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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잉하는 양아치 거물”…골드만삭스 쿠데타설 불붙다 유료 전용
━ 📈강남규의 머니 스토리 궁지에 몰린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Embattled Goldman Sachs CEO) 돈놀이꾼과 장사꾼의 도시, 미국 뉴욕의 뒷이야기를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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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0년만에 다시 매물로…마힌드라, 매각 주간사 선정
쌍용차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그룹 파완 고엔카 사장. 쌍용차는 18일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매각 수순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쌍용자동차가 인도 마힌드라그룹에 인수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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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훈] 골드만삭스는 스스로를 IT 기업이라 한다
[출처: 셔터스톡] [한대훈의 투(자 이야)기] ‘아무것도 생산하지 않고 자본금만을 대출해 가상의 화폐를 유통시키며 금융은 차츰 모든 것을 소유할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은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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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생존이냐 흡수합병이냐? 금융권의 핫이슈 대우조선해양 해법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현장. 대우조선 처리방안은 독자생존· 흡수합병·법정관리라는 세 가지 선택지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크다. / 중앙포토새해 금융권의 핫이슈는 단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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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매매 넘어 자산관리·IB·부동산으로 승부
#1. 이달 15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성증권 SNI강남파이낸스센터. 업무상 한국을 방문한 세계적인 벤처투자자(VC) 데이비드 리 리팩터캐피탈 대표가 스타트업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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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년 역사 ‘이코노미스트’ 매물로
172년 역사의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매물로 나왔다. AP 통신에 따르면 영국의 교육·미디어 업체인 피어슨그룹은 25일(현지시간) “이코노미스트 이사회 등과 피어슨 소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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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한계 느낀 닛케이의 글로벌 구상 … “수익보다 영향력”
FT 기자들은 트위터에 놀랍다는 반응을 올렸다. ‘우리 팔린 거야? 다들 TV 앞에 모여 있기에 크리켓 보는 줄 알았네(조슈어 채핀 유럽뉴스 에디터)’. 일본 언론사에 매각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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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0조원 뿌려 제2 대공황 불씨 끈 '소방수'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현대사회에서 금융권력은 사실상 정치권력을 능가한다. 모든 정치권력은 유한하지만 돈은 시공을 초월한 위력을 지닌다. 그런데 돈 하면 바로 떠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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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0조원 뿌려 제2 대공황 불씨 끈 ‘소방수’
현대사회에서 금융권력은 사실상 정치권력을 능가한다. 모든 정치권력은 유한하지만 돈은 시공을 초월한 위력을 지닌다. 그런데 돈 하면 바로 떠오르는 게 유대인이다. 독일 유대인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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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제국’ 주인 바뀐다
어니스트 오펜하이머(左), 니컬러스 오펜하이머(右)남아프리카공화국의 광산 재벌 오펜하이머 가문이 ‘다이아몬드 제국’ 드비어스 경영에서 손뗀다. 그들의 투자회사인 ‘E 오펜하이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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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로스차일드 가문
3월 유대계 금융 재벌인 로스차일드 가문의 금기가 깨졌습니다. 로스차일드 성을 쓰는 남성만 오를 수 있었던 은행 최고경영자 자리에 처음으로 다른 성을 가진 사람이 임명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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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리더보다는 중간계투에 그칠 듯
니겔 히긴스 영국의 전설적인 투자은행인 NM로스차일드&선스는 ‘비밀의 화원’에 비유되곤 한다. 대중의 눈에 잘 드러나지 않아서다. 은밀하게 움직이며 각국 정부나 왕실, 부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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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위의 무한대결 … 필승 전략으로 출격!
기회와 위기. 자본시장통합법이 금융회사에 주는 의미는 이처럼 양면적이다. 규제가 풀리고, 업종별 칸막이가 걷힘으로써 금융회사들은 체급 제한 없이 모두 똑같은 링에서 겨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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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美 기대며 중국시장도 잃지 않아야”
난세에는 음모론이 힘을 얻는다. 대중이 고통받을 때 ‘위기를 조성한 주범이 따로 있다’는 주장은 눈과 귀를 끌어당기는 마력을 발휘한다. 『화폐전쟁』의 저자 쑹훙빙(宋鴻兵·41·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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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국유화가 3~4월 금융 쓰나미 신호”
관련기사 “한국, 美 기대며 중국시장도 잃지 않아야” 상식·논리의 힘으로 미래 예측, 중국 지도층에도 위기 대책 강의 미국발 금융위기에 대한 쑹훙빙의 예측들이 적중하자 중국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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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Plaza] 한화증권 外
◆한화증권은 6일까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 코스피200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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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지금이 기회” … 큰손들이 바빠졌다
그래픽=박용석 기자parkys@joongang.co.kr ‘주가가 왕창 떨어진 지금이 투자 기회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치자 큰손들이 사냥에 나섰다. 공포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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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과거와 다른 책임감 느껴 비장한 각오로 잘 키울 것”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은 1997년 12월 그룹 부도 이후 대외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있다. 중앙SUNDAY의 인터뷰 요청에도 응하지 않았다. 사진은 97년 1월 그룹 회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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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콤 민영화절차 금주 재개
한국전력의 자회사인 파워콤의 전략적 지분(30%,4천500만주) 매각 작업이 이번주부터 재개될 예정이어서 오는 2002년말을 목표로 추진중인 파워콤의 민영화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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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 필리핀 금·동광 개발사업 참여
LG상사는 대한광업진흥공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필리핀 디디피오의 딩키디 금.동광 개발사업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개발사업은 LG상사와 대한광업진흥공사가 1천800만달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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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투자박람회 이모저모]
[눈길 끄는 인물들] 세계 처음인 APEC 투자박람회에는 지구촌 경제계 거물들이 대거 몰려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인사는 미국계 투자금융회사 로스차일드사의 윌버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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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로스차일드社 한라그룹에 첫 입금
한라그룹이 미국 투자회사인 로스차일드로부터 1차 차입금 (브리지 론) 3억4천5백만달러 (약 4천2백억원) 를 들여오는데 성공했다. 한라는 지난해 3월 로스차일드사로부터 총 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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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구조조정·외자유치 주역 누군가]별동대·특사 극비작전
'주역이 누구냐. ' 최근 대기업의 계열사 매각과 해외자본 유치가 본격화되면서 누가, 어떤 조직을 통해 이를 추진하고 있는지가 관심이다.그룹 사활 (死活) 이 걸린 중요한 일인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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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그룹, 계열사 매각 위임조건 미국서 10억불 차입
경영난을 겪고 있는 한라그룹이 미국의 세계적 인수.합병 (M&A) 전문회사인 로스차일드사를 '대리인' 으로 내세워 계열사 매각을 중심으로 한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나선다. 한라는 로