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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벨 알짜정보] 눈 건강 필수 영양소 '루테인'
우리 몸에서 가장 노화가 빠른 곳은 눈이다. 눈의 주요 성분 중 하나는 ‘루테인’이다. 눈의 황반을 구성하는 물질이다. 황반 색소 밀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한다. 루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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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피서지, 건강관리 꼼꼼히 하세요
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며 여름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휴가계획만큼 중요한 것이 휴가지에서의 건강관리법이다. 일상을 벗어난 낯선 휴가지에는 강한 자외선, 급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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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대담] 동양 전통의학에서 비롯한 식물영양소 효능에 주목
한국에 한의학이 있다면 중국에는 중의학이 있다. 갖가지 약초의 ‘식물영양소’를 먹으면 건강을 회복한다는 원리가 치료의 핵심이다. 암웨이의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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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구입할 땐 효과 입증 인증 마크 꼭 확인하세요
식사로 부족한 영양소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최근에는 기능·영양소별 따로 챙겨먹는 번거로움을 없앤 멀티팩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 소를 잃으면 외양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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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사라져가는 전통 먹거리
이지영 기자세상이 빠르게, 편리하게 바뀌면서 잃어버린 맛들이 있습니다. ‘슬로푸드 국제본부’에서는 1997년부터 세계 곳곳에서 소멸 위기에 놓인 전통 먹거리들을 찾아 ‘맛의 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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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속 비타민E, 오렌지의 10배 … 소화·변비·눈건강에 효과
뉴질랜드는 매년 5월에 햇키위를 수확해 전세계에 유통시킨다. [이민영 기자] 뉴질랜드에서 키위는 가정상비약이자 영양제로 통한다. 100g이 채 안 되는 키위 한 알에 소화·변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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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나이 드는 법 FOOD
피부 거칠고 칙칙한 피부는 나이를 들어 보이게 하는 원인이다. 촉촉하면서 생기 넘치는 피부를 원한다면 먼저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피부로 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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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환자에 잡곡은 무조건 좋은줄 알았더니
최근 잡곡이 비만·만성질환 등 다양한 병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2008년 기능성잡곡과를 신설하며 잡곡의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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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빨강·초록·보라 … 채소 양껏 먹어야하는 까닭
우리 조상은 BC 300년 전인 신석기 후기부터 채소를 재배한 것으로 추정된다. 흔히 흉년이 든 것을 기근이라 하는데 이 중 기(飢)는 곡식이 여물지 않은 것이 원인인 굶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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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사로잡는 엄마표 간식
주부 이혜원(38·영등포구 여의도동)씨는 요즘 인터넷 사이트와 요리책을 뒤지며 간식 레시피를 찾는다. 방과후 친구들과 한바탕 축구를 하고 돌아오는 아들 진호(11)가 배고프다며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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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매일 똑같은 비타민 먹으시나요
[중앙포토] ‘영양소를 골고루 먹자’. 의사들이 추천하는 장수비결이다. 20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은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의 89%만을 섭취한다. 단백질(육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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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콜라겐으로 피부 속부터 예뻐지자!
예뻐지기 위해 ‘바르기만’ 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는 예뻐지기 위해 ‘먹는’ 이너뷰티(inner beauty) 시대다. 이너뷰티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젊은 층 사이에서 생겨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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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먹는 시금치, 겨울 건강 지켜준다
시금치는 푸른 잎채소로는 드물게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가 제철이다. 조상들은 그래서 겨울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원으로 시금치를 즐겼다. 겨울 시금치는 추위·눈보라 속에서 자라 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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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뉴트리라이트 공동기획 ‘한국인의 건강, 색깔에서 길을 찾다’ ②
2차대전 때 일이다. 독일 공군은 야간 공중전에서 영국 공군의 ‘밥’이었다. 영국 조종사들이 당근 많이 먹은 덕분이란 소문이 돌았다. 그래서 독일 측도 조종사들에게 전투기를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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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펜의 효능] 빨간 토마토, 암·고혈압 예방하고 염증·피부노화 막아주죠
요즘 토마토가 ‘상한가’다. 라이코펜(lycopene)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자 파이토케미컬이 들어 있어서다. 라이코펜은 잘 익은 토마토가 농염한 붉은 색을 띠게 하는 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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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눈에 좋은 '녹차', 마시고 20시간지나도 유해산소 줄여준다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녹차가 녹내장 등 안과질환의 예방ㆍ치료에 유용하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최근에 나왔다. 홍콩 중문대 연구진은 실험용 쥐에 물 0.5㎖와 녹차가루 적당량을 섞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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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시금치, 포도, 버섯…암 예방 식품 총정리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음식으로 암을 예방한다? 귀가 솔깃해지는 말이다. 과연 가능할까? 지난 1971년 미국의 닉슨대통령은 국립암법을 선포하면서 “5년 안에 암의 공포에서 해방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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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눈에 좋은 ‘카로티노이드 3총사’ 풍부한 채소, 금연도 도와주네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지난 설 연휴기간에 이명박 대통령이 백내장 수술을 받았다. 오른 쪽 눈에 가벼운 백내장이 생겨서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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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선물은 어떤 것이 좋을까
일러스트=윤이나나이들면 머리속에 늘 떠올리는 단어가 건강이다. 올 어버이날에는 카네이션 한 송이와 함께 건강을 위한 효도선물을 골라 보자. 효도선물이라고 해서 꼭 고가일 필요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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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엔 ‘루테인’이 필요해
황반변성과 백내장. 나이 든 사람에게 실명을 일으키는 대표 질환이다. 망막 가운데에 있는 작은 점(황반)이 파괴되면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고, 그냥 방치하면 시력을 잃는다. 한국망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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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뽀빠이와 시금치
시금치는 ‘뽀빠이’에게 힘을 주는 채소다. 영양적으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우리는 데쳐서 나물로 무치거나 토장국에 넣고 끓여 먹지만, 서양에서는 대개 어린 싹을 샐러드로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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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는 몸´ 야채·과일 앞엔 없다
요즘 각종 웰빙식품에서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는 것이 '항산화(抗酸化)'라는 용어다. 항산화 물질만 충분히 섭취하면 노화를 막고, 암.고혈압.심장병.뇌졸중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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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건강] '녹스는 몸' 야채·과일 앞엔 없다
요즘 각종 웰빙식품에서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는 것이 '항산화(抗酸化)'라는 용어다. 항산화 물질만 충분히 섭취하면 노화를 막고, 암.고혈압.심장병.뇌졸중 등의 성인병을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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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 ~ 옥 챙길 식품 3
미국의 영양전문가이며 안과 의사인 스티븐 프랫 박사가 쓴 '난 슈퍼 푸드를 먹는다'란 책엔 14가지의 '수퍼 푸드'가 등장한다. 여기엔 그리스.일본.불가리아 등 세계적인 장수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