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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가도 모를 재벌가 후계의 법칙] 능력은 기본에 가족관계도 원만해야
[이코노미스트] 재계 5위 롯데그룹의 굳건했던 후계 구도 변화가 감지된 것은 지난해 말에서 올해 초 사이였다. 그동안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건재한 가운데 그의 장남 신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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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의 통합경영, 태국 면세점서 첫선
신동빈(60·사진) 롯데그룹 회장이 한일 ‘통합경영’의 첫 타깃으로 태국 면세점 오픈을 선택했다. 한국과 일본 현지에서 성장성이 한계에 달한 가운데 아시아를 비롯한 제3의 해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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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통합사령관 신동빈 ‘비전 2018’부터 손본다
신동빈(60·사진) 롯데그룹 회장이 6년 만에 그룹의 전략 목표인 ‘비전 2018’을 새롭게 가다듬기로 했다. 지난 16일 일본롯데홀딩스 대표이사에 선임된 신 회장이 한·일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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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일본 롯데홀딩스 지휘봉 쥔 신동빈 회장
신동빈(60·사진) 롯데그룹 회장이 한국에 이어 일본 롯데의 경영까지 맡게 됐다. 신 회장은 16일 열린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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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롯데홀딩스 지휘봉 쥔 신동빈 회장
신동빈(60·사진) 롯데그룹 회장이 한국에 이어 일본 롯데의 경영까지 공식적으로 맡게 됐다. 신 회장은 16일 열린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일본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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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버터플라이 시티, 영종도 역세권 수익형 부동산
오피스텔과 호텔로 이뤄진 연면적 7만941㎡의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 거실 모습. 인천 영종도가 대규모 카지노 복합리조트 등이 들어서는 국제 카지노 도시로 탈바꿈한다. 영종도는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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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롯데 경영 … 신동빈 원톱 확정
신동빈롯데그룹의 경영 승계가 신동빈(60) 회장으로 마무리됐다. 롯데는 신 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의 정기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일본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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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원 톱’… 한국도 일본도 신동빈
신동빈 회장 [일러스트=박용석 기자]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롯데그룹의 식품 글로벌 전략회의장. 한국과 일본의 식품계열사 대표와 운영실장, 비전전략실장 등 50여 명이 모여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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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롯데아사히맥주 경영권 넘겨…지분 16% 168억에 매각
일본 맥주 아사히를 수입하는 롯데아사히주류의 경영권이 롯데그룹에서 아사히그룹홀딩스로 넘어갔다. 롯데아사히주류는 “롯데칠성음료가 보유 중인 자사 지분 16%+1주가 일본 아사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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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롯데마트 입점 반려한 북구청 근거없다"
"개점하겠다"는 롯데마트와 "입점을 승인할 수 없다"는 대구 북구청의 다툼에 대해 법원이 롯데의 손을 들어줬다. 법적으로 마트 개점을 지자체에서 거부할 만한 정확한 근거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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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종하씨 별세 外
▶김종하씨 별세, 김진희씨(MBC 정치부 기자)부친상=5월 31일 오전 9시 대전 선병원, 발인 2일 오전 6시, 042-253-4445 ▶두경자씨(전 상명대 교수)별세, 송홍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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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 “박 대통령, 한·일 정상회담 관련 다양한 작업”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일 경제인회의에서 공동성명서를 채택한 뒤 양국 대표인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왼쪽)과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이 악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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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키, 평창 개막 1000일 앞두고 화합 다져
한국 스키가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 1000일을 앞두고 모처럼 의기투합했다. 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과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대한스키협회는 14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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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한·일, 제3국 시장 공동진출 확대하자”
1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일경제인회의 개막에 앞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왼쪽 셋째)과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게이단렌(일본 전경련) 회장이 악수하고 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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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권혁빈 3조8988억, 김정주 2조9241억 … 부자 ‘족보’에 IT 강자
‘IT 분야 신흥 부자들의 약진, 전통적인 제조업 부자들은 하락세.’ 포브스가 집계한 2015년 ‘한국의 50대 부자’를 요약하면 이렇다. 연초부터 코스닥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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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大 상장사 미저리 지수(Misery Index:고통지수) 최악 1~3위 서울반도체·위메이드·현대미포조선
[이코노미스트] 국내외 경기의 장기 침체 속에 우리 기업들의 분투가 이어지고 있다. 세계 교역량 정체와 환율 변동, 중국 시장 둔화 등 대외 여건은 우리에게 불리하게 돌아간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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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연술씨 별세 外
▶김연술씨 별세, 김형운(한국산업은행 팀장)·용석(서울남부지검 근무)·혜경(군장대 유아교육과 강사)·혜영씨(부천 성주초 교사)부친상, 주영만(익산시청 근무)·임성수씨(부천 서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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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호텔롯데' 등기이사로…'승계작업' 본격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호텔롯데의 등기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백화점 사업이 속한 롯데쇼핑에 이어 그룹의 양대 핵심계열사인 호텔 경영까지 직접 챙기면서 본격적인 승계구도 굳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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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녀온 신동빈 "아버지가 형 해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3일 김포공항 입국장에서 본지 기자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시스] 신동빈(60) 롯데그룹 회장이 “형의 해임은 아버지가 한 일”이라고 13일 밝혔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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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형 해임은 아버지가 결정…일본 롯데 대표 만나고 왔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3일 김포공항 입국장에서 본지 기자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시스] 신동빈(60) 롯데그룹 회장이 "형의 해임은 아버지가 한 일"이라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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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이 일본으로 출장간 까닭은
신동빈(60)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10일 일본을 조용히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그 배경과 일본 내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장남인 신동주(61)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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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롯데서 해임 … 신동주 전 부회장 한국서 부친 면담
일본롯데그룹 경영에서 모두 물러난 신동주(61·사진)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한국에서 아버지 신격호(93) 롯데그룹 총괄회장을 만났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전 부회장은 신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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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끝난 신동주-신동빈-신격호 만남…롯데그룹 일문일답
신격호(93)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장남 신동주(61)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신동빈(60) 롯데그룹 회장이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마주 앉았다. 신 총괄회장의 선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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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신동주 부회장, 일본인 전문 경영인과 대립하다 밀려나"
신동주(61)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해임이 일본 경영인과의 대립 때문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0일 보도했다. 신격호(93)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장남인 신 전 부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