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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종교 노벨상 '니와노 평화상' 수상한 법륜 스님, 상금 2억원 기부
평화재단 이사장인 법륜 스님이 ‘아시아의 종교 노벨상’으로 불리는 니와노 평화상을 수상했다. 일본 니와노평화재단은 26일 코로나 사태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시상식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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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문선명 총재 탄생 100주년 맞아 대규모 국제행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은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2020년은 문선명 총재 탄신 100주년이다. 아울러 문총재와 한학자 총재의 성혼 6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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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선학평화상 수상자 무닙 유난·마키 살
선학평화상위원회는 5일 일본 ‘나고야 캐슬’에서 제4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로 전 루터교세계연맹 의장 무닙 유난 주교와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을 공동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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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밸런타인데이에 빨간 장미나 하트 주다 채찍을 맞는다면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파리의 연인들. 밸런타인데이는 이런 로맨틱한 느낌을 주는 날이다. Flickr@ Francoise fifich@t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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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공동기획] ‘기회의 땅’ 그린란드(Greenland)를 가다
■ ‘빙하와 백야의 땅’, 인천에서 비행기로 이틀 걸리는 멀고도 먼 길■ 한반도 10배 크기에 인구는 5만6000명, 중앙亞 몽골 인종이 ‘선조’■ 한국 2013년 북극이사회 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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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탄압 용서 구한 교황, 홀로코스트 그림 본 메르켈
26일 도쿄에서 기자회견 중인 강일출(왼쪽)·이옥선 할머니. 오른쪽 사진은 25일 베를린에서 열린 ‘홀로코스트와 예술’ 전시회에 참석해 작품을 감상 중인 메르켈 독일 총리.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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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이들처럼…아베와 대조되는 교황과 메르켈의 사과
프란치스코 교황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5일(현지시간) 진정한 사과를 실천했다. 잘못한 일에 대해 사죄하고 또 했다.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바오로 대성당에서 열린 저녁 미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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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절 없어도 마음속에 사원 세우고 수행 정진
최근 모스크바 시민이 된 칼미크인 아유카. [블라디미르 스타헤에브] 모스크바엔 교회와 사원으로 가득하다. 정교회와 가톨릭 사원들, 성공회와 루터교 교회들, 이슬람교 모스크와 유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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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스승 보호막 벗어나 홀로 선 ‘철의 여인들’
첫 방한하는 메르켈 독일 총리이번이 첫 방한이다. 이틀간의 짧은 체류 기간, 밀도 높은 일정을 소화한다.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 김황식 국무총리와 면담, 주한 독일 기업인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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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올림픽’ WCC총회 2013년 부산서 개최 확정
‘개신교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교회협회(WCC) 제10차 총회가 2013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WCC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연 중앙위원회에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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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도 지옥도 예정돼 있어 … 삶 속에서 스스로 증명하라
관련기사 청부론 편 장 칼뱅 탄생 500주년 ‘캘빈과 홉스(Calvin and Hobbes)’는 1985년부터 95년까지 세계 2400개 신문에 연재된 미국의 인기 만화다.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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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100명이면 나라 걱정 없다” 마운드 선 이상재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암행어사가 되려고 죽어라 공부하던 호창은 과거제도가 폐지되자 졸지에 룸펜이 됐다. 삶의 목표도 없고 당장 할 일도 없는 그는 돼지 오줌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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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100명이면 나라 걱정 없다” 마운드 선 이상재
① 1921년 YMCA 대운동회에 참가한 체육 지도자들이 육상 출발선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장소는 삼선평(오늘날의 삼선교 부근) 또는 훈련원 터(지금은 헐린 동대문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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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가톨릭이 유일한 교회" 선언 파장
"로마가톨릭 교회만이 유일한 정통성을 지닌 교회며 개신교의 교회는 진정한 교회가 아니다" 는 바티칸 교황청의 배타적 선언으로 세계 종교계에 파문이 일고 있다. 과거 '종교재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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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500년만의 화해
지난달 31일 루터교 세계연맹과 로마 가톨릭교회는 아우구스부르크에서 '구원론' 에 대한 합의문서에 공동 서명.날인했다. 재작년 홍콩에서 합의된 '이신칭의(以信稱義)교리에 대한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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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신·구교 500년만에 화해
교황청 그리스도인 일치촉진평의회 의장인 에드워드 카시디 추기경(오른쪽)과 루터교 세계연맹의 크리스티안 크라우저 감독이 지난달 31일 독일 남부 아우크스부르크 교회에서 구원론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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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개신교 478년만에 화해
[아우크스부르크(독일) AP.AFP〓연합]가톨릭과 루터파 개신교는 지난달 31일 1517년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선언 이후 4백78년에 걸친 교리해석상의 분쟁을 종식하고 공식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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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부장관 초청 외국인선교사 간담회
○…문화체육부장관 초청 駐韓 외국인선교사 간담회가 13일 밤서울중구필동 한국의집에서 열렸다. 부부동반 모임인 이날 행사에는 문체부의 朱燉植 장관부부.李庚文 기획관리실장.鄭德容 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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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문제 최대 관심사
「오늘날 인류가 공동으로 당면하고 있는 세계적인 위기의 실체는 무엇인가? 또 기독교도들은 이에 어떻게 대응하여야 하는가?」 3월5일부터 12일까지 세계교회협의회(WCC) 주최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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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장벽 곧 헐린다"
【제네바AP=연합】한 소련외교관은 2일 베를린장벽과 동-서독국경의 유사설치물들이 곧 철거될 것으로 믿고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네바소재 소련의 유엔대표부 참사관「체르니아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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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 「초교파연합기구」구성 움직임|기독교 교회협 27일 총회서 「연합확산」 논의
지난 연말이후 별다른 활동없이 동면해온 기독교계가 각 연합기관총회를 계기로 갖가지 새해사업을 펼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올해의 범교단적 구상으로 가장 주목을 모으는 움직임은 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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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한국교회「사랑의 실천운동」을 편다
한국교회는 그리스도의 현세 윤리강령인 「사랑의 실천」과 교회일치에 새로운 자각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같은 자각의 구체적인 예는 11일 사무실을 개설한 범교단적인 이디오피아 난민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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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교 세계회의 참석
◇지원상 한국 루터교 총 회장은 21일부터 27일까지 노르웨이 스타반게르에서 열리는 루 터교 세계연맹(LWF)교회 협력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지 회장은 귀로에 독일과 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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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교 연맹 총회에 한국·중국 입국 거부
【다르에스살람 7일 로이터합동】「탄자니아」는 오는 12일부터 이곳에서 개최되는 제6차 세계「루터」교회연맹(LWF)에 참가하려는 한국과 자유중국 대표들의 입국 「비자」발급을 거부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