 영화의 한 장르로 전 연령층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가 태동할 때부터 함께 있었던 장르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현대 애니메이션의
-
칸 영화제 개막, 심사위원 전도연 어깨 다 드러내고…현장 가보니
‘칸 영화제 개막’. [사진 칸 영화제 홈페이지 캡처] ‘칸 영화제 개막’. 칸 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전도연이 칸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전도연은 14일(현지시
-
[사진] 제67회 ‘칸(Cannes) 영화제’ 14일 개막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칸(Cannes) 영화제’가 오는 14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프랑스 남부도시 칸의 페스티벌 팰리스에서 열린다. 12일 페스티벌 팰리스 곳
-
[사진기자 김성룡의 사각사각] 추억의 그 극장 … ‘다음 프로’는 없습니다
대학 시절 처음 사귄 여자친구와 함께 본 영화는 그 유명한 ‘시네마 천국’이었습니다. 사귄 지 한 달이 조금 지난 대학교 1학년 겨울방학 때였습니다. 서울 강남역 인근 뤼미에르
-
반가워요 어린 왕자, 잘 먹었어요 전설의 셰프
1 리옹은 `어린 왕자`의 작가 생텍쥐페리의 고향이다. 그의 동상은 생가 근처에 있다.프랑스 제2의 도시 리옹(Lyon)은 미식의 도시다. 리옹에는 식당만 약 2000개가 있다.
-
돈의 속박 고발한 30세 감독 "얼떨떨해요"
단편영화 ‘세이프’의 문병곤 감독이 시상식 직후 사진기자들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문 감독은 26일(현지시간) 폐막한 제66회 칸영화제에서 단편 부문 최고상(황금종려상)을 받았다.
-
문병곤 감독, '세이프'로 칸 단편부문 황금종려상 수상
[사진 영화 ‘세이프(Safe)’ 캡처]문병곤(30) 감독이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단편경쟁부문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문병곤 감독이 연출한 ‘세이프(Safe)’는 26일(현지시간
-
문병곤 감독 '세이프' 칸 영화제 단편부문 황금종려상
칸 영화제에서 단편경쟁부문 최고상 수상한 문병곤(30) 감독. [사진 로이터=뉴시스] 문병곤(30) 감독의 ‘세이프’가 제66회 칸 영화제 단편경쟁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한국 영
-
[사진] 추억의 섹시스타 샤론 스톤, '깊어도 너무 깊어…'
추억의 섹시스타 샤론 스톤(55)이 칸영화제에서 파격 드레스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샤론 스톤은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21일(현지시간) 열린 영화 '비하인드 더 캔드라브라
-
[사진] 추억의 섹시스타 샤론 스톤, '깊어도 너무 깊어…'
추억의 섹시스타 샤론 스톤(55)이 칸영화제에서 파격 드레스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샤론 스톤은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21일(현지시간) 열린 영화 '비하인드 더 캔드라브라
-
'중국 송혜교' 가슴골 훤히 드러나는 파격노출
중국의 송혜교로 불리는 미녀배우 장우기(26)가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노출 드레스를 선보였다. 프랑스 칸에서 15일(현지시간) 제66회 칸 국제 영화제가 개막했다. 이날 뤼
-
[사진] '중국 송혜교' 가슴골 훤히 드러나는 파격노출
중국의 송혜교로 불리는 미녀배우 장우기(26)가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노출 드레스를 선보였다. 프랑스 칸에서 15일(현지시간) 제66회 칸 국제 영화제가 개막했다. 이날 뤼
-
사랑·죽음에 대한 관조…칸의 선택은 하네케
미하엘 하네케(오스트리아) 감독이 27일 밤(현지시간) 열린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최고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수상 작품은 ‘아무르(사랑)’. 200
-
윤여정과 김강우의 불편한 섹스신에 칸 관객 폭소
프랑스 칸의 외국인들도 윤여정과 김강우의 불편한 섹스신에서 폭소를 터뜨렸다고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 26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10시부터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제65회 칸영화제
-
홍상수식 유머, 칸에서도 통했다
21일(현지시각)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다른 나라에서’ 공식 시사회에 앞서 홍상수 감독(왼쪽에서 두번째)과 문소리(왼쪽), 이자벨 위페르(가운데), 유준상(오른쪽
-
마리옹 코티야르 열연 ‘재와 뼈’ 호평 쏟아져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재와 뼈’에서 주연을 맡은 프랑스 배우 마리옹 코티야르가 17일(현지시각)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 사진기자들의 요청에 따라 뒤를 돌아보고
-
‘시네마 천국’의 토토 못잊는 당신 ‘휴고’와 함께 3D의 세계 가보시죠
기계인형이 휴고(왼쪽)와 이자벨에게 꿈의 세계로 가는 그림을 그려주고 있다. 할리우드의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70·사진). 그의 신작 ‘휴고’(29일 개봉)는 관객들을 영화를 처음
-
[j Special] 칸 영화제 네 번째 초대받은 ‘국가대표’ 배우 하정우
배우 하정우(33). 영화 ‘국가대표’로 유명하다. 스키점프 선수로 찡한 연기를 선보였다. 그런 그가 실제로 국가대표급 기록을 세우게 됐다. 올해로 네 번째 프랑스 칸영화제에 초
-
뉴스, 검색어로 따라잡기
■ ‘황해’ 기립박수 영화 ‘황해’가 칸에서 15분 동안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 소식은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모아 종일 검색어 상위권에 머물렀다. “뿌듯하고 기쁘다” “간만에 좋
-
[포토] "칸에 피트가 떴다"…폭풍사인, 환상의 포토콜 (종합)
[Dispatch=칸(프랑스)ㅣ특별취재팀] "폭풍사인, 팬서비스의 진수" 브래드 피트의 등장에 칸이 들썩거렸다. 레드카펫도 아닌 포토콜 행사에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모여 그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