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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 비서관’ 사퇴 파문에 백악관 책임론 ‘시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가운데)의 국정연설 초안 등을 담당했던 롭 포터 선임비서관(오른쪽)이 7일 사임했다. 전 부인 2명이 잇따라 포터의 폭행 전력을 언론에 폭로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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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좌절된 '꿈' 뉴저지서 재도전
내년 중간선거에서 연방하원 뉴저지 3선거구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30대 한인 앤디 김(34·사진)씨에게 주류 유력 언론들이 주목하고 있다. LA에서 좌절됐던 '20년 만의 한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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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한인 연방의원 탄생하나
20년 만에 한인 연방의원이 탄생할 수 있을까. 내년 중간선거에서 연방하원 뉴저지 3선거구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는 한인 2세 앤디 김(34·사진)씨에게 미 유력 언론들의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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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한인 앤드류 김, 뉴저지 연방하원 도전
"트럼프케어 주도한 현역 의원 꺾겠다" 온라인 통해 선거 자금 6만여 불 모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에서 이라크 담당 디렉터로 활동했던 한인 2세 앤드류 김(35·사진)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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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3월호] 한국 축구계의 ‘만년야당’ 신문선의 격정토로
■ 부정부패 뿌리 깊은데 연맹은 입만 열면 돈 타령뿐■ 심판매수 전북FC, 범 현대계라 솜방망이 징계했나■ 좌빨, 비주류를 왜 해설자로 쓰느냐는 얘기까지 들었다■ 독일월드컵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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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문제는 경제가 아니고 불평등이야
로버트 라이시의자본주의를 구하라로버트 라이시 지음안기순 옮김, 김영사328쪽, 1만4800원불평등 이슈를 열정적으로 제기해온 대표적인 미국 진보학자 로버트 라이시의 신작이 번역·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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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돈의 힘…옥스퍼드대 동상 철거 없던 일로
세실 로즈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토니 애버트, 말콤 턴불 전·현직 호주 총리에겐 공통점이 있다. 로즈 장학생 출신이란 점이다. 이 재단 설립자가 1902년 마흔아홉의 나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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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테크] 두원공과대학교 교육생 100% 장학금·자격증 목표…삼성전자 우수 협력사 3곳과 협약
지난 20일 개최된 두원공과대 유니테크 사업단 발대식에서 선발된 학생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 두원공과대] 두원공과대학교는 1994년 설립됐다. 안성캠퍼스에 기계·자동차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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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공군사관학교, 졸업생 2명 중 1명 파일럿 임관
미 공군 장교의 40% 이상을 배출하는 공군 사관학교는 미국대학 중 두 번째로 큰 1만8500에이커의 방대한 면적으로, 해발 7285피트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위치하고 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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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창설 청사진 제시, 마셜플랜 입안에도 참여
스트로브 탤벗 브루킹스연구소 소장(왼쪽)과 인터뷰하는 박진 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 브루킹스연구소는 현대사의 획을 그었던 유엔 창설과 마셜 플랜을 입안하는 데 참여한 미국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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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취임 1주년 가세티 LA시장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에릭 가세티 LA시장이 한인타운의 현안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있다. 김상진 기자 “중앙일보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LA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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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록의 부시 vs 뜨는 클린턴 '가문의 맞짱' … 2016 판 커지나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태어나 공립학교를 다닌 소녀는 항상 선생님들한테 뭘 해도 남다르다는 칭찬을 받고 자랐다. 소녀의 꿈은 우주비행사였다. 열세 살이 되자 미 항공우주국(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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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강부자·S라인…역량 갖췄느냐가 문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정권이 바뀔 때마다 단골로 등장하는 문제가 인사다. 이명박 정부는 출범부터 인사 잡음을 낳았다. 학연·지연 등을 배경에 둔 인사로 ‘고소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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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강부자·S라인…역량 갖췄느냐가 문제”
정권이 바뀔 때마다 단골로 등장하는 문제가 인사다. 이명박 정부는 출범부터 인사 잡음을 낳았다. 학연·지연 등을 배경에 둔 인사로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 ‘강부자(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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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명문대학이 전세계 최고 대학 또다시 입증
지난 6일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가 발표한 ‘2011 세계 대학평가’에서는 8년간 미국 하버드대가 지켜온 1위를 캘리포니아공과대(Caltech·캘텍)가 차지했다. 스탠퍼드대는 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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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한국에서 대학원은 미국에서
최근 한인 부모들 사이에서 자녀들을 한국에서 열리는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시키려는 열풍이 불고 있다. 최종 목표는 한국 유수대학 입학 '이력' 용도다. 주요 대회로는 국제 영어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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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명 로즈 장학생에 선정
미주 한인학생 2명이 미국내 최고 권위의 장학 프로그램 중 하나인 로즈 장학생에 선발됐다. 로즈 장학재단은 최근 강예진(라이스대·사진왼쪽)씨 등 32명의 미국학생과 김 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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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명문 사립 기숙학교 유학 어때요?
특목고와 대학 입시에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면서 자기소개서와 학습계획서에 게재할 비교과 활동이 중요해졌다. 남다른 이력을 준비하고자 하는 예비 유학생들은 영어 학습뿐 아니라 유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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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문화교류장학생을 잡아라 中
영국 문화교류장학생을 잡아라 中 “한국학생, 영어 약점 쉽게 극복”, 영국 현지서 관심 높아져 영국 사립학교가 학비의 50%를 지원하고 BEC영국교육원이 생활비 및 과외비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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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 대결 오바마 > 진달
미국 ‘공화당의 오바마’로 불리는 바비 진달(37) 루이지애나 주지사가 24일(현지시간) 민주당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벌인 연설 대결에서 참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CNN이 오바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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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지 새 회장에 ‘한국통’ 바튼
세계적 경영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앤컴퍼니를 이끌 차기 회장에 한국 전문가가 뽑혔다. 맥킨지는 도미닉 바튼(46·사진) 아시아 회장을 차기 글로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2일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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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엘리트 기용’은 자신감의 표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이 연이어 차기 정부 요직에 해당 분야 최고의 엘리트들을 기용하고 있다. 조셉 나이 주일대사 내정자는 하버드대학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국제정치학자다.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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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정보통 된 클린턴 ‘오른팔’
5일(현지시간) CIA 국장에 내정된 리언 패네타 전 백악관 비서실장(左)이 1996년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와 활짝 웃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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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 안보보좌관 힐러리-게이츠 중재역 할 듯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일 밝힌 외교안보팀 인선의 핵은 국무장관에 지명된 힐러리 클린턴과 국방장관에 유임된 로버트 게이츠다. 미국의 외교안보 정책은 두 사람의 어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