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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계 유스올림픽’ 한국발레 꿈나무 6인 공동1위
왼쪽부터 예원학교 이예원·이예린·최은유·이채원·홍수림·김주안 학생. [사진 김긍수 중앙대 교수] 한국 발레 꿈나무들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21회 탄츠올림프 국제 무용 콩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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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발레 유망주 6명 국제 콩쿠르서 만점 ‘공동 1위’ 이변
지난 16~1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21회 탄츠올림프 국제 무용 콩쿠르에서 13~15세 클래식 댄스 솔로 부문(CPS2) 공동 1위에 오른 예원학교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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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 등 6개 국제대회 예술체육특례 제외
병무청. 연합뉴스 병무청이 보충역(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할 수 있는 국제예술경연대회 중 선정 기준 범위를 벗어난 6개를 정비했다. 이로써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와 바르나 국제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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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 발레리나 박세은 “나는 항상 부족하다”
발레리나 박세은이 5일 ‘브누아 드 라 당스’ 갈라 공연에서 조지 발란신의 ‘주얼’ 3부작 중 ‘에메랄드’를 연기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 제1무용수로 활약 중인 박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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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계의 조성진’ 임선우 로잔 콩쿠르 최종 수상자 8인 선정
발레리노 임선우 [사진 유니버설발레단]한국의 임선우(18)가 2017년 스위스 로잔 발레콩쿠르(Le Prix de Lausaance 2017)에서 최종 수상자 8인에 선정됐다.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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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게까지 혼자 춤추는 그에게 은퇴 선배들은 ‘한 수’를 알려줬다
‘샘물’(안무: 장 기욤 바르) ⓒ Julien Benhamou /OnP 350년 역사의 파리 오페라 발레단(Ballet de l’Opera national de Paris)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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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케 수진” 1400개 패널 물결에 끝내 눈물 터뜨려
1 발레리나 강수진이 22일 밤 슈투트가르트 오페라발레극장에서 ‘오네긴’을 마지막으로 현역 은퇴 고별 무대를 마치고 관객에게 인사하고 있다. 2 1400여 명의 관객이 ‘당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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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국립발레단장에 오르는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임명으로 강수진의 무대를 보지 못할까 걱정했던 이들에겐 반가운 소식이다. 플레잉 코치처럼 강수진은 단장 겸 무용수 생활을 당분간 병행할 예정이다. [사진 국제공연예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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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비처럼 날아 볼까?'
스위스 로잔에 위치한 볼리외 극장에서 열린 '프리 드 로잔(Prix de Lausanne)' 결선에서 학생들이 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프리 드 로잔은 '로잔 국제무용콩쿠르'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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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발레, 바르나 콩쿠르 1위 휩쓸다
한국 무용수들이 최고(最古) 역사의 불가리아 바르나 콩쿠르에서 전부문 1위에 올랐다. 19일 개막해 29일(현지 시간) 폐막한 제24회 바르나 국제 발레 콩쿠르(Intern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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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강수진 … 마흔셋, 나이를 뛰어넘는 발레리나
세상 참 얄궂다. 사람들은 계속 궁금해 한다. 그가 언제 은퇴할지, 언제 무대를 떠날지. 정작 본인은 무덤덤하다. 세간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은 채 그저 묵묵히 하루하루를 살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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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김리회·김기민 모스크바 발레콩쿠르 은상
제11회 러시아 모스크바 국제발레콩쿠르에서 한국인 무용수 3명이 은상을 차지했다. 9일부터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국립발레단 소속 무용수인 이동훈(23·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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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발로 솟아오른 강철 나비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외모와 눈부신 인생이지만, 아름다움보다는 추함으로, 화려한 생활보다는 극도의 고행과 무미건조한 일상으로 유명한 이가 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 발레리나 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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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발로 솟아오른 강철 나비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외모와 눈부신 인생이지만, 아름다움보다는 추함으로, 화려한 생활보다는 극도의 고행과 무미건조한 일상으로 유명한 이가 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 발레리나 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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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정상급 발레리나 강수진씨
상큼한 아침 바람이 불어왔다. 그를 만난 건 오전 7시30분. 일정이 빡빡한 터라 “아침 식사를 하며 인터뷰를 했으면 좋겠다”고 그가 전해왔다. “얘기해 봤자 만날 뻔한 대답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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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씨, 독일의 '무용 장인'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서 활약 중인 발레리나 강수진(40)씨가 독일의 바덴뷔르템베르크 주(州) 정부로부터 '무용 장인(匠人)'인 '캄머탠처린(Kammert?nzerin)'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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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강수진, 동양인 첫 유럽 '무용 장인'에
고된 연습으로 고목 뿌리처럼 일그러진 발 사진으로 네티즌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던 세계적 발레리나 강수진(40).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수석무용수 강수진 씨가 또한번 네티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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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5cm의 '키다리 발레리나'가 나는 법
181.5cm의 국내 최장신 발레리나 이상은(22.유니버셜발레단), 그녀는 선화예고 3학년이던 2004년 겨울, 동아 무용콩쿠르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발레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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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급 발레 콩쿠르 5월 서울서 첫 대회 개최
심사위원장 막시모바세계 정상급 국제 발레 콩쿠르가 한국에 생긴다. 한국발레재단(이사장 박재근)은 "5월 18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옛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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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오리'가 세계의 백조 됐다
5일 폐막한 스위스 로잔 국제 발레 콩쿠르에서 1위에 오른 박세은양이 멋진 연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 [로잔 AP=연합뉴스]미운 오리 새끼가 세계 최정상의 백조로 훨훨 날았다.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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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강수진의 발
일본에서 '세일즈의 신(神)'이라 불리는 하라이치 헤이(原一平)가 69세 때 강연을 했다. 청중 한 사람이 질문을 던졌다. 영업을 잘하는 비결이 무엇이냐고. 하라이치는 주저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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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까지 춤으로 표현한다…현대무용 '5色몸짓'
현대무용은 자유롭고 그 표현력이 무궁무진하다. 소리의 '모양과 움직임'까지 형상화해 인간의 몸으로 그려낸다. 미나유 한국종합예술학교 교수는 '소리는 듣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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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홍향기양 로잔 국제콩쿠르 3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예비학교에 재학 중인 홍향기(17)양이 29일(현지시간) 폐막한 제34회 로잔 국제발레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했다. 홍양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성인 못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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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잔콩쿠르 발레에서 1등한 김유진
전세계 발레 꿈나무들의 경연장인 로잔 국제발레콩쿠르(Le Prix de Lausanne)에서 1등한 김유진(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예비학교 재학)이 스위스 르 마탱지 1면에 실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