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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터널로 몰디브 인공섬 오가며 라운딩?
1 몰디브에 건설 예정인 인공섬 골프장. 섬 사이는 대형 아쿠아리움 같은 해저터널로 연결된다(예상도). 지구상 가장 비싼 골프장이 될 것 같다. 2 인공섬 골프장 조감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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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자오픈 2R서 6언더 선두로 치고 나선 유소연 … 웃어도 웃는 게 아니다
호주여자오픈 2라운드 티오프에 앞서 입술을 굳게 머금은 유소연. [멜버른 AP=연합뉴스]“웃는 모습이 여유를 부리거나 집중하지 못하는 것으로 비쳐졌다면 안타까워요. 웃음은 긴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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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니, 2012도 일 내니?
청야니지난해 중반까지만 해도 미국과 유럽의 골프팬들은 여자 세계랭킹 1위 청야니(23·대만)를 한국 선수로 생각했다. 한국 여자 선수들이 워낙 잘하고 또 많기 때문에 골프 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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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웹 이을 재목 찾아라” … 1년 내내 16세 이하 무제한 9홀 대회
호주서는 라운드 도중 캥거루와 종종 만나게 된다. 호주는 지금 10대 소녀 골프 천재들의 샷 경연에 흠뻑 빠져 있다. 세계 여자골프 무대에 10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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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고보경 “그린을 놀이터 삼아 1주일에 40시간 연습”
리디아 고가 지난달 29일 호주 시드니의 오클랜드 골프장에서 열린 2012 호주 여자골프 뉴사우스웨일스 오픈에서 샷을 한 뒤 공을 보고 있다. 리디아 고는 14세278일의 나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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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인구 170만에 골프장 100개 … 북아일랜드가 ‘세계 골프 수도’인 이유
대런 클라크를 키운 로열 포트러시 골프장 전경. “남자 골퍼는 북아일랜드로 보내고, 여자 골퍼는 한국으로 보내야 하는 것 아닐까요.”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인근의 홀리우드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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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영감 얻은 곳 … 남에겐 말하지 않는 비밀의 땅
조너선 스위프트가 걸리버 여행기를 구상했다는 둔덕에 자리 잡은 디 아일랜드 링크스. 코스는 울퉁불퉁하고 이리저리 비틀려 있다. 종잡을 수 없는 강한 바람도 분다. 성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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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아일랜드에서 바람이 전해준 말
아일랜드 서쪽 해안의 라힌치라는 작은 시골 마을의 조그마한 펍에서다. 창밖에는 으르렁거리는 파도 소리와 함께 폭풍 같은 바람이 울어대고 있었다. 함께 맥주를 마시던 패드릭 매킨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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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당에 호수공원이? 조망권 뛰어난 ‘교하신도시 롯데캐슬’
▶ 계약금 5% , 10월말 5% ▶ 중도금 60% ▶ 분양가 상한제 적용 - 계약후 1년(39,43,48평형) 3년(25,33평형) 전매가능 ▶ 전세대 남향 배치 ▶ 특화된커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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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다스려 통한 클라크·미켈슨 … 고집 부리다 망한 도널드· 웨스트우드
대런 클라크가 제140회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18번 홀 그린에서 환호하고 있다. 그는 타이거 우즈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첫 번째 메이저 우승 때 중압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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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레 저그를 누가 품든, 왓슨에게 보내는 갈채
톰 왓슨이 영국 샌드위치의 로열 세인트 조지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디 오픈 3라운드 14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젊은 선수들이 “식기세척기에 들어갔다 나 온 것 같다. 날씨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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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톰 왓슨 홀인원 …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스윙’
톰 왓슨이 6번 홀(178야드)에서 홀인원을 한 후 기립박수를 보내는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그린에 한 번 튕긴 후 홀로 빨려 들어간 통쾌한 에이스였다. 동반 경기를 한 손자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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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골드핑거’의 배경, 알고 보니 로열 세인트 조지스
디 오픈이 열리고 있는 영국 남부 샌드위치의 로열 세인트 조지스 골프장 6번 홀에서 이시카와 료가 벙커샷을 하고 있다. 영화 007 골드핑거의 원작자 이언 플레밍은 이 골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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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넘은 왓슨도, 손자뻘 매킬로이도 ‘우승하러 왔소’
북아일랜드의 젊은 골프황제 로리 매킬로이(오른쪽)가 13일(한국시간) 브리티시오픈 최종 연습라운드를 마친 뒤 18번 홀 그린 주변으로 몰려든 골프팬들에게 둘러싸인 채 사인을 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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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 촌닭’ 매킬로이 용됐다
로리 매킬로이가 갤러리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18번 홀로 걸어오고 있다. 매킬로이는 US오픈 사상 최저타인 16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 이전 기록을 4타 경신하는 신기록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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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최경주 이름 건 골프대회, 12년 쌓은 인맥 있어 걱정 안 한다”
벙커샷을 하고 있는 최경주. 그는 “긍정적인 태도를 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최경주는 끝났다’라는 주위의 시선도 이길 수 있었다”고 했다. [중앙포토] 자신의 이름을 딴 골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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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개발의중심 신동백 롯데캐슬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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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동백롯데캐슬’서해그랑블보다 한강신도시보다 좋은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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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백롯데캐슬에코 마감임박!! 대박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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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아파트가 뜬다” 용인 동백 롯데아파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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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우드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판단”
리 웨스트우드는 26일 발렌타인 챔피언십 개막을 이틀 앞두고 중앙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세계 랭킹 1위는 꾸준한 성적의 일관성에 대해 인정받은 것이어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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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13) 골프장 그린, 갈색이 아름다운 이유
원더러스 골프장의 브라운(그린)과 워터해저드. 아랍에미리트 샤르자의 ‘원더러스(방랑자)’라는 이름의 골프장에 다녀온 적이 있다. 잔디는 없고 모래로만 된 사막 코스였다. 이런 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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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값으로 내집 마련 마지막 기회 용인 중소형 아파트 新동백 롯데캐슬
용인지역에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30평형대 2,770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 아파트를 공급 한다. 경기가 살아나면서 아파트시장도 바닥을 치고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며 전세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